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공개] 양딸기
2016년 5월 6일외출했을 때, 바닷가 근처에서 반가운 친구를 만났다.어릴적 집 뒷마당에서 따먹던 "양딸기" ㅋㅋ~동생 둘과 경쟁이 붙어서 누가 먼저 따 먹냐로 ㅡ.,ㅡ;달달 맛이 들기도 전에 신맛으로 주로 먹었던 기억이 난다.그래서 더더욱 반갑게 느껴졌겠지~ ^^고향을 다시 찾으면서 이것저것 많이 생각나게 되고 반갑게만 느껴진다.양딸기 라고 하는 명칭은 표준 명칭이 아니여서,예전에 찾아봤었는데... ㅡ.,ㅡ;; 다시 찾으려 하니 왜 안보이는 걸까나...추후에 다시 확인되면 코멘트라도 남겨둬야지 ^^;;열매가 꼭 빨간색을 띄고, 습하고 덤불식으로 자라는 뱀딸기와 유사하지만...색상은 뱀딸기는 붉은빛을 띄고, 양딸기는 오렌지색을 띄는게 특징으로 알고 있다.덜 익은 열매는 어두운 초록빛에서 갈색으로 그리고 오렌지색으로~간만에 바람도 덜 불고..추천 -
[비공개] [리뷰] 소낭밭가든
2018년 3월 23일날씨가 많이 따뜻해지기도 했고~주중에 부지런히 움직였으니. 쉬러가자~중문으로 고고씽~겨울에는 더욱 자주 찾게되는 이곳!우리 부릉부릉은 무거운 탓에 운전거리의 제약사항이 조금 있는터라.현재는 중문까지만. ㅋㅋㅋ~주말이 되기 전에 낚시를 부지런히 하고~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배고파서 런치메뉴를 먹기 위해 주변식당으로 이동~오늘의 메뉴는 소낭밭가든의 갈비탕가격은 10,000원으로 깔끔하고 포만감 느끼기에는 좋은 메뉴라고 생각한다.부추가 많이 보이기는 하지만...계절따라 토핑되는 채소 메뉴는 다양하다.돌솥밥이 메뉴도 시즌따라 콩이나 서리태 같은 곡류가 달라진다.평소에는 양이 많다는 생각이였는데...이날은 어찌 다 먹게 되었다는 ㅡ.,ㅡ)v기본반찬김치찜을 특히 좋아하고~ 양파 겉절이는 갈비탕 고기와 함께 즐기..추천 -
[비공개] [리뷰] 소낭밭가든
2018년 3월 23일날씨가 많이 따뜻해지기도 했고~주중에 부지런히 움직였으니. 쉬러가자~중문으로 고고씽~겨울에는 더욱 자주 찾게되는 이곳!우리 부릉부릉은 무거운 탓에 운전거리의 제약사항이 조금 있는터라.현재는 중문까지만. ㅋㅋㅋ~주말이 되기 전에 낚시를 부지런히 하고~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배고파서 런치메뉴를 먹기 위해 주변식당으로 이동~오늘의 메뉴는 소낭밭가든의 갈비탕가격은 10,000원으로 깔끔하고 포만감 느끼기에는 좋은 메뉴라고 생각한다.부추가 많이 보이기는 하지만...계절따라 토핑되는 채소 메뉴는 다양하다.돌솥밥이 메뉴도 시즌따라 콩이나 서리태 같은 곡류가 달라진다.평소에는 양이 많다는 생각이였는데...이날은 어찌 다 먹게 되었다는 ㅡ.,ㅡ)v기본반찬김치찜을 특히 좋아하고~ 양파 겉절이는 갈비탕 고기와 함께 즐기..추천 -
[비공개] 레고 creator 10247 Ferris Wheel 관람차
2016년 10월 27일컴터를 켜면 나도 모르게 클릭이 앞서는 레고당~부지런히 모델들만 보고 있어도 눈이 반짝거리고 신이난다.혼자 모니터를 보면서도 주변 소리도 못 듣고 웃고 있단다. ㅡ.,ㅡ;;;이제는 눈으로만 보지말고 조립해 보는게 어떠냐는 제안에..잠시 정지화면 상태가 되기는 하지만...여기저기 자주 다니는 사람인지라...짐들이 늘어나면 또 그 순간에는 망설여지는게 당연하지 않을까나?나는 망설이고 있는데. 어부님이 바로 주문!속으로는 너무 신이 나는데 뭘 말려. ㅡ.,ㅡ; 지르는거지!그러던 와중에 언제 올지 몰라서 두근두근 쿵쾅쾅~도착하고 나니. 포장이 너무 잘 되어 있고. 모두 벌려 놓고 조립하고 싶어서택배 기사님께 복도가 울려라 "고맙습니다~"를 외치고바로 집으로 들어와 벌려 놓았다.조립이 급하면서도 신이나서 원본 모습을 딱 ..추천 -
[비공개] 레고 creator 10247 Ferris Wheel 관람차
2016년 10월 27일컴터를 켜면 나도 모르게 클릭이 앞서는 레고당~부지런히 모델들만 보고 있어도 눈이 반짝거리고 신이난다.혼자 모니터를 보면서도 주변 소리도 못 듣고 웃고 있단다. ㅡ.,ㅡ;;;이제는 눈으로만 보지말고 조립해 보는게 어떠냐는 제안에..잠시 정지화면 상태가 되기는 하지만...여기저기 자주 다니는 사람인지라...짐들이 늘어나면 또 그 순간에는 망설여지는게 당연하지 않을까나?나는 망설이고 있는데. 어부님이 바로 주문!속으로는 너무 신이 나는데 뭘 말려. ㅡ.,ㅡ; 지르는거지!그러던 와중에 언제 올지 몰라서 두근두근 쿵쾅쾅~도착하고 나니. 포장이 너무 잘 되어 있고. 모두 벌려 놓고 조립하고 싶어서택배 기사님께 복도가 울려라 "고맙습니다~"를 외치고바로 집으로 들어와 벌려 놓았다.조립이 급하면서도 신이나서 원본 모습을 딱 ..추천 -
[비공개] [리뷰] 고랑몰랑 화덕피자
2016년 4월 22일오래된 포스팅 내용일 수도 있지만...늦게나마 인상깊고 좋아하는 곳이여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2016년 다시 고향을 찾으면서 잘 모르던 서귀포쪽을 찾게 되었고,주 목적이 컨디션 확보이기 때문에 즐거운 시간을 갖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천천히 낚시를 다니면서 그나마 주위를 두리번 거릴 수 있었는데,가는길에 작지만, 아기자기하고 맛있는 피자집을 만날 수 있어서 룰루랄라~관광객들이 많아서 꼭 작업하다가 추리추리한 모습으로 들어가도 인상 굳히지 않아 주시고,피자는 물론 샐러드가 푸지고 인상적이여서 잊을 수 없는 곳이다.이른 아침 낚시를 하다가 겨우겨우 오픈시간에 맞춰 1번 손님으로 입장~메뉴 주문을 하면서 사진촬영 가능한 지 여쭙고, 찰칵!가끔 아이들이 선풍기가 보이는 쪽에 보면 한쪽에는 계단이 있는데 그곳을 ..추천 -
[비공개] [리뷰] 고랑몰랑 화덕피자
2016년 4월 22일오래된 포스팅 내용일 수도 있지만...늦게나마 인상깊고 좋아하는 곳이여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2016년 다시 고향을 찾으면서 잘 모르던 서귀포쪽을 찾게 되었고,주 목적이 컨디션 확보이기 때문에 즐거운 시간을 갖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천천히 낚시를 다니면서 그나마 주위를 두리번 거릴 수 있었는데,가는길에 작지만, 아기자기하고 맛있는 피자집을 만날 수 있어서 룰루랄라~관광객들이 많아서 꼭 작업하다가 추리추리한 모습으로 들어가도 인상 굳히지 않아 주시고,피자는 물론 샐러드가 푸지고 인상적이여서 잊을 수 없는 곳이다.이른 아침 낚시를 하다가 겨우겨우 오픈시간에 맞춰 1번 손님으로 입장~메뉴 주문을 하면서 사진촬영 가능한 지 여쭙고, 찰칵!가끔 아이들이 선풍기가 보이는 쪽에 보면 한쪽에는 계단이 있는데 그곳을 ..추천 -
[비공개] [바당] 2월 바다낚시
두둥!!! 2018년 2월 낚시~+_+) 낚시가 하고파서 겸사겸사 고향으로 돌아와 놓고는...정말 눈이 반짝반짝 하다 못해 너무 다닌 나머지 뱅글뱅글~ 돌아가면서 블로그도 안 보고 있었네. 꺄아~~~~~그러다가... 두두두두둥! 2월 ㅠ.,ㅠ) 춥더라도~ 바람에 몸이 쫌 지치더라도~어쩔 수 없이. 주말만 되면 7:30에 눈을 번쩍 뜨고는...어부를 척척 거리며 놀러가자고 깨우는데 소요시간 30분 ㅠ.,ㅠ배고프면 화가 나기 때문에 대충이라도 배 먼저 채우고~전날 밤에 미리 채비를 해둔 가방을 현관에서 들고서 바로 고고씽~~~~포인트는 정해지지 않았다는 점... ㅡ.,ㅡ;;;고건 어부가 결정할 일이고. 부르는 대로 Ok 또는 No 로 결정!이번 주말은 느긋하게 출발하기는 했지만...이른 오전 치고는 우리가 자주가는 포인트에는 사람들이 이미 풀이였고...담배향기(?)도 과할듯 싶어...엉..추천 -
[비공개] [책] 손잡고 더불어 / 냇물아 흘러흘러 어디로 가니
다음 책서비스 안내다른 책 사이트 보기손잡고더불어신영복지음|돌베개|2017.01.18책소개미련스레 선생의 1주기를 추모하며 남기신 말과 글을 모아 두 권의 책으로 엮었다.손잡고더불어-신영복과의 대화』 : 선생이 20년 20일의 수형 생활을 마치고 출소한 이듬해인 1989...목차대담집 발간에 부쳐 / 신영복 사상으로 한 걸음 더 / 김명인삶과 종교 / 대담: 김정수, 1989년모든 변혁 운동의 뿌리는 그 사회의 모순 구조 속에 있다 / 대담: 정운영, 1992년수많은 현재, 미완의 역사 - 희망의 맥박을 짚으며 / 대담: 홍윤기, 1998년이라크 전쟁 이후의 세계와 한반도발(發) 대안의 모색 / 대담: 김명인, 2003년가위와 바위, 그리고 보가 있는 사회를 꿈꿉니다 / 대담: 이대근, 2006년가벼움에 내용이 없으면 지루함이 됩니다 / 대담: 탁현민, 2007년실천이 곧 우리의 삶입니다 / 대..추천 -
[비공개] [맛집] 사쿠라멘
2016년 3월 20일시청근처 회사에 근무시절 자주 찾던 사쿠라멘을 생각만 하고 미루기만 하면서 중얼거리다가...드디어 먹자먹자~ 어부님께 징한 투덜거림에 못 견디시고...갑자기 점심시간이 다가오자~ 가자!ㅡ.,ㅡ;;; 왠일이래???나야 뭐~ 바로 옷 갈아입고 모자만 쓰면 되는걸 뭐~아! 썬크림도 필수! 여린 내피부는 소중하니까요 ㅡㅠㅡ;;룰루랄라~ 내가 운전을 안하니 좋아하 흥얼거리며 의정부로 출발~~~도착한 사쿠라멘의 화려한 모습~예전에 비해서 가게의 웅장함에 눈이 반짝반짝~ +_+)b가게 전체가 편리해지기는 했지만... 아쉬운 점은 거리가 멀어진 점과 근처 주차가 힘들다는 점...이에 대한 안내가 재미있게 가게입구에 잘 설명되어 있으니까 샤샥~ 살펴보시면 될 듯~옮겨간 곳에서도 식사시간대를 조금 지나서 간다고 갔는데도... 대기번호를 받을 수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