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카페 경공모에는 다양한 분들이 들어와 계십니다. 먼저 오랫동안 '드루킹'블로그의 단골손님이셨던 분들이 있습니다. 이분들은 제 성향도 잘 알고 계시고, 또 기존의 숨은카페에도 지원했던 경험이 있는 분들일 수 있습니다. 또 가장 어찌보면 참여하려는 마음이나 이런것들이 강한 분들일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외에 제가 글을 올리면서 요즘 링크를 다니까, 그냥 한번씩 눌러서 가입하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자세한 제 성향도 모르고 그냥 그 한편의 글에 공감해서 평범한 온라인 카페라고 생각하고 가입하시는 분들도 많을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인지, 가입신청을 하고도 정작 가입이 되었는데 한번도 찾아오지 않는 분들이 지금도.......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입니다" 라는 노무현 대통령의 말을 대부분 알고 계실겁니다. 또 깨어있는 시민들이란 호민이라고 제가 이야기해 왔습니다. http://druking.com/50106537986 - 허균의 호민론(豪民論)을 말함 (2011.3.2) 그런데 이 호민들, 깨어있는 시민들을 조직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단순히 많은 숫자의 깨어있는 시민들을 모으면 되는 일입니까? 언뜻 촛불시위가 연상되는군요. 수만에서 수십만이 넘는 시민들이 동참했던 촛불시위는 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화일까요? 그런데 왜 촛불시위로 MB정부나 박근혜정부를 바꿀 수는 없었을까요? 여러분은 시민의 조직된 힘을 이야기하니까 비폭력적인 촛불시.......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입니다" 라는 노무현 대통령의 말을 대부분 알고 계실겁니다. 또 깨어있는 시민들이란 호민이라고 제가 이야기해 왔습니다. http://druking.com/50106537986 - 허균의 호민론(豪民論)을 말함 (2011.3.2) 그런데 이 호민들, 깨어있는 시민들을 조직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단순히 많은 숫자의 깨어있는 시민들을 모으면 되는 일입니까? 언뜻 촛불시위가 연상되는군요. 수만에서 수십만이 넘는 시민들이 동참했던 촛불시위는 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화일까요? 그런데 왜 촛불시위로 MB정부나 박근혜정부를 바꿀 수는 없었을까요? 여러분은 시민의 조직된 힘을 이야기하니까 비폭력적인 촛불시.......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입니다" 라는 노무현 대통령의 말을 대부분 알고 계실겁니다. 또 깨어있는 시민들이란 호민이라고 제가 이야기해 왔습니다. http://druking.com/50106537986 - 허균의 호민론(豪民論)을 말함 (2011.3.2) 그런데 이 호민들, 깨어있는 시민들을 조직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단순히 많은 숫자의 깨어있는 시민들을 모으면 되는 일입니까? 언뜻 촛불시위가 연상되는군요. 수만에서 수십만이 넘는 시민들이 동참했던 촛불시위는 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화일까요? 그런데 왜 촛불시위로 MB정부나 박근혜정부를 바꿀 수는 없었을까요? 여러분은 시민의 조직된 힘을 이야기하니까 비폭력적인 촛불시.......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입니다" 라는 노무현 대통령의 말을 대부분 알고 계실겁니다. 또 깨어있는 시민들이란 호민이라고 제가 이야기해 왔습니다. http://druking.com/50106537986 - 허균의 호민론(豪民論)을 말함 (2011.3.2) 그런데 이 호민들, 깨어있는 시민들을 조직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단순히 많은 숫자의 깨어있는 시민들을 모으면 되는 일입니까? 언뜻 촛불시위가 연상되는군요. 수만에서 수십만이 넘는 시민들이 동참했던 촛불시위는 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화일까요? 그런데 왜 촛불시위로 MB정부나 박근혜정부를 바꿀 수는 없었을까요? 여러분은 시민의 조직된 힘을 이야기하니까 비폭력적인 촛불시.......

야합은 밤에 이루어진다. 안철수와 김한길의 야합에 의한 신당창당 그 일정이 이제 언론을 통해서 보도되고 있습니다. 대충 읽어보니 어느 대목에서 저들이 문재인과 소위 친노를 내쫓으려고 하는지 잘 보이는군요. 오늘은 그 얘기를 잠깐 해봅시다. 언론기사중 일부를 발췌해서 보죠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은 7일 오후 통합신당 창당방식에 최종합의했다.양측은 새정치연합과 민주당 일부 세력이 제3지대 신당을 먼저 창당한 후에 여기에 '잔류 민주당'이 합류하기로 했다. 합의안은 새정치연합과 민주당 일부세력이 공동 발기인 자격으로 참여해 제3지대 신당을 만들면 민주당이 해산하지 않고 정당을 유지한 상태에서 이 신당에 들.......

연휴에 안철수와 김한길이 전격적으로 '신당창당'선언을 했습니다. 발표문을 보니 그렇게 급작스럽게 양세력이 창당을 해야할 이유는 없어보이는군요. 그렇다면 왜 그들이 특히 민주당의 경우 전체의원들의 합의과정도 끌어내지 않고 당대표 독단으로 창당을 선언했는지 그 이유가 궁금해지는것이 당연하겠지요. 아마도 언론에서는 아무것도 얻지 못할것입니다. 1. 안철수-김한길의 신당창당 선언에 대한 박지원의 반응 먼저 제일 궁금한것은 안철수-김한길이 당내합의도 없이 전격적으로 신당창당을 선언했는데, 이희호와 박지원을 필두로하는 동교동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입니다. 만약 그들이 신당창당선언에 당황했다거나 놀랐다는 반응을 보.......

제가 블로그에 '공동체'라는 말을 자주 씁니다. 그런데 이것이 보편적으로는 제가 말하는 것과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어서인지 오해되기 쉽상인것 같습니다. 오늘은 제가 자본주의가 붕괴하고 난뒤, 새로운 시대의 대안으로 이야기하는 공동체시스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지요. 1. 사회주의적 공동체? 집단농장? 아마도 자본주의의 붕괴라는데에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된것이 2008년 금융위기일 겁니다. 그때 이제 대안으로 몇몇 사람들에 의해서 나온 이야기가 지역단위 또는 공동체 단위의 화폐, 자급자족의 경제같은 것이었습니다. 공동체 화폐 이것은 그런데 서구사회에서 이미 오래전부터 회자되던 것이었으니 대안이라고 말할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