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전까지 날면도기를 써왔습니다. 약 15년전에 전기면도기를 사용했던 기억이 있지만 그 때는 그다지 만족할만한 성능이 아니었거든요. 수염을 애매하게 길면 제대로 면도가 되지 않았을 뿐더러 뭔가 매끄럽지 못했거든요. 그래서 깔끔한 면도를 위해서 날면도기를 주로 사용해왔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다시 전기면도기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날면도기는 단점은 약간 귀찮기도 하고, 1분 1초가 바쁜 순간에 면도하는데 시간을 잡아먹기도 하고요. 잘못하면 상처가 생..

디지털 카메라 붐이 일어나던 2000년 초반부터 다양한 카메라를 써봤습니다. 똑딱이, 미러리스, DLSR 모두 써봤지요. 다 가지고 있으면 좋긴합니다.(저는 취미라서 다 가지고는 있습니다만^^;;) 하지만 중요한날 제법 괜찮은 사진을 찍으려면 DSLR 카메라에 괜찮은 렌즈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는 것이 좋지요. 특히 본인이 사진찍히는 것보다 찍는 것을 더 좋아하는 남자라면 간지 좔좔 흐르는 DSLR 카메라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겠죠?^^;;..

명품 이어폰의 표본 아토믹 플로이드, 이번에는 티타늄으로 돌아왔다. 음악이야 말로 심신의 스트레스를 골고루 어루만져주는 힐링의 손길이 또 있을까요? 출퇴근길 차안에서 조용히 듣는 음악이야말로 피로를 눈녹이듯 날려버려줍니다. 음원의 품질도 중요하겠지만 어떤 이어폰으로 듣는지가 더 중요하겠죠? 정말 음질좋은 이어폰에서 나오는 음파는 달팽이관을 따라 들어오면서 바로 심장으로 전달되는 기분이 듭니다.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박모 심사위원이 좋은 음악을 들으면..

DSLR 카메라에 입문한 분들이라면, 조리개, 셔터스피드, 심도, 감도 등의 카메라 기본원리에 대해서 습득하고 테스트샷도 찍어보시고 할텐데요. 카메라에 있어서 이런 공통적인 부분 말고도 카메라 브랜드, 기종에 따른 카메라 조작법도 알아두어야겠죠? 카메라는 제조사에 따라서, 라인업에 따라서 화면구성이 조금씩 다르니 말입니다. 빠른 조작이 가능해야 순간에 좋은 사진을 담을 수 있기 때문에 카메라 조작법을 익혀두는 것도 나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오늘은..

중국이 가지고 있는 지배적인 인식 중 하나가 짝퉁의 제국입니다. 저도 예전에 상하이에 짝퉁시장을 가보고 난뒤에 흥정을 하면 할수록 고퀄리티의 짝퉁이 나오는 것을 보고 감탄(?)을 한 기억이 있지요. 아이폰6가 출시되기 전부터 아이폰6의 안드로이드 폰을 만들던 그들이었습니다. 디자인과 제품명은 다르지만 누가 보더라도 저건 딱 아이폰6 짝퉁이다~ 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였지요. 한 동안은 잠잠하다가 다시 한번 아이폰 짝퉁 제품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제..

요즘 메인 카메라로 캐논70d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 동안은 미러리스를 사용했지만 지금은 다시 dslr 카메라에 삘받아서 사용중입니다. 이러다가 다시 미러리스에 잠깐 빠지기도 하지만요^^ 여튼 지금은 dslr의 철컥철컥이는 셔터의 손맛을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그동안 체감하면서 느꼈던 캐논70d 몇가지를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최근 캐논의 온라인 프로모션 영상 중 왠지 찡하게 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우선 감상하고 시작하죠. 첫 독백부터가..

주말 육아예능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발걸음을 하게 되었다는 인천 송도입니다. 저도 혹시 삼둥이를 키우는 송도의 성자를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해서 그리고 오랜만에 겨울풍경 사진도 찍을겸해서 캐논 70d를 들고 인천행 지하철을 탔습니다. 장시간 이동 끝에 도착한 인천 송도 가볼만한곳 "센트럴파크역". 높은 고층빌딩과 주택이 즐비하지만 탁 트여있는 풍경이 겨울의 칼바람 조차 시원하게 느껴지도록 만들었습니다. 센트럴파크역으로 나오면 곧바로 저를 반기는 구..

집들이 선물로 흔히 휴지나 식용유 등을 선물합니다. 휴지는 잘 풀리라는 의미도 있고, 식용유는 실제로 주방에 많이 사용해서 대표적인 주방 소모품이긴 하죠. 최근에는 럭셔리한 캔들을 선물로 많이 합니다. 하지만 캔들가격이 조금 부담되기도 하죠. 타이밍 좋게 쇼셜커머스에서 할인하지 않으면 참 선물하기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2만원에서 3만원 사이에서 할 수 있으면서 주방 인테리어도로 괜찮은 집들이 선물이 있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제가 오늘 소개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