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0년쯤 전에 구두를 직접만들어보고싶어서 사 놓은 가죽이 있었습니다.그런데 몇일전에 지인이 만원주고 산 비닐 핸드폰 집이 자꾸 고장난다고 하는 것입니다.그래서 만들어보았습니다.처음엔 이런 모습이었습니다.이걸 주문자에게 보여줬더니 이런 저런 주문을 하더군요.(벨트에 걸 수 있게 함)(손 바느질)전 이 작품이 더 맘에 들지만,제가 쓸 것이 아니니까 주문자의 맘에 들어야했습니다.그래서 이렇게 바뀌었습니다.(단추를 떼어 내고 네오디뮴 자석을 넣음.)(벨트고리는 좀더 타이트하게.... 얼떨결에 팬 꽂이가 생겨버렸다.)(이 안에는 네오디뮴 자석을 넣었고.)(얼떨결에 실수로 펜 꽂이가 생겼다.)(핸드폰을 꺼낼 때 손가락을 넣을 수 있는 홈을 팠다.)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37879(원문 링크)이 기사는 잘 하면 책 광고로 오해할 수도 있어보입니다만,그래도 본문 내용중에 상당히 참고할만한 점이 있어서 링크합니다.진보측이 어떤 개혁을 요구하면 보수측은 상투적인반대 논리를 3가지로 펴는대1. 그렇게 하면역효과만 난다.(역효과론)2. 그래봤자 소용없다.(무용론)3. 그러면 더 위험하다.(위험론)이렇다는 겁니다.

몇일 전에 일 마치고 산 고개길을 넘어 오다가어떤 집 담장 너머로 삐져나온 앵두나무 가지에서몇개를 따서 먹고몇개를 따서 주머니에 넣어가지고 왔습니다.엄마는 이걸 김치에 넣었지만보기에는 예쁜대나중에 김치를 먹다가 앵두씨가 씹혀서이빨 나갈 뻔 했습니다.옛날 사람들이 김치에 앵두를 넣지 않은데에는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더라고요.저는 앵두를 볼 때마다 어릴 적 할머니 등에 업혀서할머니가 따주시던 앵두를 먹던 기억이 납니다.언젠가 제가 살고있는 땅에서 쫓겨나지 않는다는 확신이 생기면우리 집 담장 곁에 앵두나무를 심고 싶습니다.매년 앵두가 열리는 계절이 되면 오래전에 돌아가신 할머니가 생각나겠죠?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606141900001&code=920100(원문 링크)이 기사의 내용은 정부가 전기를 민영화 해서 재벌에 주면 현재 원가 이하로 팔고있는 전기세를 올릴 수 밖에 없다는 내용입니다.언젠간 이럴 거라고 생각했는대..... 드디어 사고를 치네요.테레비 뉴스엔 '공기업 독점을 깬다 어쩌고...' 이런 식으로 이름을 붙였지만그게 재벌에게 주겠다는 거 아니고뭐겠습니까?

BREXIT Polls at 55% – Will the Euro Crash & Burn?브렉시트 설문조사에서 55%-유로는 깨지고 타버릴까?https://www.armstrongeconomics.com/international-news/europes-current-economy/brexit-polls-at-55-will-the-euro-crash-burn/(원문 링크)(영국 연간 경제성장률)We provided this chart in ourBREXIT Reportwhich says it all.우리는 브렉시트 보고서에 모든 것을 말해주는 이 차트를 준비했습니다.For all the scare mongering how Britain will be worse off if it leaves the EU, this chart demonstrates how the politicians are lying.만일 영국이 EU에서 떠나면얼마나 더 나빠질 것인가에 대한 모든 공포조장행위들에도불구하고, 이 차트는 정치인들이 얼마나 거짓말을 하고있는지 보여줍니다.Britain has seen only declining economic growth since it joined the EU and these are the British government’s own numbers.영국은 오직 EU에 가입한 이후로만 경제성장의 감소를 보였고 이..

http://newstapa.org/32809(원문 링크)세월호를 건져낸 뒤에 선체 조사는 특조위가 해야한다고 야 3당이 말한다는 내용입니다.당연한 이야기죠.그런대 그 당연한 이야기가 왜 이 나라에서는 힘들어 보이는 걸까요?정상이 아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