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유아인 시상식 레드카켓서뽐낸 패션감각 KBS드라마 '성균관스캔들'에서 김윤희(박민영분)역과 문재신(유아인분)역으로 열연하며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배우 박민영과 유아인이 탤런트 유아인이 지난 9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2010 골든디스크상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으며 뛰어난 패션감각을 뽐내고 있다.

고기 익히는 시간이 중요한 이유, 덜익은 돼지고기 섭취시 낭미충 감염 위험 최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서 덜 익은 삼겹살을 자주 먹을 경우 뇌질환 발생 우려가 높아진다는내용이 방송된 후 많은 사람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핏기만 없으면 먹었던 나로써는 충격이다" "내 머릿속에 낭미충이 있다고 생각하니 끔찍하다" "이제 고기는 바싹 구워서 먹어야 겠다" "충격 그 자체다" 등 다양한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삼겹살에는 고기 속에 기생하는 낭미충(유구조충)이 존재하기도 하는데 이 곤충은 발작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낭미충은 꼬리부분에 부속기를 가진 유충으로 갈고리촌충에 감염된 돼지고기를 덜 익힌 상태로 섭취할 경우 발생할 수 있다. 기존에 뇌를 다친 적이 없는 건강한 성인이 갑작스런 간질발작이 있을 경..

각선미 문채원 할말 잃게한 각선미 SBS드라마 '괜찮아 아빠딸'서 은채령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문채원이 지난 12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빼어난 각선미를 뽐낸 두 장의 사진을 공개한 후 문채원에 대한 관심이 무척 뜨겁다. 그 동안 단아하고 청순한 이미지로 팬들의 뇌리속에 각인되어 있던 문채원은 기존의 이미지에서 탈피한 검은색 원피스에 시크한 표정과 할말을 잃게 만드는 환상적인 각선미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파스타의 유래와 파스타 관련 상식 파스타의 유래에 관한 이야기는 여러가지가 있다. 밀가루 반죽을 좀더 먹기 쉽게 만들기 위해 잘라서 굽다가 점점 기술이 발달하여 국수처럼 가늘게 잘라 먹었다는 설도 있다. 또 다른 기록에 의하면 기원전 5000년 경부터 중국인들은 파스타를 먹었다고한다. 그래서 면의 발상지인 중국에서 파스타가 들어왔다는 설이 많지만 누구에 의해서 그것이 전래되었는지는 아직 의견이 분분하다. 혹자는 동방견문록에서 원나라 황제인 쿠빌라이칸의 궁에서 파스타를 먹었다는 기록을 통해 마르코 폴로가 이태리로 돌아올 때 파스타를 가지고 왔다고도 한다. 또는 로마 북쪽의 동굴에 남겨진 파스타를 만들었던 기구나 밀가루, 반죽을 담았던 큰 그릇들로 에투루리아 사람들이 기원전 400년경에 만들었다고 추정하기도 한다. ..

골든글러브 드레스 민효린 지난 11일 열린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삼성의 선동열 감독과 두산의 김경문 감독과 함께 시상자로 참석한 배우 민효린. 여신을 연상시키는 우아한 드레스로 매력을 한껏 뽐내던 중 SK의 김강민 선수에게 꽃다발을 전하는 과정에서 옷에 꽃다발어 걸려 난감해 한다. 옆에 있는 선동열 감독과 김경문 감독 외에 수상자로 무대에 오른 김강민 선수까지 난감해 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다행이도 재빠르게 수습하여 꽃다발을 전달하며 아찔한 위기를 모면했다.

아이비 시스루룩 , 눈둘곳 없어 지난 9일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리는 김혜수의 동생 김동희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아이비의 의상이 화제이다. 이날 아이비는 가수 '팀'의 '그댄 나에게'를 축가로 부르기도 했는데, 무엇 보다 화제가 된것은 아이비의 의상이다. 시스루룩을 입은것처럼 보여 결혼식 하객이나 축가를 부르는 사람으로서 적합한 의상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데, 알고 보니 디자인만 그렇고 소재는 시스루룩이 아니다. 물론 시스루룩이 아니라고는 하나 보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어디에 눈을 둬야 할지 모르는 난감한 상황에 처할 수도 있을듯 싶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패션감감이 뛰어난 아이비라서 이런 스타일의 의상도 무난하게 소화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든다.

고현정 트위터 셀카, 가만 있어도 예쁜데 지난달 말경 부터 트위터를 시작한 고현정이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셀카가 화제이다. "저와 같이사는 베이와의 망중한.. 눈도오고해서요..^^"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한장의 사진 때문이다. 침대에 누워 고양이를 바라보는 모습이 순순하고 정말 아름답게 느껴지며, 불혹의 나이에도도 불구하고 우유빛 피부와 뛰어난 미모가 돋보인다. 가만히 있어도 예쁜데 셀카라서 그런지더욱 예쁘게 느껴진다. 한편 고현정이 자신의 트위터에 셀카를 올린 후 팔로워 수가 급증하여 트위터 개설 트위터 개설 보름 남짓만에 팔로워 수가 12,000명을 넘어서 고현정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전효성 노출사고, 스타킹이 살렸어 지난 1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 하모니룸에서 열린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초대가수로 참석한 시크릿의 전효성이 공연도중상의가 살짝 올라가는 바람에 아찔한 노출상황이 연출될뻔 했으나 다행이도 검은색스타킹과 재빠른 대처로 노출사고를 막았다. 다소 격한 춤동작을 선보일 때는 의상에도 신경을 쓰는것이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