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공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기본계획을 발표합니다!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시행기본계획을 발표합니다!①영어영역 절대평가 도입②수능 응시수수료 면제 대상자 차상위 계층으로 확대③수능 출제 오류 방지를 위한 보완 방안 적용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2017년11월16일(목)에 실시되는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기본계획을3월28일(화)에 다음과 같이 발표했습니다.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는2015년 교육부에서 발표한「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기본계획(2015.10.2.)」에 따라 영어 영역에 절대평가가 도입되는데요.이에대학수학능력시험이 안정적으로 출제・시행될 수 있도록2차례(6월, 9월)의 모의평가를 실시하여수험생들에게 적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입니다.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예년과 같이 학생들이 학교교육을 충실히 받고EBS연계 교재와 강의로 보완하면 문제..추천 -
[비공개] '넌 할 수 있어!' 나를 성장시키는 성장형 사고란?
'넌 할 수 있어!' 나를 성장시키는 성장형 사고란? ▣ 조금 특별한 성적표시카고의 어느 학교는 성적표에 F를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그 대신 Not Yet(아직 다 하지 못 함)이라고 성적을 줍니다. 과연 Failure(실패)와 Not Yet(아직 다 하지 못 함)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 걸까요? 스탠포드 대학에 재직중인 캐롤 드웩 교수는 실패에 대해 어떤 태도를 지니는 지 연구했답니다.연구를 하는 동안, 어떤 학생들은 아주 작은 실수에도 불구하고 크게 상처받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과연 어떤 차이가 있었던 걸까요? 정답은 바로 학생들의 사고방식에 있었습니다.캐롤 드웩 교수는 학생들의 생각을 고정형 사고(fixed mindset)과 growth mindset(성장형 사고)를 구분했습니다. 고정형 사고와 성장형 사고는 단순히 생각이 다를 뿐만 아니라, 뇌의 뉴런들이 활동하는 방식에..추천 -
[비공개] 스토리가 있는 인성교육? '초등생활 매너백서'를 통해!
스토리가 있는 인성교육? '초등생활 매너백서'를 통해! 2015년 7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인성교육진흥법'에 따라 의무화된 인성교육. '세살 버릇 여든 간다.'라는 유명한 말도 있듯, 어릴 때부터 인성을 올바르게 키워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학부모, 교사들이 '인성교육'을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을 잡지 못하고 있다. 인성교육의 방법에는 학생의 인성수준, 교사의 역량 등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한 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초등생활 매너백서'를 활용한 인성교육 초등학생들 중에는 한 번쯤은 방학 숙제를 하기 위해서, 공부를 하기 위해서 그리고 학부모들 중에서는 사교육 대신 초등학생인 자녀의 교육을 위해 직접 EBS 사이트를 이용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EBS 사이트가 단순히 교과 ..추천 -
[비공개] 죽어있는 지식 되기 쉬운 법교육…법무법인 화우는 어떻게?
평소 사람들이 잘 만나기 어려운 직군 중 하나가 변호사입니다. 분쟁이나 여타 사건 등으로 법원에 갈 일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영화나 드라마, 소설 같은 곳에서나 볼 수 있는 변호사. 법정에서 의뢰인의 변호를 위해 활약하는 변호사, 그중 공익활동만을 전담하는 변호사가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국내에서도 극소수인 공익전담 변호사를 '법무법인 화우'에서는 채용하고 있다. "변호사법에서 '기본적 인권을 옹호하고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것'을 변호사의 사명으로 규정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변호사 활동에서 공익 활동은 매우 중요한 부분 중 하나입니다." 화우는 체계적인 공익활동을 위해 2012년 공익위원회를 구성하고 2015년 '화우공익재단'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화우공익재단 공익전담 김준우 변호사는 "국내 ..추천 -
[비공개] 새로운 배움과 고른 배움, 그리고 스스로 결정하기
"강원도는 한 학년이 1~2개 반뿐인 학교도 많고, 지역 특성상 외부 자극이 많지도 않아서 작은 진로 프로그램 하나가 학생에게 큰 동기가 되는 경우도 있답니다. 현재 ‘새움’은 원주뿐 아니라 강원도 전 지역을 대상으로 하고 있구요."이선우 새움 팀장은 강원도 지역의 학생들에게 진로 프로그램이 갖는 의의를 설명하는 말로 운을 뗐습니다. ‘새로운 배움’이라는 의미를 지닌 원주진로교육센터 ‘새움’은 2011년 원주 지역 청소년 진로교육 네트워크 사업으로 시작돼, 현재는 교육부 인가 사회적협동조합으로서 강원도 내 진로직업 탐색 프로그램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짧지 않은 기간의 노하우가 쌓여 현재는 60여 직업 군, 61개 일터에 달하는 다양한 직업체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새움’의 주요 진로프로그램은 크게 진로교육프..추천 -
[비공개] 지역의 아이들이 강릉 안에서도 잘 성장할 수 있도록
강릉진로체험지원센터 ‘이을’은 지난 2015년 7월 강릉권 학생들의 진로탐색 지원과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소하였습니다. ‘이을’을 위탁운영하고 있는 ‘이을 협동조합’은 2008년부터 지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러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진행한 오랜 경험이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이을의 자유학기제 운영프로그램은 크게 4가지 분야로 나뉩니다. △현장체험형 △찾아가는 체험형 △직업인 특강형 △학과 체험형 △진로박람회 체험 등입니다. 현장체험은 학생들이 직접 직업 현장에 나가서 직업과 관련된 업무나 직업을 경험하면서 진행하는 체험활동입니다. 찾아가는 체험형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직업군의 직업인들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 멘토 역할을 해주는 것입니다. 이외에 지역내 대학의 다양한 학과를 직접 방문해 학과에 ..추천 -
[비공개] “엄마랑 손잡고 봉사하며 지역 살려요”
"1년 동안 봉사활동으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면서 참된 이웃이 무엇인지 깨달았어요. 원래 인사를 잘 안하는데 '이웃과 인사하기' 캠페인을 하면서 못 보았던 이웃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서은호 창일중 2) "쓰레기를 더 많이 줍고 싶었는데 한번만 해서 아쉬웠어요. 연탄 배달은 너무 힘들었지만 힘든 만큼 보람됐고, 친구들과 봉사활동 하니까 혼자 하는 것보다 더 재밌었던 것 같아요."(임채은 창일중 2) 도봉지역 엄마와 아이들이 손잡고 봉사활동에 나섰다. 지역 살리기에 기반을 둔 이들의 활동에 이웃주민들의 생각도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서울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창일중학교는 지난해 3월 한국자원복지재단, 도봉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벼리봉사단’을 결성해 봉사정신을 실천해오고 있습니다. 벼리봉사단은 고기 잡는 ..추천 -
[비공개] "미래에 대한 답은 인문학 속에 있습니다"
기술과 인문학. 극과 극 두 분야를 아우르며 모바일시대 새로운 책 세상을 구현하고 있는 청년이 있습니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책을 추천해 주는 서비스 앱 ‘비블리’ 론칭을 앞둔 스타트업 라이앤캐처스의 허윤 대표(36)입니다.광운대 컴퓨터공학과를 나와 카이스트 석사과정으로 데이터마이닝을 전공한 허 대표에게 인문학은 무엇일까요? “인문학은 사람에 대한 공부라고 생각해요. 나부터 시작해서 가족, 친구 등 범위를 넓혀 세상 사람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곧 인문학입니다.” 미국 작가 J. D. 샐린저(J. D. Salinger)의 대표작 호밀밭의 파수꾼(The Catcher in The Rye)에서 영감을 얻은 회사이름만 봐도 그의 원대한 포부를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치명적 절벽으로 떨어지지 않게 지켜주는 호밀밭의 파수꾼처럼, 책을 통해 젊은이들이 자신의 개성을 자..추천 -
[비공개] '사전 안전교육' 통해 사고 경각심 일깨워야
사전답사를 통해 진로체험 프로그램 내용을 확정했다면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해 이동 중이나 체험처 현장, 기타 우발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해야 합니다. 사전 안전교육은 직접 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 외에도 진로체험 인솔자, 체험처 멘토 등 참가자 모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게 바람직하며, 학부모의 경우 교육 내용이 포함된 가정통신문을 통해 간접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합니다. 이를 통해 자칫 체감하기 힘든 안전 위협요소와 각종 안전사고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습니다. 사전 안전교육 시기는 진로체험 세부 프로그램이 모두 확정된 후, 떠나기 전 일주일 이내가 가장 적합합니다.◇학생 대상 사전교육 요령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사전 안전교육은 시청각 자료 등을 활용하기 위해 교내 및 강당..추천 -
[비공개] 책으로 꿈의 씨앗을 뿌린다…창비 '책씨앗'
책읽는 즐거움을 느끼는 사람이 날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습니다. 2013년 국민 독서 실태조사에 따르면, 한국인 중 책 한 권 이상 읽은 사람이 전체 인구의 71.4%로 나타났습니다. 71%면 높은 비율이 아니냐고 여길 수도 있으나 달리 보면 1년 동안 단 한 권도 읽지 않는 사람이 3명 중 1명은 된다는 소리입니다. 꿈트리에서 만난 많은 명사들이 진로에 영향을 미친 요소로 꼽은 것은 '책'이었습니다. 민동석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꿈트리Vol.1)은 제네바에서 근무 당시 읽었던 '작은 나라가 사는 길'이라는 책을 26년이 지난 뒤에도 곱게 소장할 정도로 책이 인생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습니다. KAIST 정재승 교수(꿈트리Vol.4)는 과학잡지 '과학동아'와 '뉴턴'을 통해 과학자의 꿈을 키웠고, 무한도전 정신과의사 송형석 마음과마음정신과의원 원장(꿈트..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