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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수능 한국사 쉽게 출제하고, 절대평가 도입
“ 수능 한국사 쉽게 출제하고, 절대평가 도입한다. ”학교 수업에 충실하면 한국사 1등급 받기 쉬워교육부(장관 서남수)는 2월 3일(월), 2017학년도 수능 대비 한국사 사교육이 확산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사교육이 최소화 되도록 충분한 준비과정을 거쳐 제도를 시행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한국사가 필수과목으로 지정된다는 발표 이후 출제경향, 난이도 및 평가방안 등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으로 사교육이 확산되고 수험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는 지적이 있어 왔습니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학생들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우리 역사에 대한 기본 소양을 갖추도록 하기 위하여 2017학년도 수능에 한국사를 필수과목으로 지정했던 것이며,학교수업을 충실히 들은 학생이라면 어렵지 않게 원하는 등급을 받을 수 있도..추천 -
[비공개] 겨울 방학, 가족 공부방을 열다.
우리 아이들은 학원은 고사하고, 학습지 한번 해 본 적이 없습니다. 초등 저학년까지는 주말마다 가까운 산과 강, 바다로 놀러 다녔습니다. 백두대간, 낙남정맥 종주를 했습니다.초등 고학년 무렵 암 투병 중이던 할머니께서 심혈관질환으로 쓰러지셨습니다. 장기 입원 이후에도 재활치료를 해야 했습니다. 일상생활이 가능하기까지 3년이 넘게 걸렸습니다. 집안일, 병구완, 아르바이트 너무 바빠서 아이들이 어떻게 크는지도 몰랐습니다.그래도 첫째, 둘째는 중간 정도는 했습니다. 그런데 막내는 좀 달랐습니다. 받아쓰기하면 30점, 50점 어쩌다 70점 받아오는 날은 제가 가문의 영광이라며 액자 해야 한다고 호들갑을 떨 정도였습니다. 새 학년이 시작될 때마다 담임 선생님께서 삼 남매가 같은 학교에 다니는데 너무 다른 외모와 성적에 놀라서 조심스레..추천 -
[비공개] 우리도 기부 천사가 될 수 있어요
우리는 자신이 아닌 국가나 사회 또는 남을 위하여 봉사합니다. 어떤 학생은 참되고 뜻깊은 봉사를 하기도 하고, 봉사점수를 받기 위해 하는 봉사활동을 하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봉사는 나눔이라는 의미를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요즈음 우리 주위에 재능기부라는 말이 언제부턴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내가 가진 재능을 나누어 주는 따뜻한 단어가 되었습니다. 저는 2010년 처음으로 노인복지관에 봉사활동을 하러 갔습니다. 저는 청소를 하고, 힘드신 분들에게 목욕을 도와주고, 빨래해 주는 그런 일만이 봉사라고 생각하며 살아온 사람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처음 찾아 나선 봉사는 어르신에게 책을 읽어주는 봉사였습니다.목포공공도서관에서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동화 구연 수업으로 인연을 맺은 사람들과 함께 “꾸미꾸메”라는 봉..추천 -
[비공개] [질의응답으로 살펴보는] 대학 구조개혁 추진계획
[질의응답으로 살펴보는] 대학 구조개혁 추진 계획 1. 구조개혁으로 입학 정원이 감소함에 따라 대입 경쟁이 심화될 우려는 없는지? 학령인구 감소 및 고교졸업자의 대학진학률 추이 등을 고려하여 입학 정원을 축소할 계획이므로 전체 대학의 경쟁률은 큰 변화가 없을 것입니다. 또한, 단계적으로 입학정원을 감축할 계획이므로 입시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번 구조개혁 방안의 취지에 따르면, 교육 여건이 우수한 대학의 정원 감축은 최소화될 것이므로, 경쟁이 심화되지는 않을 것입니다.한편, 구조개혁 과정에서 대학 간 경쟁을 통해 전체 대학의 교육 여건이 개선될 경우, 학생들이 특정 대학군을 지나치게 선호하여 경쟁률이 심화되는 문제도 점진적으로 완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 동일한 기준으로 평가하면 지..추천 -
[비공개] 더는 무덤이 무섭지 않아요!
'무덤'하면 무슨 생각이 나시나요? 괜히 무섭거나 고인돌이 생각나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무덤이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판교박물관엔 백제, 고구려 시대의 여러 무덤이 복원되어 있는데요, 이곳을방문하시면 삼국시대의 무덤을 보면서 유물을 통해 여러 역사적인사실을 알 수 있고 나라마다 무덤도 다르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무덤을 보면서 역사 공부를 하기에 좋습니다. 또 여러 체험 활동을 무덤 바로 옆에서 하실 수 있기 때문에 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제가 판교박물관을 다녀왔는데요. 1500년 전 무덤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보실까요? 판교박물관은 1층과 지하 1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층엔 판교역사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지하 1층에 백제 및 고구려 고분 9기가 전시되어 있..추천 -
[비공개] [따뜻한 교육, 행복한 변화] 세계로 프로젝트+글로벌 학습
전문대생 해외취업 촉진에 신규 31억… 대학생 글로벌 현장학습에 120억 투입 대한민국 청년이 세계를 움직이는 K-Move 시대 온다 전문대학생들의 취업 무대가 한층 넓어집니다. 교육부는 박근혜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인 전문대학 육성 방안의 하나로 올해부터 ‘세계로 프로젝트’ 사업에 착수합니다. 이를 위해 31억 원의 예산을 새로 편성하고 전문대학생의 해외취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세계로 프로젝트’란 국내 전문대학생을 대상으로 해외 취업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전문대학생의 해외취업을 촉진하는 사업입니다. 또한 외국인 유학생에게도 주문식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해외에 진출한 한국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현지화를 지원합니다. 다양한 국제 교육·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대학의 국제적 역량강화와 고등직업교육의 신한류..추천 -
[비공개] 대학 구조개혁 추진계획 발표
대학 교육의 질 제고 및 학령인구 급감 대비를 위한 대학 구조개혁 추진계획 발표’23학년도까지 3주기로 나눠 대학 정원 16만명 감축모든 대학 대상 5등급으로 절대평가, 등급별 차등적 정원감축 등 구조개혁 추진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모든 대학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고 평가결과에 따라 정원감축 등을 추진하는 내용의 「대학 구조개혁 추진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창의와 융합을 근간으로 하는 창조경제 구현을 위해서는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갖춘 인재 양성이 핵심이며, 이를 위해서는 교육의 질 제고를 통한 대학 경쟁력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함에도 불구하고,그간의 대학 평가는 취업률․충원률 등 정량지표 위주의 상대평가로 인하여 대학교육의 질 관리 측면에서는 미흡하였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습니다. 아울러, 학령인구의 감소..추천 -
[비공개] [2014 기자단] 최종 선발 결과!
2014 교육부 기자단 모집에 많은 관심과 열정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지원서를 보내주신 한 분, 한 분의 자기소개서와 자유기사모두 읽어보았습니다.효율적인 운영을 위해서 제한된 인원을 뽑아야 하기에모든 분들께기쁜 소식을 전할 수 없음을너그러이 이해해주세요.담당자도 같이 활동하고 싶은 분이 너무 많아 참 괴로웠습니다.혹이번에 떨어졌다고 해서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마시고내년 (2015년)에도 활동하고자 하는 의지와 열정이 가득하시다면, 망설임없이 지원해주세요~최종적으로 선발된 2014 교육부 블로거 기자단이 열심히 활동할 수 있도록 응원과 격려 보내주시고,선발되신 분들도 많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표해서 활동한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 꾸준히~ 해주셨으면 합니다.2014 교육부 블로거기자단으로 ..추천 -
[비공개] 일본 중고교 학습지도요령 해설서 관련 교육부 장관 성명
일본 중·고등학교 학습지도요령 해설서 관련대한민국 교육부 장관 성명- 일본 문부과학성의 조치를 강력히 규탄하며 즉각 시정할 것을 요구한다 -참으로 개탄과 우려를 금할 수 없습니다.일본 문부과학성은 우리 고유 영토인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하고 한국이 불법점거하고 있다는 내용을 담은 중·고등학교 학습지도요령 해설서를 오늘 발표했습니다. 대한민국 교육부는 일본 문부과학성의 조치를 강력히 규탄하며 즉각 시정할 것을 요구합니다.일본 문부과학성의 조치는 최근 일본 정치 지도자들의 잇단 역사 왜곡 발언과 맥을 같이 하는 것으로서, 일본이 과거 이웃 국가들을 침략하여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만행을 자행했던 역사적 과오를 망각하고 제국주의적 야욕을 여전히 버리지 않고 있다는 의심을 불러일으킵니다. 자라나는 세대에 대한 ..추천 -
[비공개] 역사와 함께 배우는 국악 한마당
‘국악’하면 어떤 느낌이 떠오르시나요? 혹시 저처럼 국악은 마냥 어렵고 따분하고, 지루하다는 편견이 있지는 않으셨나요? 발라드, 댄스 등의 장르를 부르는 현대 가수들의 콘서트는 많은 사람이 찾지만, 우리의 소리를 담은 국악 공연은 그에 비해 훨씬 적은 사람들만이 찾고 있습니다. 부끄럽게도 저 역시 요즘 가수들의 콘서트에는 몇 번이나 갔으면서도 국악 공연은 한 번도 보러 간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이러한 저의 편견을 확 깨뜨리고 그동안 국악에 소홀했던 저를 부끄럽게 했던 박물관이 있었는데요, 바로 국립국악박물관이랍니다. 우리의 역사와 함께 천 년이라는 긴 시간을 흘러온 국악의 모습과 악기들을 직접 보고, 듣고, 만지며 체험할 수 있는 곳, 궁금하지 않으세요? 국립국악원에서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국악 전문 박물관인 국립국악..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