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전 국민이 이메일(E-mail)주소는 하나 둘씩은 가지고 계실겁니다.아침에 눈뜨고 컴퓨터를 켜거나 스마트폰으로 제일 먼저 메일을 확인하는 등 이메일은 어느듯 생활의 일부가 되어 버렸습니다. 과거에 연말 연시나 기념일에 손으로 정성껏 써서 보냈던 편지는 이제 찾아보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부정적이 부분도 많겠지만, 이메일로 인하여 우리생활이 많이 편해졌다라는 점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일일 것입니다.오늘은 이메일에 대한 역사를 한 눈에 보기 쉽게 정리한 인포그래픽 자료를 소개합니다. 이메일이 사용된지 벌써 40년이 되었다고 하는군요.저작권의 우려로 이미지 일부만 소개하고 하단에.......

수많은 프레젠테이션이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하지만 여전히 지루하고 참을 수 없는 프레젠테이션의 모습을 우리는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오늘 포스팅하는 내용은 지루한 프레젠테이션을 피하는 방법에 대한 글입니다.이 글 역시 학습목적으로 간단히 번역해서 정리해 올려봅니다. 원문 http://www.jeromemueller.ch/archives/14/on-a-crusade-against-boring-presentations을 꼭 참고하셔서 오역이나 의역에 대해 주의하시기 바랍니다.지루한 프레젠테이션에 대항하는법. On a crusade against boring presentations간신히 눈을 뜨고 있었던 아주 지루한 프레젠테이션을 본적.......

Guns and PowerPoint Don't Kill; People Do 위 제목의 글을 보았을 때에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강의를 다니다 그리고 인터넷 상의 여러 글을 읽다 보면,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프레젠테이션에 대해서 파워포인트(PowerPoint) 탓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다른 슬라이드웨어(Slideware)인 키노트(KeyNote)나 프레지(Prezi)에 대해서 극찬을 하며, 이 도구를 사용하면 프레젠테이션을 아주 잘 할 수 있다라고 말합니다. 과연 잘못된 프레젠테이션에 대해서 도구의 탓으로만 돌려도 될까요?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글이 있어 소개합니다. 지금 소개하는 글은 Guns and P.......

햇수로 4년 간 저와 함께 동거동락했던 LG Xnote 노트북을 뒤로하고 새로운 노트북을 장만했습니다. 강의를 하러다니기에 이동성을 고려하여 삼성 센스 9 시리즈로 구입을 했습니다.Apple 사의 Mac air를 제외하고는 최고로 얇은 제품에 무게와 성능면 모두 만족했기에, 다소 비싼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선택을 한 것입니다.그러나, 치명적인 문제가 하나 있었습니다.바로 얇아진 두께 때문에 노트북에서 일반 VGA out-put을 지원하고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비디오 출력을 위해서는 별도로 제공하는 Mini HDMI to VGA connector를 사용해야 합니다.강사의 입장에서는 VGA 출력이 필수이기 때문에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지난 5월 25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사내강사님들 대상으로 진행한 [스토리텔링 프레젠테이션] 강의에 이어 어제 6월 22일에는 청중에게 핵심메세지를 오래 기억하기위한 킬러 슬라이드 제작을 위한 프레젠테이션 시각화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프레젠테이션 문서의 시각화와 킬러슬라이드의 사용은 모든 발표자료에 모두 적용할 수는 없겠지만, 사용을 하게되면 효과는 매우 크게 작용이 됩니다.파워포인트와 같은 시각적인 보조도구를 이용하는 것은 발표자가 컨닝을 하기 위해서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청중의 이해를 돕고 발표자가 전달한 내용을 오랫동안 기억하게 하기위한 목적으로 작성되기 때문입니다.그러하기에 복잡.......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의 명령을 받게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컴퓨터에 설치되어 있는 파워포인트부터 실행하게 됩니다. 파워포인트를 열면 제일 먼저 보여지는 "제목을 입력하십시오" 와 글머리기호 옆의 "텍스트를 입력하십시오"는 보는 사람을 상당히 부담스럽게 합니다.빈 슬라이드를 무엇인가로 채워넣어야 한다는 부담감때문에 청중들이 듣고싶어하는 이야기보다 발표자의 입장에서 쓸데없는 이야기들을 계속 채워넣게 되는 것입니다.이런 일이 반복되어서는 결코 청중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으며 설득력있는 프레젠테이션을 할 수가 결코 없습니다.지금 소개하는 내용은.......

'당신의 프레젠테이션이 항상 그 모양인 이유'제목이 확 와 닿지 않으십니까?이 책의 저자인 전철웅님은 다년간 기업현장의 프레젠테이션을 기획 디자인해주는 전문가로써 활동한 경험을 이 책에 담아 냈습니다. 제가 저자 전철웅님을 알게된 것은 네이버 파워포인트 전문가클럽의 오프모임에서 처음 만났었는데 전철웅님은 이미 카페에서 [조선자객]이란 닉네임을 사용하면서 다양한 프레젠테이션 샘플과 의견을 내어놓아 주목받는 존재였습니다.아래 목차에서 보듯이 이 책은 파워포인트의 기능을 알려주는 학습서는 아닙니다.그리고 기존의 두꺼운 프레젠테이션의 이론을 담아내고 있는 그런 책도.......

이미지출처 : http://www.myslidepresenter.com/images/online-presentations-globe-image.png저도 [스토리텔링 프레젠테이션 프레지]라는 책을 저술하기도 했지만, 프레지(Prezi)라는 온라인 프레젠테이션 도구가 큰 인기입니다.기존의 파워포인트와 달리 ZUI (Zooming User Interface)를 제공하고 있다라는 점이 사람들에게 큰 매력을 주고 있는 듯 합니다.프레지 외에도 온라인 상에 다양한 프레젠테이션 도구가 있습니다.프레지 사용을 목적에 맞지 않고 의미없는 줌 인/아웃이나 회전을 한다면 그것은 역시 청중을 죽이고 마는 일이 될 것입니다.목적에 맞는 적절한 프레젠테이션 도구의 사용이야 말로 청중의 관심을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