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일봉 및 이평선우리 카페에서 나는 진즉부터 셀트리온에 대해 부정적 의견을 피력해왔다.연초 오프라인 강좌에서도 현금흐름표를 강의하면서 누누히 말했다.결국 주가는 폭락했다.어제 내가 바퀴벌레 이론을 소개하면서 하한가도 바퀴벌레로 지목했다.셀트리온엔 진즉에 바퀴벌레가 출현했다.현금흐름표를 보라!최근 몇 년간 영업활동 현금흐름과 투자활동을 비교해 보면 답이 나온다.왜 미련을 갖는가?자신의 손절 원칙에 들어서면 주식을 팔면 된다.나중에 사는 한이 있더라도,,,,카페 회원님 중에 셀트리온을 보유하신 분이 없으신줄 안다.만일 보유하고 계시다면 신중하게 생각해보시길 바란다.포카라-----------------------------.......

슈프리마가 전년동기대비 부진한 실적을 내놓자 시장이 화들짝 놀랐다.대량거래와 함께 장대음봉.정석대로라면 매도?나는 그렇게 보지 않았다.설사 청산하더라도 주가는 대부분 단봉에 무너지지 않는다. 쌍봉이든 머리 어깨형이든 확실한 하락 암시를 주면서 하락한다. 그런 시그널을 주면 팔아치우면 된다.그리고 무엇보다도 일시적인 수주 이연에 따른 하락은 전혀 의미가 없다는 판단 때문이었다.회사측에서는 20억 정도를 수주 지연 요인이라고봤기 때문에 실적이 나빠진 것이 아니다! 그리고 회사는 고부가가치 정책을 추진하면서 이익률은 외려높아졌다. 매출액 순이익률 40%였다. 이 정도면 우리 나라 이익률 1위 기업 메디톡스가 긴장한.......

NHN을 주목하라! 라인이 수익을 가져다 준다. 얼마나? 2012년 라인은 630억 매출에 169억 적자였다. 처음 시작했다. 그런데 올해 전망은 매출액 5천억원에 영업이익 300억원. 불과 2년만에 매출을 5천억원으로 끌어 올렸다. 내년에 추정치(삼성)를 보고 까무라치지 마시라. 매출 8300억원에 영업이익 1200 억원 이다. 그럼 앞으로 7년후에 라인은? 1조 7천억원에 영업이익 5500억원 , 영업이익률 32% 올해 NHN 전체매출액 추정치가 3조원인데. 2020년엔 라인만으로 1.7조원 매출 올린다. 그럼 NHN은 검색회사인가 모바일 플랫폼 회사인가? 한치 앞도 못 보는데 2020년 추정한다고? 비아냥만 하고 있을텐가? .......

투자지표로 가장 중요하다고 투자자들이 생각하는 것은 무엇일까? 영업이익률, ROE, PER, PBR, 영업이익 증가율, 매출액 증가율, PCR, PSR, EV/EBITDA ,,,등등 그리고 기술적 지표로서 지지 / 저항, 그리고 각종패턴들! 뭐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다. 당신은 무엇을 투자지표로서 신주단지 처럼 모시는가요? 주가 상승 혹은 하락을 볼러오는 요소는 과연 무엇인가? 그것은 모르는 일이다. 불가지론적 영역에 속한다. 왜냐면 실적이 오르는 종목 하락하는 경우가 있으며, 개잡주도 돈을 싸발라서 땡기면 급등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차트 패턴은 어떤가? 100% 맞는 차트 패턴은 없기 때문에 차트 성배를 찾아 나서는 차티스.......

그 동안 나는 크루그먼의 책 대부분을 읽었다. 해서 그의 주장을 거의 알고 있다고 본다. 이번에 신간 라는 다소 자극적인 책 제목이 눈에 들어 와서 읽었다. 제목은 자극적이지만 지금까지 폴이 주장해온 내용의 재탕 삼탕이어서 나에겐 새로울 게 없다. (그렇다고 독서를 훼방하는 것은 아니다. 나의 개인적 의견을 말하는 것일 뿐. 출판사가 내 글 보면 욕 튀어나오겠다) 일단 크루그먼의 정체성을 보자. 폴은 뼛속부터 민주당원이며, 비교적 진보적인 경제학자 (진짜로?), 뉴욕타임즈에서 잘나가는 칼럼니스트, 거기다 찬란한 훈장하나 추가했다, 노벨 경제학상. 그러니 크루그먼의 말빨을 무시.......

시총이 14조에 육박하는 주식중에 30-30 클럽은 NHN이 유일하다. 게임빌 역시 30-30 클럽이다. 그렇다면 당신은 NHN과 게임빌 중에 어떤 주식을 살 것인가, 에대해 고민해 봐야 한다. (둘다 안 땡긴다고? ㅎㅎ) 게임빌은 게임을 개발하거나 다른 중소형 게임사가 개발한 게임을 론창해서 돈 버는 회사다. 그런데 게임빌은 NHN라인이라는 플렛폼에 게임을 실어야 한다. 라인 이라는 열차를 타기 위해 차비를 내야 한다는 말씀 게임빌이 버는 돈의 30%가 차비다. 나는 지금 라인이 깔아놓은 플렛폼에 대해 이야기하는 거다. 기차 선로를 한번 깔아 놓으면 그 기차를 탈 때 반드시 돈을 내야 한다. NHN은 굳이 게.......

쎌바이오텍 일봉 및 볼밴 쎌바이오텍은 프로바이오틱스를 바탕으로 유산균 종균 개발 및 원말제조, 기능성 완제품 개발 및 생산 업체다. 이날 쎌바이오텍은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연간 18~20% 수준의 고성장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자체 브랜드 제품인 듀오락의 마케팅 강화 및 온·오프라인 판매증가로 매출 고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김주용 부국증권 애널리스트는 "쎌바이오텍은 미국 대형유통 업체에 유산균 원료 및 완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며 "덴마크에 설립한 쎌바이오텍 인터내셔널 A/S를 중심으로 유럽 21개 지역의 유통 네트워.......

요즘 내가 한글과컴퓨터를 집중적으로 글을 썼다. 볼밴 하단에 왔기 때문이다. 그저 그런 주식이 하단에 온 게 아니라 영업이익률 40% 기업이 왔다! 왜 하단까지 하락했는가? 미국에서 클라우드 기업 중 하나가 주가 폭락했기 때문? 웃기지도 않는다. 그건 핑게다. 여하튼 초우량주가 볼밴 하단에 왔으니 관심을 가졌어야 한다. 볼밴에 대한 신뢰는 직접 매매해 보지 않고는 알 수 없다. 회원님중 한 분만큼은 볼밴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 듯 하다.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은 그냥 눈으로 보는 것과 다르다. 리노공업, 쎌바이오텍, 인터로조 등이 하단에서 출발했다. 20-20 클럽 주식들이 하단에 오는 경우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