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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리그 오브 레전드(LOL), 추천하기 두려운 신작 온라인게임
만약 당신이 게임을 좋아한다면 를 경외할 것이다.그 끔찍한 중독성과 폭풍처럼 몰아치는희열 앞에서 모든 것을 잊게 될 것이다. 당신의 삶은 뜨거운 열병에라도 걸린 것 처럼 몸이 달아오를 것이고 전장에 들어서기 전에는 손에 땀이 날 것이다. 고도의 집중력과 판세를 읽는 총명함이 있다면 전장으로 오라.승리 했는가. 아니면패배 했는가.상관없다.모든 것은 바람처럼 왔다갈 것이고, 이 게임을 하든 하지 않든분명 후회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치명적인즐거움에두려울것이다. 이 포스팅은짧은 소개글입니다. 이미 많이 게임을 접해본 분들에게 특별한 정보는 없을 것 같군요. ^^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는 라이엇 게임즈에서 개발한 AOS장르의 게임입니다. 저도 많이 접해본 장르는 아니지만 예전에 이라는 콘솔용 게임도 있었고, , 가 원조 AOS 장..추천 -
[비공개] 암보험 비교사이트에서 추천하는 순수보장형+비갱신형 암보험 상품은 어디..
암보험료 인상 소식이 다시 들려오고 있어서 가입을 준비하셨던 분들은 조금 서두르셔야 겠습니다. 암보험은 실손보험과 함께 가입자들이 가장 많이 가입하는 보장성 보험상품 중 하나입니다. 그만큼 암이라는 질병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다는 의미겠지요. 초기에발견하면 치료비가 수백만원 정도로 가능하지만 중기를 넘으면 그때는 적금을 깨야하거나 전세로 옮겨서 병원비를 마련해야 할 정도로 막대한 병원비가 필요한 질병입니다. 보험금 수령하는 분들도 많아서 보험사의 손해율이 점점 높아져서 과거에 비해 암보험 종류도 많이 줄었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어떤 분들은 암보험을 팔기위한 상술이라고 하지만 통계를 보면 매년 증가 추세에 있고, 여전히 한국인 사망원인 가운데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즉, 암의 위험성은 과장..추천 -
[비공개] 이명박과 4대강 사업, 국민의 미래는 행복할 수 있을까?
영화 보셨나요? 정준호가 형을살인하면서 까지 학교 재단을 물려받으려 하고, 동창인 설경구가 검사로 나와서 그를 검거하는과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1편이 큰 인기를 얻었기 때문이었는지 2편도 그다지 흥행성적이 나쁘지는 않았던 것으로 기억되는군요.그런데 이 영화 후반부에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세금 몇만원 깎아주고 월드컵 축구나 계속 해주면 돼! 누가 몇 천억을 어떻게 벌든 그런 인생들하고는 상관없는 문제잖아! 니들은 니들끼리 살라고! 버러지 같은 인생들끼리!!! 적어도 제가 볼 때저 주장은지극히 현실적인 대사였습니다. 가장 노골적이고 정직(?)하게 부패한 권력자의 속마음을 보여준 것이죠.진짜 문제는 국민이 정치에 무관심할 수록 저런 현상은 더욱 뚜렸하게 나타난다는 사실입니다. 뉴스라도 정직하게 보도해주면 좋지만 ..추천 -
[비공개] 더 로드(The Road), 가족 영화로 훌륭한 3가지 이유
★★★★★★★★★☆/감독 존 힐코트/출연 비고 모르텐슨, 샤를리즈 테론, 코디 스미스 맥피 외 영화는인간의 감성에 직관적으로호소하는 '영상 문화'면서도 가장 상업적인 범주에 속한다. 소위 '돈될 것 같은영화'에는 투자자가 몰려도 그렇지 않다면 제작하고도개봉 시점을 저울질 하느라하염없이 늦어지기도 한다. 그래서 선정적이거나 폭력적인 스토리는투자자의 요구로 반영되기도 한다고 들었다. 이런 시점에서 '더 로드'는 '가족 영화'로서 단비와 같은 존재다. 잔인한씬이 한 곳 있지만 스토리상 필요한 부분이기도 했기에 이해해줄 수 있다. 이 영화를 로 추천하는 이유는 자녀가 중학생 이상 이라면가족이 함께 보고 대화하기에도 참 좋은 영화라서 그렇다. 그래서 영화의 줄거리는 생략하고 대신에 대화를 나눌 수 있는3가지요소를 정리해 ..추천 -
[비공개] 위대한탄생2의 성시경, 선배 윤종신 디스하고 독설제왕 등극하나
위대한탄생 시즌2가 점점 재밌어지고 있습니다. 어제가 두번째 방송이어서 다양한 참가자는 볼 수 없었지만, 멘토들의 농담과 냉정한 평가가 적절하게 어우러져 유쾌한 기분으로 봤습니다.오디션 프로그램이너무 예능화 되는 것 같다는 걱정도 잠깐 들었을만큼요.다행스러운 것은시즌1 보다는좀 더 전문적인 느낌을 갖게 하더군요.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일단 그 부분은 다음 기회로 미루고 2회 방송 이야기를 하지요. 참! 지켜 볼 만한 참가자가 한 명 있었습니다. 그건 아래에서 말씀 드릴께요. 2회의 시작은 너무나 기대되었던'이효리 춤 스승'의김혜랑씨로시작되었습니다. 아쉽게도 관객과 멘토들을 놀라게했던팝핀 실력은 노래에서는 볼 수 없었습니다. 윤일상, 이승환, 박정현 모두'Sorry'를 주었어요. 멘토들의 생각은 모두 같았던 것 같습니다...추천 -
[비공개] 위대한탄생 시즌2, '독설 배틀'의 제왕 멘토는 누가될까?
정말 오래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위대한 탄생 시즌2가 어제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MBC 오디션 프로그램인 '위대한탄생(일명 '위탄')을 보면서 도전자들의 감동과좌절을 경험고 그로인해내 자신에게도 항상 자극이 되곤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시즌2가 시작되면서 저 역시 멘토들 만큼이나 기대와 흥분되는 감정을 느꼈는데,첫 회인 만큼 멘토 소개 중심으로 전파를 탔습니다. 참가자 소개는 많이 없었기 때문에오디션의 긴장감과 독설 감상(?) 그리고 제 기준에서 후보의 가능성을 점쳐보는 쏠쏠한 재미는 많이 부족했습니다. 그래도 멘토들간의 은근한 경쟁심이 웃음 속에서도 묻어 나더군요. ^^ 복장으로예상해본 독설왕?! 공개적으로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서 서로에 대한 덕담을 주고받는 장면입니다. 재밌는 것은 작곡가 '윤일상'을 제외하고는 나름..추천 -
[비공개] [메리츠화재 의료실비보험 추천] 가족을 위한 100세 의료실비보험 추..
메리츠화재 의료실비보험 '알파플러스 보장보험'은 병원비 돌려받는 환급보험 중에서 가장 좋은 실손의료비 상품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에 적용되지 못하는 MRI, CT, 특진료, 병원 밥값, 약값도 90% 이상 돌려받기 때문에 민영의료보험 중에서 인기 순위가 제일 높습니다. 진단비 특약으로 암 같은 큰 병도 높은 보장금액을 약속하기 때문에 건강이 걱정되는 직장인이나 재테크에 관심있는 분들에게는 실속형 보험입니다. 의료실비보험 인기 순위(클릭하면 해당 사이트로 이동) 그래서 오늘은 '메리츠화재 의료실비보험'의 인기 이유와 의료실비보험을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보고자 합니다. 메리츠화재 실손보험은 분명 좋은 실손보험이지만 모든 손해보험사의 의료실비보험은 질병/상해에 대한 입원비/통원비 보장이 동일합니다..추천 -
[비공개] 스테이크랜드, 지옥에도 비는 내리고 꽃은 자란다
★★★★★★★★☆☆/감독 짐 미클/ 출연 코너 파올로, 닉 다미시, 다니엘 해리스 외 포스터와 다르게 잔잔한 느낌이 살아있는 추천 영화다. 오래 전 '사춘기'라는 MBC 드라마가 있었는데, 시간적 배경만'뱀파이어 시대'로 이해하면 된다. 즉, 액션 보다소년의 변화가 이 영화에서 중요한 관람 포인트다. 인생에 있어서 아이에서 어른으로 성장하는 과정은 영화로 치면 '스릴러 장르'와 비슷할 것이다. 예상할 수 없는 사건으로 점철된 '인생'이라는 무대 위에서 우리들은모든 고난을 이겨내고 승리의 월계관을 써야 하니까 말이다. 이런 비유를 영상화 한 것이 라는 영화라고 봐도 괜찮다. 이제 소년의 인생 속으로 잠시 여행을 떠나보자. 마틴(좌, 코너 파올로)은 뱀파이어들에게 부모를 잃었다.미스터(우, 닉 다미시)라고 불리는 사내는 마틴의 생명의 은..추천 -
[비공개] 설득의 논리학, 2% 부족했지만 끝까지 읽은 이유
책 제목은 조금 낚시 같은 느낌이 있다. 나는 처음 서평을 읽고 꽤 재밌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이유는 '설득'은'생존'과 밀접하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다.우리는 비즈니스 관계에서 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누군가와 대화를 주고 받으며 자신의 입장을 설명해야하는 경우가 많다.그래서 이 책을선택하면서한두가지라도 '설득을 잘하는 방법'에 대한 힌트를 얻을 것이라고 기대했다.그러나 이 책은 그냥 '논리학에 대한 교양서적'이라고해야 정확할 것이다. '논리학'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나 같은 사람은 분명 지루하게 읽을 수 밖에 없다. 글은 읽었지만 많은 것이 마음에 남지 못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생각보다는 빠르게 마지막 장까지 읽었는데,그 이유는글 중간 중간의 예시가 깨소금처럼 고소하고 맛있었기 때문이다. [도서..추천 -
[비공개] 대명포구, 김장용 새우젓갈 구입은 추석 지나서
김포에 있는 대명포구 어시장에 다녀 왔습니다. 어머니와 친구분들을 모시고 일년에 1~2번 정도는 정기적으로 가는 곳입니다. 서래포구도 가끔 가기는 하는데 복잡하고, 유료주차에 가격도 생각보다 싸지 않아서 주로 대명포구로 갑니다. 사진을 보니 좀 한산하죠? 어시장 규모가 작고 어종들이 다양하지는 않지만 깨끗하고 복잡하지않아서 김장철이 되면 사람들이 많이 찾습니다.가격도 서래포구 보다는 좀 더 저렴고요. 주차장의 경우 다른 분들은 유료라고 했는데, 아마도 식당에 딸린 곳이어서 그랬나봅니다. 어판장에 붙어있는 주차장으로 가시면 무료이고, 아주 넓습니다. 어쨌든 이번에도 김장을 담그기 위해 새우를 구매하러 갔었는데, 상인분들 말씀이 추석이 지나야 젓갈용 새우가 들어온다고 합니다. 아직 덜 자랐다고 하네요. 서울에서 1시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