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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정치트렌드]안철수 출마선언 전문
대통령이라는 게 사실 아무 것도 아니고 그저 최고 행정책임자일 뿐이죠. 권력으로 이해하면 안되고, 결국 권력이란 해체되고 맙니다. 권력이 해체되었을 때 엄청난 부작용이 생기겠지만 어쩔 수 없는 흐름입니다. 이런 가운데 인문학적 인물이 적합하냐 조직가나 전략가적 인물이 적합하냐, 진보 포퓰리스트가 적합하냐 뭐 이런 선택이 있을텐데, 그러거나 저러거나 부질없는 권력향한 몸부림일 뿐입니다. 행정은 더 이상 권력이 아닙니다. 문제는 법치의 컨셉인데, 우리나라의 일본닮은 그 법이 개판이라서 어찌할 지, 미래가 불투명 한데, 안철수씨는 아무튼 미래가 바로 우리 앞에 와있다, 이런 이야기를 하네요. 그 화두는 사실이고 진실입니다.안철수, '국민께 드리는 말씀'(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19일..추천 -
[비공개] [재테크 트렌드]부동산 계약서 불공정 유형
부동산 계약서, 이런 내용 들어가면 '무효' [중앙일보] 입력 2012.09.12 00:50 / 수정 2012.09.12 06:22 공정위, 부동산 거래 ‘불공정 약관’ 유형 11가지 발표 “지구 내 학교의 개교 시기 및 건물 위치는 교육청 결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을’은 이에 대해 ‘갑’에게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 2009년 분양된 인천 H아파트가 분양계약서에 담았던 조항이다. 분양 당시만 해도 초·중·고등학교가 모두 아파트 인근에 들어설 거라고 광고를 해 인기를 끌었던 단지였다. 하지만 올 3월 입주가 시작됐는데도 초등학교 개교 시기는 늦춰졌고, 중·고등학교는 설립 계획이 없었다. 학부모 입주자는 분통을 터뜨렸지만 분양 당시 작성한 계약서가 발목을 잡았다. 결국 입주자 중 한 명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약관이 불공정하다며 심사를 청구했다. 공정위는 고객의 ..추천 -
[비공개] [재테크 트렌드]부동산 계약서 불공정 유형
부동산 계약서, 이런 내용 들어가면 '무효' [중앙일보] 입력 2012.09.12 00:50 / 수정 2012.09.12 06:22 공정위, 부동산 거래 ‘불공정 약관’ 유형 11가지 발표 “지구 내 학교의 개교 시기 및 건물 위치는 교육청 결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을’은 이에 대해 ‘갑’에게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 2009년 분양된 인천 H아파트가 분양계약서에 담았던 조항이다. 분양 당시만 해도 초·중·고등학교가 모두 아파트 인근에 들어설 거라고 광고를 해 인기를 끌었던 단지였다. 하지만 올 3월 입주가 시작됐는데도 초등학교 개교 시기는 늦춰졌고, 중·고등학교는 설립 계획이 없었다. 학부모 입주자는 분통을 터뜨렸지만 분양 당시 작성한 계약서가 발목을 잡았다. 결국 입주자 중 한 명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약관이 불공정하다며 심사를 청구했다. 공정위는 고객의 ..추천 -
[비공개] [재테크 트렌드]당신의 재테크 상식, 틀렸다?
신문은 구문이고 광고주가 뒷돈을 대 주는 한 그들에게 불리한 이야기거리는언제나 참았다가 나중에 합니다. 특히민감한 돈 이야기, 금융상식은더 그렇습니다. 재테크 기사가 엉터리인 이유입니다. 재테크 트렌드는 이미 2008년도를 전후하여완전히 뒤바뀌었습니다. 인플레 도박을 하려는투기꾼이라면 모르되 일반인들의 재테크는불가능해졌습니다. 속악한 무리들이 개싸움을 하는 시장으로, 재테크 바닥이 변했습니다. 신문은 월급쟁이와 서민들의 단물을 다 빨아 마시고 이제 더 마실 게 없다고 판단해서인지 아래와 같은 기사를 내 보냅니다. 일개 기자의 잘못은 아니겠지요. 몰라서 그런 거니까. 취재원들이 이제야 말을 해주니 신나서 쓰는 거겠지만. "나도 피해자에요" 그러겠지요. '나도 피해자에요' 이런 말은 흔합니다. 미래저축은행 김찬경..추천 -
[비공개] 파우스트, 고뇌하는 인간의 구원
파우스트 위악의 시대. 속고 속이는 줄 알면서도 거짓말을 해야 하고, 그것을 떳떳하게 여기는 시절이 돌아왔다. 정치의 계절이다. 다툼은 끝이 없고 악마에게 영혼을 팔더라도 일단은 앞서고 봐야 한다는 각오들이 기승한다. 착한 척도 위악이고 몰랐어도 위악이며 자신감도 위악이고 가만히 있어도 위악이라고 한다. 억장이 무너져 해명하면 그것마저 위악 스럽다고 비난한다. 아무 소리도 할 수 없고 가슴이 미어져도 참고 눈물을 삼킬 수밖에 다른 수가 없다. 세상은 정직한 신들의 사회가 아니다. 누군가 진정한 속내를 해명해주는 대리인이 없고 맥락과 상관없는 위악과 비난이 난무하며 진실은 오리무중 안개 속으로 흩어질 뿐이다. 진실이 절실한 시대지만 파묻히기도 쉬운 시대이다. 과연 누가 진실을 원하는가. 고리타분한 고전의 세계에서..추천 -
[비공개] 파우스트, 고뇌하는 인간의 구원
파우스트 위악의 시대. 속고 속이는 줄 알면서도 거짓말을 해야 하고, 그것을 떳떳하게 여기는 시절이 돌아왔다. 정치의 계절이다. 다툼은 끝이 없고 악마에게 영혼을 팔더라도 일단은 앞서고 봐야 한다는 각오들이 기승한다. 착한 척도 위악이고 몰랐어도 위악이며 자신감도 위악이고 가만히 있어도 위악이라고 한다. 억장이 무너져 해명하면 그것마저 위악 스럽다고 비난한다. 아무 소리도 할 수 없고 가슴이 미어져도 참고 눈물을 삼킬 수밖에 다른 수가 없다. 세상은 정직한 신들의 사회가 아니다. 누군가 진정한 속내를 해명해주는 대리인이 없고 맥락과 상관없는 위악과 비난이 난무하며 진실은 오리무중 안개 속으로 흩어질 뿐이다. 진실이 절실한 시대지만 파묻히기도 쉬운 시대이다. 과연 누가 진실을 원하는가. 고리타분한 고전의 세계에서..추천 -
[비공개] [화성]큐리오서티가 찍었다는 화성의 UFO
큐리오시티에 ‘화성 UFO’ 찍혔다?…음모론 대두 입력: 2012.08.22 ㅣ 수정 2012.08.22 12:30 #articleContent p {margin-top:24px;} ▲ 화성 UFO 음모론영국 외계인폭로단체가 분석한 UFO 화성탐사로봇 큐리오시티가 탐사를 시작한 뒤 보내온 각종 이미지를 분석한 일부 아마추어가 제각기 자신이 발견한 미확인비행물체(UFO)를 인터넷상에 공개하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미국 허핑턴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큐리오시티가 5일 화성 표면에 착륙한 뒤 보내온 이미지를 분석한 일부 아마추어들이 UFO 음모론을 제기하고 있다. 그 사례를 살펴보면 최근 영국 외계인폭로단체(ADG UK)의 스테판 한나드는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큐리오시티가 보내온 화성 풍경 이미지를 확대 분석해 UFO를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표면으로부터 떨어진 ..추천 -
[비공개] [화성]큐리오서티가 찍었다는 화성의 UFO
큐리오시티에 ‘화성 UFO’ 찍혔다?…음모론 대두 입력: 2012.08.22 ㅣ 수정 2012.08.22 12:30 #articleContent p {margin-top:24px;} ▲ 화성 UFO 음모론영국 외계인폭로단체가 분석한 UFO 화성탐사로봇 큐리오시티가 탐사를 시작한 뒤 보내온 각종 이미지를 분석한 일부 아마추어가 제각기 자신이 발견한 미확인비행물체(UFO)를 인터넷상에 공개하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미국 허핑턴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큐리오시티가 5일 화성 표면에 착륙한 뒤 보내온 이미지를 분석한 일부 아마추어들이 UFO 음모론을 제기하고 있다. 그 사례를 살펴보면 최근 영국 외계인폭로단체(ADG UK)의 스테판 한나드는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큐리오시티가 보내온 화성 풍경 이미지를 확대 분석해 UFO를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표면으로부터 떨어진 ..추천 -
[비공개] [화성이주]화성에서 외계인에게 아부하여 어떻게든 살아 남을 방도를...
http://is.gd/kjbYGT 1957년 스푸트니크 1호가 처음으로 우주를 날았다. 4년 뒤인 1961년 4월 12일. 소련의 유리 가가린은 보스토크 1호를 타고 대기권을 넘어 우주에서 지구를 처음으로 내려다본 사람이 됐다. 그는 “하늘은 검고 지구의 둘레에 아름다운 푸른색 섬광이 비친다.”고 말했다. 다시 8년이 흐른 1969년 7월 20일 닐 암스트롱은 왼발을 지구가 아닌 다른 천체 달에 내디딘 첫 기록을 남겼다. “한 사람에게는 작은 한 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거대한 도약”이라는 명언과 함께였다. 미국과 구 소련이라는 강대국들의 자존심 경쟁으로 인류는 곧 우주를 정복할 기세였다. 하지만 아폴로 11호 이후 40년이 지난 지금도 모든 인류는 지구에 살고 있다.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살고 있는 몇몇 우주인이 있지만 그들 역시 지구 궤도를 돌고 있을 뿐 암스트롱보다도 ..추천 -
[비공개] [화성이주]화성에서 외계인에게 아부하여 어떻게든 살아 남을 방도를...
http://is.gd/kjbYGT 1957년 스푸트니크 1호가 처음으로 우주를 날았다. 4년 뒤인 1961년 4월 12일. 소련의 유리 가가린은 보스토크 1호를 타고 대기권을 넘어 우주에서 지구를 처음으로 내려다본 사람이 됐다. 그는 “하늘은 검고 지구의 둘레에 아름다운 푸른색 섬광이 비친다.”고 말했다. 다시 8년이 흐른 1969년 7월 20일 닐 암스트롱은 왼발을 지구가 아닌 다른 천체 달에 내디딘 첫 기록을 남겼다. “한 사람에게는 작은 한 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거대한 도약”이라는 명언과 함께였다. 미국과 구 소련이라는 강대국들의 자존심 경쟁으로 인류는 곧 우주를 정복할 기세였다. 하지만 아폴로 11호 이후 40년이 지난 지금도 모든 인류는 지구에 살고 있다.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살고 있는 몇몇 우주인이 있지만 그들 역시 지구 궤도를 돌고 있을 뿐 암스트롱보다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