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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게임위, 이제는 페이스북 소셜게임도 사전 심의?
오늘 뉴스를 보다가 혈압이 오르는 뉴스 기사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출처-뉴스의 내용에 따르면 '팜빌', '마피아 워'등 페이스북 상에서 유통되는 게임을 대상으로 사전심의를 위한 모니터링을 현재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284건이 심의 대상으로 분류가 되었고, 사전심의 등급 대상을 받은 것이 3건 정도라고 합니다. 흠냐... 제 2의 iTunes 사태? 그런데,이미 유통되고 있는 게임에 대해서 '사.전.심.의'를 한다는 건 무슨 의미일까요? 그것도 국내 개발사나 유통사를 통한 것도 아니고, 글로벌 서비스인 페이스북에 앱으로 들어가는 게임들을 상대로 말입니다. '사전'심의라는 것도 웃기는 제약일 뿐인데, 이미 유통되는 것들에 대해서 '사전'의 의미를 부여할려는 행동의 진의를 도대체 알 수가 없습니다. 이미 국내 게임산업에서는..추천 -
[비공개] 모토로라 XOOM, 예약판매 가격이 135만원?? 숨은 의도는?
모토로라의 허니콤 레퍼런스 태블렛PC인 'XOOM'이 드디어 예약판매를 시작했습니다. Best Buy를 통해서 2월 17일 목요일부터 판매될 예정인 것인데, 이번 예판 가격을 보고 있으면 ???를 띄울 수 밖에 없습니다. 바로 $1,199.99로 환율을 적용해보면. * 1200$ X 1120원 = 1,344,000원 약 135만원이 나와버리기 때문입니다. -0-;;; 거기다 상단 구석에 있는 1 month data activation required를 생각하면 Verizon을 통한 통신비도 추가가 되어야 할 것 같군요. (베스트바이 가보기)를 통해서 앞으로 가격 변동을 확인해봐야겠지만, 혹시나 실수가 아닌가? 라는 추측도 해보게 되네요;; 베스트바이에서 소개하는 사양들처럼 '고사양에 허니콤의 레퍼런스 태블렛이라는 프리미엄'을 생각해야하니 합리적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지금쯤 펼쳐지고 있을 WMC에서 갤럭시탭2도 가..추천 -
[비공개] 삼성 갤럭시탭 10.1 발표, 하지만 이제부터가 중요하다.
드디어 삼성의 갤럭시탭의 후속작이 발표 되었습니다. 재미난 사실은 갤럭시탭2가 아닌 갤럭시탭 10.1로 네이밍이 되었다는 점입니다. 디스플레이 사이즈를 네이밍으로 사용하다니;;; -0-;;; 갤럭시탭2는 다른 라인을 위해서 남겨두었거나 분리된 이미지를 가져가기 위해 새롭게 네이밍을 한 듯 합니다. [발표된 갤럭시탭 10.1의 스펙] 루머나 이미 유출되었던 정보와 변화없이 그대로의 스펙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Processor가 테그라2를 사용하였다는데, 몇몇 분들은 이 부분에서 실망을 많이 하더군요. 하지만,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발열과 배터리 소모량에서 큰 차이가 없다면 실질적인 실행에서는 큰 차이가 없을 것 같습니다. ^^ '스펙 종결자 삼성'의스펙을 안고 출시된 갤럭시탭 10.1 아직 실기 구동 동영상이나 사용기가 없어서 명확한 판..추천 -
[비공개] 삼성 갤럭시S2 '세느' 스펙 및 이미지 누출
WMC2011에서 발표될 삼성의 갤럭시S2, 에 대한 스펙과 이미지가 뉴스로 누출되었습니다. 다만, 뉴스가 나온 뒤에 급하게 뉴스들이 사라졌지만, 우연히 한곳에서 뉴스가 남아서 스펙과 이미지들에 대한 정보들이 남아버렸습니다. [갤럭시S2의 스펙] Display - 4.3인치 슈퍼 AMOLED CPU - 1GHz 듀얼코어 CPUOs -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Network - HSPA+ 채용,BT 3.0 HS,WiFi (a/b/g/n) Weight - 116g Thickness -8.49mm , 그리고 알려진 루머를 알아보면 CPU는 오리온을 사용하게 될 듯 합니다. OS는 당연히 진저브레드, 그리고 눈에 띄는 것은 HSPA+로 3G보다 속도가 2배 가까이 나온다니 Network는 걱정이 없겠군요. 다만, LTE를 기본으로 채용하지 않은 것은 다음 버전을 기약하는 것일까요? 가장 눈에 걸리는 사양은 아무래도 무게 116g의 무게와 8.49mm의 두께가 아닐까 합니다. 현재까지 ..추천 -
[비공개] 티스토리의 선물 ^^
연휴가 끝나고 나서 한동안 정신없이 바빴습니다. ㅠ_ㅠ 지쳐가고 무엇인가 스스로를 위해 소소한 무엇인가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절실해지는 타이밍에 반가운 전화가 왔습니다. "택배인데요. 댁에 안 계시네요?" -_-? 물건을 주문한 적이 없는데... 무엇일까? 궁금한 마음에 당장 집으로 내달리고 싶었지만, 이른 새벽(?)에 집에 도착해보니;; 문앞에 고이 놓여있더군요;; 과연 어디서 왔을까? 궁금함에 박스를 개봉해보니 티스토리의 로고가 눈에 딱! 들어오더군요! ^^ 박스안에는 명함 2Pack과 몰스킨 메모장, 그리고 티스토리 달력이 들어있었습니다. 명함도 정성스럽게 포장 되어있고, 메모장에도 티스토리 로고가 이쁘게 새겨져 있어서 작은 부분들에 신경을 써준 것을 느꼈습니다. ^^ 명함은 심플하게 디자인 되어 있었고, QR코..추천 -
[비공개] 후지 Finepix X100, 미국시장 출시일과 가격 공개 그리고...
현재 사용중인 GF-1을 구입하면서도 마음 한켠에 설레임을 남기게 만들었던 후지 Finepix X100. 드디어 출시일과 가격이 공개되었습니다. Fujifilm confirms Finepix X100 ship date, price and accessory line for US marketengaget의 소식에 의하면, 3월에 미국에 출시가 된다고는 하는데, 명확한 일자는 나오지 않아 조금 아쉬움을 남기는군요... 가격은 어느정도 정확할 듯 하지만...$1,199.95!! '1200 X 1100(2/10일 환율) = 1,320,000원' 이 되는군요! -0-;; 개인적으로는 조금 비싸다라고 생각되기는 하지만, 이 녀석이 가지는 가치를 생각한다면 여유만 있다고 일단은 질러보고 싶어집니다. +_+ (GF-1이 못 들었어야 하는데;;) [스펙과 리뷰] Fujifilm FinePix X100 First Look1.Introduction 2.Specifications 3.Body & Design 4.Operation & Controls * dpreview에서 진행했었던 리뷰인데, 상당히 자세하고 꼼꼼합니다. ^^ ..추천 -
[비공개] XOOM의 슈퍼볼 광고, 애플 효과 노리나?
모토로라의 XOOM이 슈퍼볼에 맞춰 광고를 런칭했습니다. 특이한 것은 이번에 공개된 것은 풀버전이 아니라 15초짜리 광고라는 것이지요. 광고를 티징한다? 상당히 재미난 컨셉의 광고이기도 하지만, 광고의 내용 또한 상당히 여러가지 의미를 가질 것 같습니다. '1984'를 이용한 애플에 대한 도전? 광고의 처음부터 '1984'를 보여주며, 주변의 사람들이 일률적임을 강조합니다. 그 속에서 XOOM을 사용하는 주인공만이 다른 색과 다른 길을 걷고 있다는 것은 1984의 주인공의 모습과 오버랩 되기도 하고, 차별화된 무엇인가를 의미하는 듯 합니다. 여기서 왜 애플에 대한 도전? 이라는 말을 꺼내게 되는지는 글의 첫 이미지와 위의 광고에서 보여지는 다른 사람들의 모습 때문입니다. 흰색 후드에 흰색 이어폰... 조금 지나친 생각일 수도 있겠지만, 사람들 인식 ..추천 -
[비공개] 삼성 갤럭시S2, 새로운 프로모션의 시작인가?
얼마전 삼성이 MWC2011을 겨냥해서 갤럭시S의 후속모델에 대한 티저를 내보였었습니다. 'Evolution is FATE'라는 슬로건을 내걸며 무엇인가 강력한 느낌을 주려는 것 같았지만,티저를 보면서는 그다지 감흥이 없었습니다.;; 다만, 아래에 보이는 2월 1일에 'preview teaser'가 나온다는 소리에는 관심이 많이 가더군요. 사실, 아직도 작년에 발표했었던 갤럭시S의 티저 동영상도 기억에 남아있거든요~ ^^ 제품의 강점들을 슬쩍슬쩍 내보이면서 전체의 실루엣을 감추고, 그러면서 발표를 기다리게 만들었던 것에서 상당히 티저의 성격을 잘 따르고 의외로 갤럭시S의 'First Flight'에 어울리는 광고라고 생각을 했었지요. 삼성의 마케팅 전략이 변했다? 작년에는 제품을 중심에 두고 서비스의 모습등을 보여주는 제품 런칭용 티저였다면, 이번에는 갤럭시S의..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