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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건축학개론, 우리는 매일 아지랑이 꽃을 피운다
★★★★★★★★★★/감독 이용주/출연 엄태웅, 한가인, 배수지, 이제훈 외 '명작' 카테고리에영화 '건축학개론'을기록합니다. 특별히 마음에 남은 영화가 없어서 오랜 시간 비어있던 자리였습니다. 그래서였을까요. 별점 평가를시작하고 처음으로10점 만점을 주게 되었고,조용하지만 묵직한 울림으로 가슴을 채워오는 이 한편의 영화에 새벽시간, 참으로 많이 울었습니다. 잠이 깨신 부모님께서 놀라실까봐 소리도 내지 못한채 휘몰아치는 감정을 고스란히 받아들였습니다. 내가 왜 그렇게 많이 울어야만 했는지...저의 머리로는 잘 설명하지 못하겠습니다. 내 마음 깊은 곳에 남아있는 감정의 잔상들 때문이었는지, 현대인이라면 필연적으로 갖고 있다는 고독감과 쓸쓸함때문인지... * 모든 이미지의 흑백톤은 필자가 편집했음을 알립니다. ..추천 -
[비공개] 비갱신실비보험 추천? 비갱신형 실손의료보험 비교? 그럼 태아(어린이)..
★필독 주의사항입니다. 비갱신 실비보험은 없습니다. 비갱신 실손보험도 없습니다. 1만원대 단독형 실손상품도 현재 미출시입니다. 이 글을 쓴 목적은... 첫 번째,'비갱신형 실비보험은 없다'는 것을 알리기 위함입니다. 두번째, 믿을만한 보험 상담 추천사이트 5곳을 소개하기 위함입니다. 지금 인터넷에서 경쟁적으로 많은 보험 알바들이 잘못된 정보인 것을 알고서도 교묘하게 말장난을 하면서 여러분들에게 지속적인 혼란을 주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잘 모르는 상태로 계약하면, 나중에 보장을 충분하게 받지 못하는 피해가 발생해도 어디에 하소연 할 수가 없습니다. 과장광고는 일종의 거짓말입니다. 정신차리고, 더 이상 속지 마세요. 저들 말대로하면 태아(어린이)보험도 비갱신형입니다. 아래 확인하세요.실비보험: 핵심보장 갱신형..추천 -
[비공개]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의 성격 차이
K님의 글 읽다보니 불현듯 생각이나요. 보내주신 내용과 깊은 관련이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그냥 수더떠는 심정으로 작은 편지를 남깁니다.차 한잔과 함께 이 글을 보고 계시지요?K님의 자신의 성격에 대한 메일을 읽으면서 '나도 그런데'라는 생각을 몇 번이나 했습니다.대한민국에 살아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저와 K님 성격에서도 많은 공통분모를 찾아낼 겁니다.우리가 TV나 책에서 만나는 훌륭한 또는 위대한 인물들은 어떨까요.그 사람들은 우리와 많이 다른 성격을 가졌을까요.......생각해보면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그 사람들에게 조금 독특한 구석은 있을거에요.그렇지만울고, 웃고, 집중력이 높아지고, 소심해지고, 열정적이고, 화가 나고, 욕을 퍼부어주고 싶고, 때론 철저하게 침묵하게 되는 순간들을 만나게 될 때, 최고로 성공한 사람과 ..추천 -
[비공개] 암보장보험, 추천 비갱신암보험과 실손보험 중 무엇이 더 좋은 상품인가요?
오늘은 '암보장보험 종류'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어떤분 말씀처럼 암이란 질병은 나도 걸릴 수 있다고 마음 먹고 생활하는게 스트레스 덜 받는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우리들이자주 걸리는 질병인데요. 실제로 사망원인 1위의 질환인 만큼 20대 초중반 성인들도 안심할 수 없습니다. 이 자료가 암보장이 많은 상품을 제대로 알고 싶은 분들에게 많은도움이 될 것입니다. 요즘 인기 보험들의남성, 여성 3대암 보장특약이 축소된다는얘기가 들려오고 있어요. 마케팅 차원인지 아닌지는모르겠지만, 지금까지 매년 조금씩 축소된 것을 봐서는 완전하게 허풍은 아닐 것 같습니다. 암[癌]이란 얼마나 무서운 질병인가 "암보장...실손보험으로 준비하는게 좋은건가? 아니면 암보험?" 암보장, 보험으로 크게 보장해주는 곳을 바로 알고 싶으시..추천 -
[비공개] 보험 블로거, 소크라테스보다 돼지를 원하는가
참다참다 한마디 합니다. 언제부터 이런 꼼수를 사용했는지는 모르겠는데.....그러고도 정치인들에게 손가락질 합니까? 불과 1년전만 해도 이렇지 않았던 것 같은데, 물이 많이 흐려졌군요. 실비보험이 마치 비갱신형으로 가입이 가능한 것 처럼, 의도적인 말장난으로 낚시하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누구인지는 본인들이 잘 아실겁니다. 제목만 그런 것이 아니라 내용도 참 희한하게 작성했더군요. 더 큰 문제는 마치 그것도 마케팅의 당연한 일부인냥 전부 따라가는 추세라는 것입니다. 왜요? 암진단금도 아무 조건없이 비갱신으로 3번까지 준다고 하지 그래요? 말이야 만들기 나름이니까. 안그렇습니까? 예전 네이버 파워블로거 꼴이 나야 정신차릴 겁니까? 하다보면 의도하지 않게 조금 잘못된 정보가 쓰여질 수는 있지만, 이건 정말 아니지 않나요? 돈 ..추천 -
[비공개] 다른 나라에서, 홍상수표 뜨거운 숭늉
★★★★★★☆☆☆☆/감독 홍상수/출연 이자벨 위페르, 유준상, 정유미, 문성근, 윤여정, 김용옥 외 나는 홍상수의 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데 몇 일전 '다른 나라에서'를 그의 네번째 영화로 보았으며, 그 다음으로 감상할 그의 또 다른 영화도 합법적인 유료 다운로드로 준비해놨다. 나는 나를 이해할 수가 없다. 그의 영화를 별로하고 생각하는데 왜 자꾸 보는 것일까. 곰곰히 생각해봤다. 첫번째! 홍상수 감독은 유명하니까! (or 하다고 하니까!) 두번째! ....음..........그러니까........뭣이냐 하면.....................이런 제길슨!!! 홍상수의, 홍상수에 의한, 홍상수를 위한 영화? 감독 이야기 먼저 해야겠다. 심심한 시간을 때우기 위해 극장을 찾는 사람들은 홍상수 영화를 보면 안된다. 대다수 사람들도 나처럼 그의 영화를 '..추천 -
[비공개] 암보험 추천 상품, 어디가 암보장 좋은 곳인가요? 메리츠, 흥국, 한..
가족을 위해서라도 암보장에 좋은 보험을하나쯤 준비해야 그동안 모아왔던목돈이 한번에 병원비로 사라지지 않습니다. 보장금액이 그래서 중요합니다. 이 글이 노후 대비로 암보험에 관심있는 20대~50대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처음부터 차분하게 읽어보시기 바랍니다.사람들이 대출을 받는 큰 이유가 병원비 마련을 위해서라는 뉴스 보셨나요?그래서 보험으로 준비하려고 하는데, 암보장을 위한 상품들이 매년 보장금액을 축소하고 있습니다.이유는 보험사도 손해보면서 장사할 수 없다는 뜻이겠죠.암에 얼마나 잘 걸리면 보험업체가 저러는 걸까요. 나이가 들면 발병 확률이 올라가서 가입 심사도 까다롭고, 좋은 담보금액으로 계약하는 것도 어려우니 너무 미루지 마시고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암[癌]이란 어떤 질병인가 ..추천 -
[비공개]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혜민이 본 한국, 한국인
우창헌 화백 많이 늦은 리뷰군요. 이 책을 들게된 것은 '베스트셀러'라는 평가를 받고 한참 후입니다. 마땅히 관심가는 책이 없어서 고민 아닌 고민을 하던 중에 '그래, 한번 더 속아보자'라는 심정으로 골랐습니다. 저는 이 책이 일종의 자기계발 서적인 줄 알았습니다. 예전에 많이 읽었던 분야라 '뻔한 이야기'라고 지레짐작 했던 것이죠. 그런데 읽어보니 아니었습니다. 마음을 다독이는 '힐링 서적'이고, 깊은 호흡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제가 구입했을 당시 550쇄본 이었습니다. 1쇄를 2000부로만 잡아도 110만권이 판매 부수이니 소위 대박을 친 것입니다.지금은 더 늘어났을 것입니다. 출판 시장에서 흔하지 않은 사건(?)을 만들어낸 이 책은한국인의 정서 상태가 현재 어디에 표류하고 있는지 친절하게알려준 것 같았습니다.지금 여러분은어디에서 ..추천 -
[비공개] 의료실비보험 가격 비교 사이트 추천, 가입순위 및 주의사항
어제 오랜만에 운전을 하다가 순간 가슴이 덜컹했습니다. 트럭이었던 앞차만 보고 좌회전했는데이미 신호가 바뀌었더군요. 오른쪽에서 직진 차량이 달려오다가 급브레이크를 밟았습니다. 그 차가 속도를 살짝 줄여서 진입했기에 망정이지 큰일 날뻔 했습니다. 교통사고로 입원해도 의료실비보험에서 보장하는거 아시죠? 사람들이 실비보험은 병에 걸렸을 때만 해당되는 것으로 알고있는 경우도 있더군요. 운동하다가 허리를 크게 다쳐서 병원에서 골절이나 디스크 진단을 받아도, 60대가 되어 백내장, 녹내장 수술을 받아도 치매에 걸려도 5천만원 한도에서 어디가 아프고, 다쳐도 모두치료비 를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각종 암종류 질환도 마찬가지입니다. 의료실비보험 핵심 특징 재확인 하기 - 질병 또는 상해도 입원했을 때 최고 5000만원 한..추천 -
[비공개] 엄마 아빠의 잔소리가 그리운 사람을 위한 책
망설임은 행동해서 실패했을 때 보다 나쁜 선택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없는 일은 애초에 시작하지 않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놓고 자신의 판단은 지극히 옳았다고 자위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변명입니다. 사실은 '실패'가 두렵다기 보다 실패했을 때 겪게 될 고통, 창피, 모욕 등을 감당할 자신이 없기 때문에 일찍 포기했을 뿐이니까요. 여기 현대인이라면 누구라도 경험해봤을 '망설여지는 순간들'에 대한 다독거림을 담은 책이 있습니다. 망설이는 당신에게-센다 타쿠야- 하루를 살면서 몇 번이나 머뭇거리십니까. 혹시 계산해 보셨나요? 생각해보면 저도 꽤 많이 머뭇거리는 사람 중 한명인 것 같습니다. 저는 망설이면서 고민하다 시간을 낭비하는 순간들이 자주 있거든요. 바로 이런 순간입니다. " 이 책 먼저 읽을까,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