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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게이트힐즈 : 한국판 베버리힐즈 등기현황
게이트힐즈 : 한국판 베버리힐즈 등기현황 / 2010년 9월 13일 오전 9시 현재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추천 -
[비공개] 대통령전용기 신호 2건포착 - 내용은 노출안돼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약 48시간정도, 1박3일 일정으로 러시아 모스크바를 다녀왔습니다 이대통령의 러시아 방문기간중 대통령전용기 ACARS 신호가 포착, 인터넷에 공개된 것은 2건이었으며 경호처의 적극적인 대처로 송수신내용은 노출되지 않았습니다 대통령전용기 ACARS신호는 2건 모두 러시아 세레메티예보 공항[UUEE RU]근처에서 포착됐으며 두차례 모두 편명은 그대로 사용됐고 콜사인도 공군1호기를의미하는 부호를사용했습니다 그러나 ACARS 신호내용 즉,항로나 좌표등의 송수신내용은 전혀 노출되지 않았습니다 한가지 특이한 것은 'D'라는 항공사 이름을 사용했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짐작대로 일 것입니다 첫번째 신호는 UTC기준 9월 9일 10시 41분으로 한국시간으로는 9월 9일 19시 41분, 즉오후 7시 41분, 러시아 모스크바 세레메티..추천 -
[비공개] 후진타오, 김정은 만났다 - 지난달 김정은 동행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로 알려진 3남 김정은이 지난달 말 김정일의 방중에 동행했으며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도 만났다고 중국 내 대북 무역업자 등 소식통들이 12일 전했다. 원본출처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9/13/2010091300130.html?Dep1=news&Dep2=top&Dep3=top 이들 소식통에 따르면 방중 당시 김정은은 3인조 경호팀의 보호를 받으며 김정일과 동행했다. 다만 서방 언론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별도의 차량으로 이동하며 수행단의 일원인 것처럼 행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일은 지난달 27일 지린(吉林)성 창춘(長春)에서 열린 후진타오 주석의 환영 연회에서 김정은을 후 주석 등 중국 지도부에 소개했다고 복수의 대북 소식통들이 전했다. 이 자리에서 김정일은 "조중(북중) 친선의 바통을 후대들에게 잘 넘겨주는 것은 ..추천 -
[비공개] 서울대,총장퇴임 앞두고 격려금- 임기 무사히 마쳤다며 돈 지급 : 나..
서울대가 이장무 총장의 퇴임을 앞두고 교직원들에게 48억여원을 지급했다. 뚜렷한 기준에 따른 성과급이 아니고 슬쩍 나눠준 격려금이어서 '선심성'논란이 일고 있다고 KBS 뉴스9가 12일 보도했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9/12/2010091200778.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7 보도에 따르면 서울대가 교직원들에게 돈을 지급한 것은 지난 2월과 6월이다. 서울대 관계자는 “이장무 총장의 임기를 무사히 마치게 돼 고맙다는 뜻으로 교수들에게는 1인당 100~400만원, 직원에게는 70~100만원 정도를개인 통장으로 지급했다”고 KBS에 말했다. 취재가 시작되자 서울대는 지급 사실을 인정하는 이메일을 보내왔다. 이메일에는 연구역량이 우수한 전임교원을 선정해 지난 2월 성과급을 지급했다고 적시돼 있었다. 교수 1819명에게 총 40억6400만원이 지급..추천 -
[비공개] 남북한 비밀접촉 - 8월 개성서 : 아사히신문
남북한 고위 관계자가 지난달 중순 개성에서 비밀 접촉을 했다고 아사히신문이 12일 서울발로 '복수의 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원본출처 http://news.donga.com/Inter/3/02/20100912/31128170/1 신문은 이 접촉에 한국 정부의 고관들과 북한의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는 정보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측은 이 접촉에서 천안함 사건 사죄와 비핵화를 향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하라고 요구했고, 북한측은 '햇볕정책'으로의 복귀 주장을 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양측의 요구에 대해 급격한 진전은 없었지만 이 접촉 후 대한적십자사가 8월31일 북한의 수해 지원을 제시했고, 북측은 이달 4일 한국측에 처음으로 쌀 지원을 요청하고, 7일에는 나포됐던 대승호 선원을 한국에 돌려보냈고, 10일에는 남북 이산가족 상봉을 제의하는 흐름으로 이어졌다..추천 -
[비공개] 김명식 '흠없이 능력있는 사람 드물다' - 이러니 나라가 이모양 아닌..
김명식 비서관을 만난 건 10일 오후 청와대 연풍문 2층 휴게실에서다. 노타이 차림에 흰색 셔츠 차림으로 기자를 맞은 그는 동행한 사진기자를 보곤 눈이 휘둥그레졌다. “사진도 찍는 건가요? 옷도 안 갖춰 입었는데.” 원본출처 http://news.joins.com/article/557/4449557.html?ctg=1000&cloc=home|showcase|main 자리에 앉자 준비해온 자료 파일을 펼쳤다. 자가진단 설문서 복사본과 인사청문회와 관련한 각종 자료들이다. 달라진 검증 절차와 시스템에 대해 설명해 달라고 하자 그는 준비해온 서류철을 하나씩 펴들었다. -철저히 검증해 그중 나은 후보를 압축해서 올릴 텐데 왜 국회 청문회에 가면 여러 가지 의혹들이 나옵니까. 사전 검증 때 체크가 안 된 겁니까. “새로운 게 나올 수도 있죠. 천성관 검창총장 후보자의 경우 면세품 쇼핑 내용이 문제가 됐는데 그건 검증에..추천 -
[비공개] 새 총리 후보 맹형규 김황식 윤증현등 - 모의청문회도 ; 총리직제 없..
이명박 대통령이 이번 주 내로 공석인 국무총리 후보자를 지명할 것으로 12일 알려졌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막바지 인선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조만간 2~3배수 유력 후보를 압축, 임태희 대통령실장이 주재하는 인사추천위원회에서 자체적으로 ‘모의 인사청문회’를 실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9/12/2010091200026.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4 청와대 관계자는 “국회 일정 등을 감안하면 늦어도 추석이 되기 전에는 총리 후보를 지명해야 한다”면서 “이번 주에는 총리 후보자가 발표될 것 같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이번 총리 인선부터 개선된 인사시스템을 적용, 인재 풀에 있는 후보군들에게 시작 단계부터 한층 강화된 ‘자기 검증서’를 받았고 ‘모의 청문회’ 실시 계획도 고지했다. 그러..추천 -
[비공개] 윤필용사건 재심
한국 현대사의 최대 권력 스캔들 중 하나로 꼽히는 ’윤필용 사건’이 다시 재판을 받는다. 12일 법무법인 바른과 군 당국에 따르면 1973년 4월 박정희 대통령의 측근으로 수도경비사령관으로 근무하다 쿠데타를 모의한 혐의로 구속됐던 윤필용 당시 육군 소장의 아들인 해관씨가 지난달 말 고등군사법원에 재심을 청구했다. 원본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9/12/2010091200033.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1_rel01 이 사건은 윤필용 수경사령관이 이후락 당시 중앙정보부장과 식사를 하던 도중 “형님이 각하의 후계자”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윤 사령관과 그를 따르던 장교들이 쿠데타를 모의했다는 혐의를 받고 처벌을 받은 사건이다. 당시 보통군법회의는 윤필용 소장을 비롯해 수경사 참모장 손영길 준장, 육군본부 진급 인사실 보..추천 -
[비공개] 총리후보 스스포 포기 급증 - 나는 안되겠다 '인사검증 공포'
이달 초 청와대는 국무총리 인선 후보를 늘리기 위해 정치권 인사를 포함한 5, 6명에게 자기검증서를 보냈다. 위장전입과 건강보험료 체납여부 등에 대한 본인과 가족의 내밀한 정보를 작성해달라는 요청이었다. 본격적인 인사검증에 들어가기 위한 준비단계였다. 하지만 회신 결과는 기대 이하였다. 검증서를 작성해 회신한 사람이 1, 2명에 그친 것이다. 나머지 인사들은 “나는 안 되겠다”며 손을 들어버렸다고 한다. 원본출처 http://news.donga.com/Politics/3/00/20100911/31119455/1 정치권과 관가 주변에 인사검증 공포증이 확산되고 있다. 8·8 개각 인사청문회에서 김태호 총리 후보자와 장관 후보자 2명이 연거푸 낙마하는 상황을 지켜봤기 때문이다. 자기검증서 문항도 150개에서 50개가 추가된 200개로 늘어 훨씬 까다로워졌다. 날을 세운 야당의 청문회 공세..추천 -
[비공개] 신정환 진단서 입수 - 뎅기열 거짓말 :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닷컴ㅣ세부(필리핀)=이명구·임근호기자] 뎅기열(DENGUE)도, 입원도 모두 거짓말이었다. 신정환의 건강 상태는 지극히 정상이었고, 병원을 찾은 지 단 하루 만에 퇴원했다. 신정환이 올린 해명글과 인증샷은 커져가는 도박설을 잠재우기 위한 연출에 불과했다. 원본출처 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875299.htm 현지 풍토병인 뎅기열로 한국에 갈 수 없었다던 신정환. 그러나 현지 확인 결과 모든 것이 신정환의 말과 달랐다. 스포츠서울닷컴 취재팀이 현지에서 단독으로 입수한 병원 진단 기록 결과, 신정환은 뎅기열 증세를 보인 적이 없었다. 모든 진료 기록은 '노멀' 이었다. 취재팀은 10일 세부닥터병원에서 신정환의 입원 내역을 확인했다. 응급실 기록 카드에 따르면 신정환은 정확히 7일 오전 11시 20분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간단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