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50 ThinQ 듀얼스크린에 대한 이야기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요즘, 저 역시 저번 포스팅을 통해 듀얼스크린으로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작업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카카오톡을 하거나 공략 동영상을 보면서 게임을 해보기도 하였고 인스턴트 캡처 기능을 사용하여 카카오톡으로 화면을 바로 보내는 기능을 살펴보기도 하였습니다. 카메라 촬영을 할 때 듀얼 뷰 기능을 사용하여 초광각, 일반, 망원의 화면을 미리 살펴보기도 하였고 셀카를 찍을 때 반사판 기능을 사용하여 스튜디오 조명효과를 보기도 했었는데요. 이렇게 여러 가지 좋은 여러 가지 기능이 있지만 역시 제가 듀얼스크린을 제일 잘 사용하고 있는.......

한식대첩 시즌 3 제주도 대표 문동일 셰프 얼마 전 다녀온 제주도 여행에서 문동일 셰프의 요리 아카데미를 다녀왔습니다. 이전 한식대첩을 볼 때 감명을 받아 직접 운영을 하는 가게에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요. 당시에도 특유의 깔끔한 맛에 참 잘먹었던 기억이 있었고 요리 아카데미 & 케이터링이라는 이름처럼 홈 파티를 위한 케이터링을 판매를 하고 있기도 하다 해서요. 저녁은 홈 파티 케이터링으로 와인파티를 즐겨보자는 일행들의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요리 아카데미라는 제목이 붙은 만큼 요리를 위한 원 데이 클래스도 운영 중이었는데요 이렇게 요리를 배우기 위한 분들을 위한 강의도 있고 창업자를 위한 과정도 따.......

집부터 근무하는 사무실까지 약 4Km 정도 되는데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 삼아 걸어 다니고 있습니다. 대략 하루에 한 시간 조금 넘게 걷고 있는데요 대체적으로 탄천을 쭉 따라 걸으면 되는 길이지만 저보다 빨리 걷는 사람도 있고 자전거도 다니고 그러다 보니 가끔 위험한 상황이 연출이 됩니다. 가끔은 하늘도 보고 탄천에 물고기도 보며 걷기도 하지만 보통은 바쁘게 걸어가고 그냥 걷기만 하면 무료하니 귀에 무언가 꼽고 음악을 듣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아무래도 음악을 듣다 보면 주위 소리를 못 듣다 보니 그로 인해 위험에 노출되기도 합니다. 길에서 음악을 들으며 다녀보신 분들이라면 뒤에서 차가 와서 놀.......

생각해보니 제가 살고 있는 분당 지역보다 제주도, 강릉 맛집 같은 데를 더 많이 소개를 해드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집 근처에서도 소개를 해드리고 싶은 집이 꽤 많긴 합니다만 평소에 카메라를 들고 다니지 않다 보니 좀 그런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최근에는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도 매우 잘 나오는 것 같으니 열심히 찍어서 소개를 해드리도록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찍는 게 확실히 편하긴 한데 그래도 DSLR로 찍은 사진보다는 맘에 안 들다 보니 막상 찍어놔도 잘 안 올리게 되더라는 ... 이번 포스팅 역시 지난번 강릉 여행 때 다녀온 곳입니다. 점심에 맛있는 보리굴비 정식을 먹고 이곳저곳 열심히 다니다 저.......

얼마 전 끝난 왕좌의 게임 시즌8! 저의 경우는 이전부터 왕좌의 게임 정주행을 계획하고 있었는데요 이게 시즌1부터 보려면 은근 가격이 만만치 않더라고요. 그래서 봐야지 봐야지 하면서도 계속 미루고 있었는데 말이죠. 그러던 중 바람직한 왓챠플레이에 왕좌의 게임 시즌8까지 드디어 떴습니다. 그 이야기인즉슨 시즌1부터 시즌8까지 전시즌 정주행이 가능해졌다는 이야기죠 어느 정도 영화, 드라마, 미드를 즐겨서 보시는 분들이라면 왓챠플레이(WATCHA PLAY)에 한 번쯤 발을 들인 경험이 있거나 사용하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저의 경우도 보고 싶은 미드가 생기면 따로 구매를 해서 즐기기보다는 왓챠플레이 이용권 구매를 해서 즐기.......

경아 님이 사용하시는 아이폰X의 페이스 아이디가 말썽을 부려 이리저리 애플 센터를 뛰어다닌 게 벌써 일 년 전의 일입니다. 당시에 구매 후 2주 만에 고장이 났는데 제가 게으름 부리다가 AS 센터에 한 달 이틀이 지나고 가는 바람에 새 제품으로 교환을 받지 못했다죠. 그러니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새 제품 구매하고 문제 있는듯싶으면 게으름 부리지 말고 바로 센터로 달려가라는 거죠~ 처음에는 지문 인식이 없어서 조금 불편하지 않을까 했는데 페이스 아이디의 인식률이 상당히 좋아 완전 편해요. 그러니까 그냥 내가 스마트폰을 보는 순간 바로 화면이 열리니 평소에는 이게 잠겨 있는지 인식을 잘 못하는데 다른 사람이 열라고 하면.......

본격적인 IoT 시대를 맞이하여 집안의 TV부터 문 앞 열쇠까지 인터넷 연결을 요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 제품들을 연결해주는 무선 공유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졌고 여러 가지 제품이 연결되다 보니 무선 신호가 집안 구석구석 잘 날아가야 하게 되었네요. 하지만 아무리 좋은 제품을 사용하더라도 제품 한대로는 집안 곳곳을 촘촘하게 커버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보통은 공유기를 여러 대 놓거나 와이파이 증폭기를 사용하여 커버리지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는 통신사에서 기지국을 촘촘하게 설치하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큰 방하고 끝방 정도 공유기를 한대씩 놓는 것을 추천.......

제가 처음 만난 Romer-G 스위치를 사용한 게이밍 키보드는 로지텍 G413 였습니다. 상당히 괜찮은 제품이었지만 처음 만져보는 Romer-G 스위치가 조금은 적응이 안 되어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있네요. 게이밍 키보드 로지텍 G512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했나요? 계속해서 사용을 하다 보니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기계식 스위치보다 25% 빠른 1.5mm의 작동거리에 반하게 되고 최근에는 이 로머지 스위치에 매력에 빠지게 되었는데요. 사용감이 좋긴 한데 골라 먹는 재미가 부족한 그런 느낌? 사람마다 본인이 선호하는 스타일이 모두 다르잖아요? 그래서 어떤 사람은 클릭 타입 제품을 좋아하고 저 같은 경우는 리니어를 조금 더 선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