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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나의 조국 대한민국
나의 조국 大韓民國....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지만.. 줄입니다.. 하지만, 한마디만..1960년.. 미국의 경제지에 이런 소식이 올랐습니다.한국이 현제의 빈국에서 벗어날 가능성은 0에 가깝다..당시 한국은 세계 그 어떤 아프리카 부족보다도 못사는 나라였습니다..추천 -
[비공개] 강물같은 사람
강물 같은 사람은 행복이어라모든 이에게 여유를 주니까강물 같은 사람은 즐겁기만 하여라언제나 쉼 없는 맑은 소리를 내니까강물 같은 사람은 찬란하여라비추이는 햇살이 영롱하니까강물 같은 사람은 넉넉이어라조급한 시내가 모여 여유로우니까강물 같은 사람은 깊기만 하여라생각이 많아도 담을 그릇이 크니까강물 같은 사람은 세월이어라막을 길 없는 나날을 흘려보낼 줄 아니까강물 같은 사람은 숨결이어라살아서 자유로이 움직이니까 강물 같은 사람은 하나뿐이라바로 나 같은 사람 - 소천 - -----------------------------------모난 사람은 정을 맞기 쉽다 했습니다.이 세상을 살면서 강물 같은 삶을 사십시오.언제나 상대를 높여주고 자.......추천 -
[비공개] 신용의 중요성
미국의 신문 왕 존스는 일단 약속을 하면 그 약속을 꼭 지켰다. 그는 젊은 시절 어려운 형편이었지만 목표로 삼은 신문사 사장이 될 때까지 은행 이자를 하루도 어기지 않고 꼬박꼬박 갚았다. 이런 그에게 주위 사람들은 오히려 융통성이 없다며 손가락질 했다. 그림 : 김판국 화백 - 신용은 좋은 인간관계의 기본 조건입니다. - 당근... 신용이 최고여야 한다.. 식언은 곧... 죽음.. -_-추천 -
[비공개] 창문의 발코니로의 변신!!
Architect: Hofman Dujardin 평소에는 창문으로~ 하지만 펼치게 되면 멋진 발코니 공간으로~ ^^추천 -
[비공개] 교통비
이른 아침, 집을 나섰다.산악동호회에서 산행을 가기로 한 날이었기 때문이다.대중교통을 이용하려고 지하철 계단으로 내려왔을 때,이제 막 고등학교에 입학했을 앳된 여학생이 다가왔다."아저씨, 교통비가 없어요... 도와주세요!""어디 살아요?""신정동이요."힘없는 목소리에 안쓰러워 만원을 건네며 타일렀다."부모님이 걱정하실 텐데, 빨리 집으로 들어가야지."그렇게 여학생을 보내고, 지하철에 오르며불연 듯 시골에서 대전으로 통학할 때의오래전 일이 떠올랐다.학교수업이 끝나고, 터미널에서 집으로 가는 버스를 타려는데서울에서 온 대학생이라 자신을 소개하며 돈이 떨어졌다고 했다.내가 머뭇거리자, 서울의 집주소를 상세히 적어주며.......추천 -
[비공개] iPOD를 닮은 공기 청정기 AirPOD
Apple사의 iPOD를 닮은 공기 청정기.. AirPOD라는 제품이다. 팬으로 흡기된 공기를 필터가 걸러주는 형태.. 개인 공기청정기로 딱이라고~ ^^ AirPod추천 -
[비공개] 차림표
사랑라면 1,800냥행복김밥 1줄 1,500냥 2줄 2,700냥믿음메밀 3,000냥희망된장찌개 4,000냥기쁨떡볶이 2,000냥어느 분식집의 차림표이다.파를 다지는 아주머니의 현란한 손놀림보글보글 끓고 있는 맛난 소리들라면에 사랑을 담고김밥에 행복을 싣고메밀에 믿음을 채우고된장찌개에 희망을 넣고떡볶이에 기쁨을 뿌릴 수 있다면인상 찌푸리지 않고 살수 있겠다.오늘도 만원사례를 이루는 분식집의 문을 힘차게 열며사랑, 행복, 믿음, 희망, 기쁨이 넘쳐나기를차림표에 맹세해본다. - 박 정 우 --------------------------------------며느리도 모르는 이름난 맛 집의 비결은사랑, 행복, 믿음, 희망, 기쁨이었다.- 기분 좋은 하루 되셔요! -추천 -
[비공개] 정말 2026년의 서울??
2026년 서울의 모습.. 과밀된 인구로 인해, 건물속으로 공원이 들어간 것이라는군요.. 주거 공간과 공원의 결합형 건물.. 정말 2026년 서울의 모습일까요?? 저 위치는 현제 용호대교 있는 그 즈음이라고 합니다. 출처는 Mass Studies입니다.추천 -
[비공개] 56% VS 76%
일전에 받은 56%짜리와.. 그제 구입한 76%짜리.. -_- 어느게 맛이 좋을까?? 참고로.. 은랑군은 초코렛을 못먹는다.. 아니, 안먹는다. 왜?? 맛이 없으니까.. -_-; 그러니.. 은랑군의 말 듣고 샀다가는.. ㅋㅋㅋ 암튼.. 은랑군의 입맛에는.. 76%가 더 좋다. 56%는 거의 일반 초코렛과 거의 같고.. 76%도 초코렛 맛이 강하긴 하지만 단맛이 적고, 끝맛은 상당시 쌉싸름하다는 특징이 있다~ 다음번엔 99%에 도전해 보겠다~ -_-//추천 -
[비공개] 딸의 사랑
1년 전, 초등학생인 두 딸과 저는각각 아버지와 남편을 잃고지독한 외로움과 생활고에 시달려야했습니다.그러던 지난겨울, 병원 가는 것이 부담스러웠던 저는한파와 함께 찾아온 극심한 감기에 그만 실신을 했죠.어린 딸들의 신속한 119구조요청으로 대학병원에 입원할 수는 있었지만정밀검사 결과는 폐암이었습니다."수술하면 낫는 거지?""엄마 없이 우리끼리 어떻게 살아?"거친 호흡으로 침대에 누워있는 저를 보고는딸아이는 참았던 눈물을 터트리고야 말았습니다. "엄마는 안 죽어.""사랑하는 너희를 두고 엄마가 어디를 가겠어."이윽고 수술하는 당일의 아침 천방지축 아이로만 알았던 우리 막내딸이이른 새벽부터 가제에 물을 묻혀 제 몸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