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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라의 실전투자

증권, 경제, 책 이야기
블로그"포카라의 실전투자"에 대한 검색결과3463건
  • [비공개] `거리의 철학자` 강신주 "세기말보다 지금이 더 혼란"

    `거리의 철학자` 강신주 "세기말보다 지금이 더 혼란" 매경 2014-06-18 17:07 ​ ​ ​ ​ '거리의 철학자'의 하루는 침묵과 말의 이중주다. 점심 즈음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는 강신주(47)는 지난 17일 서울 신문로에 있는 집필실에 들어서자마자 아르투어 슈나벨의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를 듣기 시작했다. 하루의 절반은 강연에서 전국의 장삼이사(張三李四)들의 고민을 듣고 특유의 돌직구로 상담하는 데 쓴다. 지난 10년간 그는 국내 최고의 부지런한 강사였다. 많게는 하루에 2.5회 강연을 뛰었다. 밤늦게 강연을 마치고 돌아와 새벽까지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입을 닫는다. 술을 끊고 사람도 만나.......
    포카라의 실전투자|2014-06-19 08:4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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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공든주식 23회 -- 전설의 트레이더 빅터 스페란데오

    이번 회에서는 미국에서 전설로 통하는 빅터 스페란데오를 다뤘습니다. 기술적 분석에 가까운 투자자인데 상당히 흥미 진진한 사람입니다. 팟캐스트 들으러 가기. http://www.podbbang.com/ch/6653#none 팟캐스트 공든 주식 아카이브 목차 2013년 1회 : 알렉산더 엘더 '심리투자의 법칙' 2회 : 팻 도시 '경제적 해자' 3회 : 팻 도시 '경제적 해자'4회 : 고레카와 긴조 '일본 주식시장의 신' 5회 : 랄프 웬저 '작지만 강한기업에 투자하라' 6회 : 필립 피셔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7회 : 이준혁 '좋은주식에 집중투자하라' 8회 : 제시 리버모어 '피라미딩 전략' 9회 : 마이클 에들슨 '내돈을 지.......
    포카라의 실전투자|2014-06-18 05:2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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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연준의 금리인상과 인플레이션에 대하여

    연준이 금리인상을 언제 할 것인가? 인플레이션은 연준의 금리인상 시기에 대한 해답을 줄 것이다. 물가가 상승한다는 것은 돈으로 물건을 사려는데 물건 가진 사람이 돈 더 내놓으라고 하는 거다. 사려는 사람에 비해 팔려는 물건이 부족할 때 물가가 오른다. 이는 소비자가 돈을 쓰려고 덤비는 것이니깐 경기가 좋아졌다는 표시다. 그래서 물가가 상승하는 것이 경게 활성화의 핵심 지표다. 모든 나라에서 물가를 올리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 그런데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물가가 오르면 소비자 입장에서 좋은가? 당연히 좋지 않다. 보유하고 있는 돈의 값어치가 떨어지니깐. 여하튼 물가가 상승한다는 것은.......
    포카라의 실전투자|2014-06-18 04:3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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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신임 경제부총리, LTV·DTI 손 본다고?

    "돈 없어 집 안사나?"…LTV·DTI 답은 아니다 머니투데이 06-16 최경환 경제부총리 후보자가 15일 LTV(주택담보대출)·DTI(총부채상환비율) 규제완화를 시사한 것과 관련, 학계 전문가들은 "무엇을 기대하는 규제완화인지 모르겠다"는 반응이다. 한마디로 LTV·DTI 규제완화는 현 시장 상황에서 필요한 답이 아니라는 얘기다.최 후보자는 부총리 지명 당일인 13일 저녁 "LTV·DTI 등의 정책은 과거 시장이 한여름일 때 만든 여름옷과 같다"며 "이미 한겨울이 왔는데 여름옷을 입고 있어서야 되겠냐"고 말했다.조명래 단국대 교수는 "한겨울에 여름옷을 입어선 안되겠지만 2006년 이전 겨울을 얘기하면 안된다"며.......
    포카라의 실전투자|2014-06-16 07:0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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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강신주 철학강의 -- 소유의 역설

    [강신주의 삶을 돌아보는 다섯가지 철학적 성찰]소유의 역설 미래에 일어날 경제적 상황에 대한 불안과 근심이 걱정이란 정신병을 가중시킨다. 고가의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다고 할지라도, 이런 걱정으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아파트인가 아니면 단독 주택인가, 혹은 집주인인가 아니면 세 들어 사는 사람인가의 문제가 아니다. 지금은 노숙자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걱정의 형식으로 우리 내면을 지배하는 시대이기 때문이다.강신주의 ‘삶을 돌아보는 다섯가지 철학적 성찰’ 소유의 역설 마지막 시간이다. 강신주의 ‘삶을 돌아보는 다섯가지 철학적 성찰’ 소유의 역설 네번째 시간이다. .......
    포카라의 실전투자|2014-06-16 05: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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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발터 벤야민 기억의 정치학 -- 최성만

    역사를 기억의 대상으로 본다는 것 한겨레 06-16 발터 벤야민 기억의 정치학 최성만 지음 , 도서출판 길·3만원 ​ 독일의 혁명적 유대계 지식인. 비평가, 작가, 문예이론가, 매체이론가, 언어철학자, 역사철학자, 정치철학자. 발터 베냐민(1892~1940)을 형용하는 말이 이렇게 다기한 것은 그의 사상이 워낙 다양한 모티프와 주제를 전방위로 아우르며 철학과 미학, 언어학, 신학, 사회학을 넘나든 지적 작업의 소산이었던 까닭이다. 스스로는 ‘문학투쟁의 전략가’라고 했다. 최성만(58) 이화여대 독문학과 교수는 국내에서 발터 베냐민 연구의 맨 앞줄에 서 있는 학자다. 1984년 독일 베를린으로 건너가 1995년 베.......
    포카라의 실전투자|2014-06-16 05:2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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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안전마진 -- 크리스토퍼 리소 -길

    이 책은 캐나다의 워렌 버핏으로 불리는 피터 컨딜(1938-2011)의 투자철학을 다룬 책이다. 컨딜은 버핏이 후계자로 삼고 싶을만큼 멋진 투자자라고 말한 적이 있었다. 그것 때문에 갑자기 유명해진 것은 아니고 그 전에 이미 수익률로 그의 존재가치는 높게 평가받고 있었다. 버핏은 피터의 실력을 공인하는 효과가 있었을 뿐이고, 이제 피터는 지상에 없다. ​ 그와 같이 근무했던 지은이가 피터의 투자 핵심에 대해 연대기적 서술을 한 책이다. 그런데 이 책을 통독하고 나면 피터가 위대한 투자가인 것 같긴한데,,, (33년 투자인생을 통해 그의 투자수익률은 100배 상승이었다) 도무지 뭔가 확실하게 잡히는 것.......
    포카라의 실전투자|2014-06-08 09:4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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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철학자와 하녀 -- 고병권

    “철학은 인간 안에 자기 극복의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가르친다. 모든 것을 잃은 지옥에서도 그것은 사라지지 않음을, 아니 모든 것을 잃었기에 오히려 인간이 가진 참된 것이 드러난다는 걸 철학은 말해준다. 깨달음은 천국에서는 일어나지 않는다. 천국에는 우리 자신에 대한 극복의 가능성도 필요성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천국에는 철학이 없고 신은 철학자가 아니다.”(‘천국에는 철학이 없다’)당장 삶과 생존이 걱정인데 철학과 인문학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철학자와 하녀’을 펴낸 인문학자 고병권은 “철학은 지옥에서 가능성을 찾는 일”이라고 말한다. 비정규직, 장애인, 불법 이주자, 재소자, 성매매 여.......
    포카라의 실전투자|2014-06-07 11:4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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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기성세대를 믿지 마세요

    제가 살아온 시대와 비슷한 시기를 살아 오신 분이 글을 쓰셨는데 공감이 가서 퍼왔습니다. 이 사회가 잘못된 큰 부분에기성세대의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반성 합니다. "기성세대를 믿지 마세요"어느 40대의 자기반성문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강인규입니다. 이른바 '민주화 세대'에 속하는 사람으로, 외국 대학에서 언론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어느덧 마흔이 훌쩍 넘어, 늘어나는 뱃살과 흰머리를 걱정하는 나이가 됐습니다. 그나마 백발이 자라는 속도보다 머리가 빠지는 속도가 빨라, 전체적으로 흰 머리가 빨리 늘지 않는다는 사실에 위안을 얻고 있습니다.제가 이 편지를 드리기로 마음먹은 것은,6.4 지방선거 때.......
    포카라의 실전투자|2014-06-04 10:3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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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리스본행 야간열차 -- 파스칼 메르시어

    잃어버린 나와 만나는 마지막 순간!유럽 문학의 현대고전이 된 파스칼 메르시어의 소설 『리스본행 야간열차』. 빌 어거스트 감독과, 제레미 아이언스 주연의 영화 《리스본행 야간열차》의 원작으로 이제껏 지켜왔던 정돈된 삶을 내팽개치고 리스본으로 가는 열차를 탄 라틴어 교사 그레고리우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비 나리는 어느 날, 고전문학을 가르치던 그레고리우스는 다리에서 뛰어내리려는 여자를 구한다. 여자는 수수께끼 같은 숫자를 그의 이마에 적어주고는, 붉은 코트만 남긴 채 홀연히 사라진다. 자신도 모르게 그녀의 흔적을 좇아 책방에 들렀다가 《언어의 연금술사》라는 포르투갈 책을 만나게 돤 그는 뭔가.......
    포카라의 실전투자|2014-06-03 04:5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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