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 알폰스 무하(Alfons Mucha)라고 아시나요?저도 그리 예술에 엄청난 조예가 있는건 아니지만, 예전에 아는 미대 후배가 요녀석에 대해 알려줬었죠.19~20세기 전환시, 유럽을 대표하는 작가중 한명이라고 합니다.새로운 장르의 시각예술이라고도 언급되더군요.여기저기서 주워들은건, 당시 산업혁명 때 대량생산이 가능해지면서 포스터 업계에 혁명이라고도 합니다.평들을 보면당시 이류에 불과했던 실용미술을 순수 미술로 끌어올린 예술가라는 내용도 보이더군요.출신은 체코.예술의 술자 밖에 모르는 제가 이분을 기억하는 이유는 19세기인데도 불구하고, 요즘 만화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일단, 달력을 살짝 볼까요?요런느낌.이런건 보통지금봐도 뭔가 애니메이션 같은 깔끔한 느낌.일본 애니메이션 같네요.라고 말하면 무식하다는 소리 듣겠..

음 지난번에 회사행사로 목공체험소에 다녀왔습니다.거기서 직접 못질과 사포질, 그리고 페인트 질로 서랍하나 만들어 왔습니다.한번 구경해 보시죠 ㅎㅎ다들 이렇게 평범하게 만들때!!저는 요렇게 지그재그로 조립완성 ㅎㅎ.나름 시간도 투자하여, 색깔별로 다 칠했습니다. ㅋ다른 분들은 귀찮아서 색칠안할때, 저는 끈질기게 색상별로 칠 완료 ㅎㅎ뭐 나무까지 자른건 아니지만, 못질이랑 조립은 직접 다 했네요.나름 재미있는 체험행사였습니다. ㅎㅎ후후, 비비드 하게 칠도 완료~심지어 옆구리 판자는 살짝 분홍색인데, 남는 페인트 섞어서 만든거라는 사실 ㅎㅎ3가지 색밖에 없어서 말입니다.~3단 수납장 말고 요런 의자 조립 코너도 있습니다.색칠 안하는게 이외로 더 이쁘기도 합니다. 허허음 근데 막상 가져다 놓으니;;; 둘 곳이 없네요 ㅠ.ㅜ결국 ..

으흠, 이날도 어김없이 마트로 출동하여 여러가지 잡 물품들을 구입하였네요 ㅋ.으어어, 집에서 신던 슬리퍼가 찢어지는 바람에 구입.원래 ABC마트가서 좀 브랜드로 구입할려다가 걍 값싼녀석이 보여서 구입~뉴비트 슬리퍼 5,900원요건 저녁에 먹을 물회 ㅎㅎ.한번 먹어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도전해봤네요. 맛은 꽤나 훌륭합니다.~물회 : 9,900원보통 20개정도 들은 란을 사는데;;;살다보니 4개정도가 딱 좋더군요. 자취하는 사람한테는 말이죠 ㅋ프라임엘1등급 계란 : 1,500원요건... 왠지 사다놓으면 언젠가 쓸일이 있을 것 같아서 산 빨대 ㅋ.다이소 빨대 : 1,000원요리같은거 하고 냄새를 없애기에는 초가 최고더군요.항상 사놓습니다. ㅎㅎ계란요리 자주 해먹는데 후라이팬 쓰면 좀 많이 남아서 말입니다 :)다이소 캔들 : 1,000원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퀸즈애일 ..

이날의 맥주는 요녀석! 에스텔라(Estrella) 입니다.스페인 맥주로 FC바르셀로나 스폰이라닛!!뭔가 빨간 맥주랄까요;; 허허허.이날의 야식은 대략 이렇게 되겠습니다.친구녀석이 극찬한 편의점의 위대한 핫도그!!예전에 먹었던 위대한 피자처럼 위대한 시리즈로군요.친구의 말에 의하면 편의점에 먹으려고 가도 다 팔려서 먹을 수 없었다는 후문.하지만 우리동네는 널널하지 허허.먼저 시원하게 맥주한잔 따라줍니다.~요녀석이 바로 위대한 핫도그!가성비도 정말 괜찮고, 안에 햄도 진짜 든든합니다!! 나름 자취생의 완소 아이템 ㅋ핫도그에 케챱이 빠질수야 없죠 ㅋ자자, 이제 먹어봅시다~거품 한 컷!!!좀 빨리 없어져서 아쉬울뿐보통 싸구려 핫도그들은 햄이 싸구려고 밀가루 범벅인데, 이정도 소시지면 완전 대만족입니다. ㅋ뭐, 이렇게 야식도 적당히 해치..

여러분은 복날 잘 보내셨나요?전 그냥 보내다가 요렇게 삼계탕 한그릇으로 몸보신 했답니다. ㅎㅎ음, 요건 파는게 아니라 친구 어머니께서 직접 만들어 주신 것! ㅋ역시나 맛은 최고입니다.누룽지 죽도 들어있어 사먹는것보다 훨씬 맛있더군요~때마침 얼마 안남은 맛있는 김치가 있어서 굿샷~!다시한번 푹 끓이니 요렇게 셋팅 완료~!닭도 맛있지만, 안에 들은 죽이 완전 꿀맛이더군요. ㅎㅎ역시 직접 만든건 달라요~언젠가 저도 삼계탕 도전해볼 날이 오겠죠 ㅋ죽을 흡입.제 기억으로는 어느 일요일 점심이었는데, 날도 더워서 집에 에어컨 켜놓고 푹 끓여 먹으니 완전 꿀맛!으허허 다리는 내꺼!김치 한장에 이렇게 올려 먹으면 완전 행복해 진답니다. ㅋ마지막 마무리는 뻑뻒한 살들을 발라서 요렇게~!!!ㅎㅎ 행복한 복날 마무리였네요.고럼 항상 든든하게..

이번에 도전한 요리는 계란찜.계란찜중에서도 김치 계란찜.요즘에 계란찜에 이것저것 넣어보고 있는데, 이번에는 김치가 되겠습니다.이전에 스팸과 참치를 넣어봤는데, 이번에는 김치.근데 솔직히 이번에 시도한 김치 계란찜이 완전 신세계란 사실 ㅋ.자자, 위와 같이 계란 두개를 풀어줍니다용기는 저의 계란찜 전용 용기 ㅎㅎ집에서 가져온 맛난 김치를 준비.생각해보면 김치가 맛있어서 계란찜도 맛있었는 듯.김치를 썰어서 투척!!물을 적당히 넣고 쉐킷쉐킷!!저는 딱 1:1을 준수합니다.이전에 물넣고 안저었다가..... 큰코 다쳤던 기억이 나서;;;걍 계란위에 물넣고 끓이면 화산처럼 속이 푹 파입니다.두둥! 완성~겉보기에는 좀 별로긴한데, 맛은 진짜 최고.김치라 간도 필요없고 밥으로 완전 딱이란 말이죠 헤헤.대략 이러합니다.~속도 요렇게 무난하게..

이번에 소개시켜드리는 곳은 수원의 한가운데 위치한 눈에 띄는 건물인 수원제일교회입니다.제가 종교가 있어서 다녀온건 아니고, 이 건물 가장 꼭대기에 노을빛 전망대라는 곳이 있다고 하여 들려봤습니다.진짜 수원 한가운데! 수원화성에서 살짝 오른쪽 아래 부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정말 으리으리하게 생겼는데, 위와 같습니다.건물이 워낙 특이해서 아주 멀리서도 한눈에 보입니다.성곽주변이라 원래 높은 건물 개발이 제한되어 있는데, 이곳만 우뚝서있어서 더 눈에 띄기도 하죠.※ 뭐 불법으로 지은건 아니고 오래전에 규정이 생기기전에 지었다고는 하네요.이곳 동네이름이 수원시 팔달구 지동 입니다.그래서 근처에는 지동시장도 있죠. ㅎㅎ주말에 수원을 좀 싸돌아 다니다 보니, 이젠 지명만 들어도 오래산 사람처럼 그림이 딱 그려집니다. ..

이날의 야식은 요렇습니다.바로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맥주인 하이네켄 다크와 오징어 튀김!!그것도 통오징어 튀김입니다.짜잔!! 마트 놀러갔다가 모셔온 녀석들!저기 옆에 샐러드는 옵션입니다. ㅋ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맥주!기네스 흑맥주와 동급으로 좋아하는 녀석!대충 구성은 이렇습니다. 통오징어가 튀겨져 있어요 ㅋ.전자렌지에 있다가 나오면 아주 후끈해집니다.~자자, 이제 좀 짤라볼까요??싹둑싹둑~!그냥 먹기에 심심할것 같아 준비한 특제 소스!바로 하인즈 칠리소스입니다. ㅋㅋㅋㅋ이거 진짜 맛있습니다. 혹시 마트에서 보면 바로 사세요진짜 치킨에도 찍어먹고 소시지에도 찍어먹고 저 완전 중독됬어요~옆에 조그마한 하인즈 토마토 케찹은 포함되어 따라온 샘플 ㅋ자, 이제 맥주를 따라볼 시간입니다.~시원시원한 거품샷!실제로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