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에 올려드렸던 북한 핵문제는 어떻게 귀결 될것인가? 라는 글에서 저는 미국의 트럼프 행정부가 결과적으로는 일본이 추진하는 한반도 전쟁안에 합의하지 않고 북한과 타협하고 손을 잡는 안으로 갈것이라고 예상을 했습니다. 그런데 3개월 보름 남짓 지난 지금의 상황은 트럼프 행정부가 예상보다 훨씬 더 '폭주한' 분위기가 되었고 덕분에 일본의 아베정부는 자신들의 꿈 (한반도전쟁)이 눈앞에 왔다며 희희낙락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오죽하면 오늘 일본의 언론인터뷰에서 아베총리가 자신의 입으로 "일본 역사상 외교는 지금이 1등"이라고 자화자찬했겠습니까? 그 얘기는 꺼꾸로 남북한의 국민들은 위기상황에 봉착해 있다는 것이 됩.......

작년 9월에 올려드렸던 북한 핵문제는 어떻게 귀결 될것인가? 라는 글에서 저는 미국의 트럼프 행정부가 결과적으로는 일본이 추진하는 한반도 전쟁안에 합의하지 않고 북한과 타협하고 손을 잡는 안으로 갈것이라고 예상을 했습니다. 그런데 3개월 보름 남짓 지난 지금의 상황은 트럼프 행정부가 예상보다 훨씬 더 '폭주한' 분위기가 되었고 덕분에 일본의 아베정부는 자신들의 꿈 (한반도전쟁)이 눈앞에 왔다며 희희낙락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오죽하면 오늘 일본의 언론인터뷰에서 아베총리가 자신의 입으로 "일본 역사상 외교는 지금이 1등"이라고 자화자찬했겠습니까? 그 얘기는 꺼꾸로 남북한의 국민들은 위기상황에 봉착해 있다는 것이 됩.......

안녕하세요 드루킹입니다. 블로그의 이웃님들이 제 블로그의 콩저금통에 십시일반 모아주신 콩들과 경제적 공진화모임 회원님들이 1년간 저축한 콩을 함께 모아서 2017. 12. 30일 자정에 '민족문제 연구소'에 기부하였습니다. 작년보다 많은 금액이 모여서 더욱 뿌듯하게 생각합니다. 올해는 총 6,703,500원 어치의 콩을 백년전쟁등 좋은 다큐를 만들어준 '민족문제 연구소'에 기부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 여러분의 도움입니다. 더 좋은 기부처가 나타날때까지는 2018년에도 '민족문제 연구소'에 기부할 작정입니다. 지나가다 기억이 나시면 제 블로그의 콩저금통에 한두개라도 적립해주시면 제가 잊어먹지 않고 12월 30일에 반드시 기부하도록 하.......

안녕하세요 드루킹입니다. 블로그의 이웃님들이 제 블로그의 콩저금통에 십시일반 모아주신 콩들과 경제적 공진화모임 회원님들이 1년간 저축한 콩을 함께 모아서 2017. 12. 30일 자정에 '민족문제 연구소'에 기부하였습니다. 작년보다 많은 금액이 모여서 더욱 뿌듯하게 생각합니다. 올해는 총 6,703,500원 어치의 콩을 백년전쟁등 좋은 다큐를 만들어준 '민족문제 연구소'에 기부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 여러분의 도움입니다. 더 좋은 기부처가 나타날때까지는 2018년에도 '민족문제 연구소'에 기부할 작정입니다. 지나가다 기억이 나시면 제 블로그의 콩저금통에 한두개라도 적립해주시면 제가 잊어먹지 않고 12월 30일에 반드시 기부하도록 하.......

지난 송하비결의 재해석 글중에서 미국대선의 승리자와 또 그 승리자의 암살에 관련된 글 두개의 해석오류를 수정해서 바로잡는 글입니다. 이미 과거글을 읽으신분들은 수정해석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미국 대선의 승자는 버니샌더스라는 글(이웃공개)이 2016.2.21 올라갔었는데, 대인철보 소인피탈의 해석에서 오류가 있어서 바로잡습니다. 똑같은 구절을 해석한 2013. 9. 18일의 글(이웃공개)도 암살을 당하는 주체를 오바마 -> 트럼프로 해석오류를 바로잡습니다. 거양우원(巨羊遇猿) - 미국에서 2016년(대통령선거의해)에는대인철보(大人掇寶) - 대인이 대통령에 당선될 것이고 (옥새를 주을것이고)소인피탈(小人被奪) - 소인은 (옥.......

참여정부때 노무현 대통령의 대변인을 지냈던 윤태영님의 신간이다. 그림은 따님이 그렸다고 한다.처음 책을 받아서 읽는중에 들었던 생각은 '이건 정말 일기같은 책인데?' 였다. 이틀동안 일하는 짬짬이 읽고난 후의 소감은 조금 다르다. 그 일상생활속의 넋두리 같은 이야기들 속에서 나는 그와 나의 공통점을 찾아내기 시작했다. 그의 삶에 공감하기 시작했다는 뜻이다.어떤 책을 끝까지 읽는 것이 서툴러진 오늘, 그의 책을 마지막까지 읽고 마지막엔 그의 그늘진 눈이 생각났다. 노무현의 사람들을 하나씩 만나면서 누군가는 노대통령의 어디를 닮았구나 이런 생각을 많이 했다. 예를 들면 김경수의원은 노무현의 수줍어하는면과 생각이 마.......

오늘은 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겪은 세상의 변화들 그리고 앞으로 이뤄질 변화들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보죠. 불과 이십여년전의 세상은 아침에 눈을 뜨면 새로운 정보를 얻기위해 '신문'이 배달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일상생활이었습니다. 그때는 '핸드폰'도 없었고 인터넷도 없었죠. 정보를 얻는 수단은 아침이나 저녁에 배달되는 '신문' 그리고 'TV'가 다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니 중요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도서관까지 발품을 팔아서 자료를 검색하는 것도 일상이었습니다. 대학생 자녀가 아침에 집을 나서서 저녁에 다시 돌아올때까지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는 공중전화뿐이었죠. 어머니는 자녀가 집을 떠나면 하루종일 무.......

스티브 배넌과 궈원구이 (10.10일 궈원구이의 자택에서) 10.18일 수요일에는 중국의 19차 당대회가 열립니다. 막전막후에서 치열한 권력투쟁이 진행되고 있으며 시진핑파와 반시진핑진영(장쩌민주축)의 싸움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이들은 자국내외의 세력들과도 연계되어 있는데, 만약 실질적인 2인자로 권력을 휘둘러왔던 왕치산이 이번에 낙마한다면 그것은 장쩌민의 오른팔인 쩡칭훙의 끄나풀로 알려져있는 궈원구이의 공일 수 있습니다.궈원구이는 미국으로 도주하여 망명신청을하고 왕치산의 비리(미국내의 부동산보유등)를 까발리는등 아주 맹활약을 했기 때문입니다.그런데 잘 들여다보면 미국은 궈원구이를 감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