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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미국 2월 CPI +3.2%로 예상 상회
미국 2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치를 약간 상회했다. 개장 전에 발표되었다. 4개월 연속 3%대를 깨지 못했다. 상징적으로라도 2%대로 내려섰으면 좋았을 텐데. 미국 물가가 연준의 목표치인 2%대로 내려서지 못하고 있다. 연준이 중시하는 근원CPI는 전년동월 대비 3.8% 상승했다. 연준의 금리인하 시점이 더 늦춰질 수 있겠다. 미국 2월 CPI +3.2%로 예상 상회…금리 인하에 '빨간불' (서울=뉴스1) 2024-03-12 21:44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약간 높은 것으로 나타나 금리인하에 '빨간불'이 켜졌다. 미국 노동부는 12일(현지시간) 지난 2월 CPI가 전월 대비로는 0.4%, 전년 대비로는 3.2% 상승.......추천 -
[비공개] 리노공업 - 4Q 영업이익률 52%
대단한 기업이다. 영업이익률이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연간 영업이익률 추정치도 48%. 비메모리 반도체 테스소켓 비중이 90% 이다. AI 시대에 더 잘나간다는 의미다. 10년간 월봉차트 / 박스권을 돌파했다. 4분기 실적은 매출 580억원, 영업이익 302억원을 기록(YoY +12%, +76%). 매출의 경우 컨센서스(573억원)에 부합했으나 영업이익(204억원)은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하여 OPM 52%라는 역대 최고 영업이익률을 경신. 4분기 연속 상승하고 있는 영업이익률은 새로운 고부가가치 제품향 R&D 매출 비중 증가가 견인한 것으로 분석. 2023년 연간 실적은 매출 2,556억원, 영업이익 1,144억원을 기록. 2024년 연간 실적은 매출 3,318억.......추천 -
[비공개] AI, 전방위적 산업에 활용된다. 투자 가속화
AI 광풍이다. 벌써 버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단기간에 급등했으니 그럴 만도 하다. 그런데 큰 흐름을 봐야 할 것이다. AI가 버블이라면 실체가 없어야 한다. 과거 99년 IT 버블은 기대감만 충만했고 실적을 견인하지 못했다. 몇 개 기업만 살아남아서 승승장구했다. 지금의 AI는 어떤가? 실제로 많은 산업과 우리의 일상에서 사용되기 시작했다. 엔비디아가 돈을 긁어모으고 있다. AI 칩이 잘 팔리기 때문이다. SK하이닉스도 실적 개선이다. 의료 AI 주들이 지난해 급등했다. 실제로 진단에 사용되지 않는가? 의료 AI 기업들 흑자전환도 멀지 않았다. 금융, 유통, 로봇, 에너지산업 할 것 없이 AI 도입에 사활을 걸고 있다. 생산성 향상을 위.......추천 -
[비공개] 한국 반도체 위상이 쭈그러진 바가지 꼴 되고 있다.
증권시장에 파다하게 퍼진 소문이 하나 있다. SK하이닉스가 지분을 보유한 일본 키옥시아와 미국 웨스턴디지털업체의 합병에 한국 정부가 나서서 SK에 합병 승인 압박을 했다는 것이다. 일본 아사히 신문에서 보도했고 나중에 정부는 부인했다. 아래 기사가 그 내용이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1335134 그러니깐 한국 정부가 나서서 일본과 미국의 반도체 이익을 위해 발 벗고 뛰고 있다는 것이다. 두 기업이 합병하면 낸드 메모리에서 강력한 경쟁자가 생기기 때문에 SK하이닉스에 불리하다. 현 정부가 아무리 일본 친화적이라고 해도 설마 이런 짓까지 하겠는가? 정부가 부인한 대로 사실이 아니길 바랄 뿐이다. * 전 세계에서.......추천 -
[비공개] 비농업 고용 예상치 상회, 엔비디아 5% 하락
나스닥과 S&P가 장중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후 고용지표가 좋게 나오면서 하락 마감했다. 실업률은 높게 나왔다. 두 지표가 해석을 엇갈리게 한다. 그간 AI 랠리를 이끌었던 엔비디아, 브로드컴이 급락했다.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으로 보인다. AI 랠리가 여기서 끝날 상황은 아니다. AI는 삶의 모든 부분을 바꾸기 시작했다. AI 칩 부족이다. AI 칩을 만드는 TSMC가 공장을 10개 짓겠다고 했다. 그만큼 수요가 폭증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나스닥 및 S&P 500 일중 흐름 뉴욕증시, 엔비디아 5% 급락…나스닥 1.16%↓ 한국경제 2024.03.09. 오전 7:16 뉴욕 증시는 최근 랠리를 이끌어 온 엔비디아가 급락하면서 하락 마감했다. 8일(미.......추천 -
[비공개] AI가 세상을 바꾸기 시작했다.
AI가 모든 산업과 연계되면서 발전할 것이다. 통역, 디자인, 의료 진단, 신약개발, 자율주행, 로봇, 스마트팩토리 등등 연결이 되지 않는 분야가 없다. AI 칩의 폭발적인 수요는 여기서 나온다. 다시 말해서 우리 일상이 AI로 바뀌기 시작한다고 보면 된다. 인터넷이 세상을 바꿨다. 누구나 거대한 컴퓨터를 손에 들고 다니고 있다. 이제 다시 혁명이 시작되었다. AI는 노동의 방식을 바꾼다. 신약 후보물질 개발에 3년 걸리던 작업이 AI 도움을 받으면 3개월로 단축된다. 식당을 생각해 보자. 커피를 타고 피자를 굽고 주문 음식을 배달하고, 결제를 하는 AI 장착 로봇을 생각하라. 식당의 노동 구조가 완전히 바뀐다. 의료산업도 AI가 바꾼다. .......추천 -
[비공개] 파월, 금리 인하 멀지 않았다.
파월이 금리 인하가 멀지 않았다고 발언하자 뉴욕 증시는 반색했다. 여기에 AI 랠리까지 이어졌다. 엔비디아는 그야말로 강력한 상승 흐름이다. 어제도 4%대 상승했다. 시총 2위 애플과 격차를 줄이고 있다. 시총 1위 등극 가능하다는 말이 그냥 빈 만이 아닐 수도 있겠다. 엔비디아는 어제 경영진이 2천억 가량 주식을 매도했다는 악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올랐다. 경영진 매도는 악재 중에 악재인데도 이런 것을 완전히 무시하는 흐름이 나온 것이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연일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다. 반도체 주식이 없는 투자자들은 포모 증후군(고립감)에 시달리고 있다. 뉴욕 증시, 비둘기 파월·유럽 인플레 둔화에 사상.......추천 -
[비공개] 금리 인하, AI 테마, 밸류업, 미국 대선 정책을 어떻게 볼까?
밸류업이 증시를 한바탕 휩쓸고 지나갔다. 저 PBR 주들이 많이 올랐다. 여기서 더 오를까? 4월 총선 후에 흐지부지될 수도 있다. 배당을 많이 주고 자사주 소각해야 하는데 현재 지배 구조를 그대로 놔두고는 어려운 일이다. 일본은 지배 구조 개선부터 한 후에 밸류업 정책을 했다. 한국은 지배 구조를 말도 꺼내지 않고 있다. 해서 밸류업은 한계가 분명하다. AI 랠리가 진행 중이다. 작년 이수페타시스가 강력한 상승을 보여줬고 올해는 전방위적으로 상승 중이다. 이제 AI 랠리는 1년이다. 벌써 버블이라는 말들도 들린다. 알 수 없다. 버블의 확인은 사후적이니깐. 다만 과거 바이오 장세, 차화정 장세 등을 볼 때 아직 버블을 논하긴 이르.......추천 -
[비공개] 브로드컴- AI 시대 통신용 칩 수요 급증, 시총 11위 등극
며칠 전에 슈퍼마이크로컴퓨터가 S&P 500 지수에 들어갔다면서 급등했었다. 이 회사는 엔비디아 칩을 받아서 서버 클러스터를 구축해 준다. 데이터센터는 열이 엄청나게 발생하기 때문에 냉각시스템을 사용한다. 주가 상승 속도는 엔비디아 뺨친다. 엔비디아가 2배 남짓 올랐지만 슈퍼마이크로는 이미 10배 올랐다. 크게 보면 AI 인프라 관련주이다. 최근 델컴퓨터가 급등했다. AI에 최적화된 서버 매출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브로드컴은 통신용 칩을 만든다. AI 시대는 곧 네트워크가 빠르게 작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느려 터진 AI는 상상이 되지 않는다. 브로드컴은 통신용칩을 만든다. 엔비디아 칩만 고성능이라고 해봤자 데이터센터에서.......추천 -
[비공개] M7 중에서 엔비디아만 올랐다.
엔비디아가 장중 조정을 하면서 강보합 마감했다. 다른 AI 테마주들 역시 장중 조정하는 모습이다. 나머지 M7은 모두 하락했다. 비트코인은 -7% 하락했다. 애플은 EU 과징금 부과, 중국에서 판매 저조 등 악재가 있었다. 테슬라는 베를린 공장 불났다. AMD는 중국 수출 불허 악재. 메타는 인터넷 불통 등으로 주가 하락 요인 발생. 미국은 연일 역사적 최고가를 갈아치우는 초강세장이다. 이런 장세에서 하루 -1% 조정은 아무것도 아니다. 월가는 고점 대비 -20% 정도 하락해야만 약세장으로 전환된다면서 우려 사인을 내보낸다. 어제 하루 조정은 상승 장세 속 조정으로 본다. 엔비디아 일간 흐름 엔비디아 빼고 M7 다 떨어졌다…기술주 하락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