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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큰맘 먹고 마우스계의 대부, Razer 데스에더(DeathAdder)..
이전에는CDMANⅡ님이 선물에 주셨던 Razer Krait 라는 마우스 모델을 사용했습니다. 그걸 사용해보고 마우스와 패드의 신세계를 맛볼 수 있었죠. 패드 위를 구슬처럼 굴러다니는 느낌!! 싸구려 일반 마우스에서는 느낄 수 없는 그 느낌!! 왜사냐고 묻거든... Razer 씨리즈 한번 써보면 살 수 밖에 없다고 말할 수 밖에 없군요. ㅎㅎ 로지텍을 안쓰고 왜 이걸 구입하냐고 물으신다면~ Razer가 로지텍보다 디자인면에서 훨씬 마음에 든다고 말하고 싶네요 ;) Razer의 디자인은 정말 최고!! 뭐 제가 집에서 특별하게 복잡한 게임을 하는건 아닙니다. 마우스에 민감한 스페셜포스등등 류의 3D 게임은 안하고, 가능하면 집에서는 게임을 하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ㅎㅎ 근데 데스에더가 워낙 유명하고 쓰는 사람도 많아서 예전부터 엄청 사용해보고 싶었던터라~ 마침 마우..추천 -
[비공개] 택시기사님이 추천해준 사당 곱창맛집! Since 1986, 방배골 곱..
간만에 아는 형님을 만나서 술을 한잔 하기로 했습니다. 원래는 신대방역의 명물!! 닭꼬치 2번집을 가려고 했는데.... 둘다 현금이 없는 바람에 못갔군요 ㅠ.ㅜ; (신대방 2번 닭꼬치 :http://shinlucky.tistory.com/689) 그래서 어디로 갈까, 길을 헤매다가 형님이 이수역 맛있는 곱창집을 가자고 했습니다. 바로 택시를 타고 이수역으로 ㄲㄲ~. 택시에서 이런저런 곱창 이야기도 하고 맛집이야기도 했는데, 택시기사님이 이야기를 꺼내시더군요! 자기가 아는 사당역 완전 맛있는 곱창집이 있다고 ㅋ 이때, 신림동 부추곱창집 이야기를 좀 했는데, 그곳은 축에도 못낀다고~ 말하셨습니다. 그리고는 방배쪽에도 엄청 유명한 곳. 서울 3대 곱창집이 있다고 하시더군요. 근데 그곳은 일인당 3만원정도 한다고 해서 포기 ㅠ.ㅜ;;; 이수역 갈려다가 바로 방향을 바꿔서 사당..추천 -
[비공개] 자전거를 타고 한강을 달리자~! 하이브리드 자전거 삼천리 Soul 구입~
운동겸, 예전부터 자전거를 갖고 싶기도 하는 마음에살까말까 꽤나 고민을 하던 어느날 바로 구입해 버렸습니다. ㅋ 자전거는 정말 어렸을때 몇번 타고 거의 인연이 없었는데 이번에 이렇게 사게되었군요. 어떤 모델을 살까 꽤나 고민을 하다가 요즘에 하이브리드가 유행한다고 하길래, 그 모델들중에 바로 요녀석!! 삼천리의 쏘울 이라는 모델을 골라봤습니다. 사실 자전거가 유행한건 작년쯤이 었을라나요? 요 모델도 사실 이번년도 유행한게 아니라 작년에 대박났던 모델입니다. 자전거 도로 확충 및 정부에서 자전거를 밀어주는 바람을 타고, 깔끔한 디자인과 하이브리드라는 이름으로 엄청 잘나갔다고 합니다. 오프라인에서 어떤 사장님 말에 의하면 작년의 경우 자전거나 너무나 잘팔려 조립하느라 시간이 없었다. 특히 요 쏘울(Soul) 모델은 너..추천 -
[비공개] 여의도 63빌딩에서 즐기는 최고급 부페, 63 파빌리온에서 즐기는 행..
정말이지 간만에 비싼곳을 다녀왔습니다. 아마도 지금까지 제가 가본 음식점(?) 중에 가장 비싼 곳이 아닐까 합니다. ㅎㅎ 다행히 사비로 간 것은 아니고, 이벤트로 당첨된 72,000원 이용권 2장을 이용하였습니다. 오해하실까봐, 정확히는 한화데이즈라는 싸이트에서 냉면집 추천 이벤트를 통해서 받은 식사권이군요. 이런데는 사비로 올 엄두가 안나네요ㅜ.ㅠ 도데체 이런 곳에서 점심드시는 분들은 어떤분들이신지.. 쩝 아무튼 나름 공짜 티켓이기도 하고, 누구랑 먹으러 갈까하다가 아는 동생녀석과 함께 토요일 점심시간대에 들렀습니다.~ 그럼 이제 럭셔리한 부페를 느껴보실까요? ㅋ 예전에도 이곳 63빌딩의 부페 파빌리온에 대한 명성은 들은적이 있습니다. 친구녀석이 회사회식으로 가거나 일 뒤풀이로 간다고 이야기했을 때, "나도 데려가죠~!" ..추천 -
[비공개] [세빌리아의 이발사]를 관객과 함께하는 뮤크페라로 느껴보다.!
이번에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는 공연은 바로 [세빌리아의 이발사] 입니다.!! 혹시 세빌리아의 이발사라고 아시나요? 아마도 모르시는 분이 많을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아마도 피가로(Figaro) 라는 단어는 왠지 어디선가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짜르트의 오페라곡 중 "피가로의 결혼식" 하면 왠지 익숙하지 않으신가요? 저도 예전에 어디선가 "피가로~피가로피가로피가로피가로~" 한 소리를 들은적이 있군요. 아마도 TV광고에서도 본듯 하구요. 아무튼 피가로의 결혼이라는 유명한 오페라(모차르트와 다 폰테의 첫 공동작품-1786년 5월 1일)!! 의 주인공인 피가로가 등장하는 오페라 입니다. ※ 제가 오페라에 대해 전문지식이 있는건 아닙니다. 다 위키나 관련 내용들 쭉 찾아보고 있네요, 근데 막 찾다보면 이어지는 내용들이 재미있..추천 -
[비공개] 나름 소소한 맛집블로거가 본 트루맛쇼!! 스폰지 하우스에서 감상하다~.
뭐, 조금 옛날 이야기이긴 합니다. 예전 일요일에 할일(?)이 없기도 했고 조금 여유가 있어서 바로 요 "트루맛쇼"를 보러간 적이 있습니다. 워낙 이슈가 되었던 상영작이기도 하고, 여러져러 이유로 조그만 곳들에서만 상영한 작품이기도 하지요. 전 나름 맛집블로거로써 매우 궁금한 내용이기에 저 멀리 광화문쪽 까지 찾아가봤습니다. ;) 총 타임은 70분 정도로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진행되는 영화인데, 먼저 총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전 꽤나 집중하면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아무래도 조금 관심사이다 보니 그렇기도 하고, 진짜 사실을 고발한다는 의미에서 관심가는 작품이기도 했지요. 여담으로 영화가 끝나고 진짜 기립박수치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약간 지루해 하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다큐를 좋아하시거나 평소 맛집 프로그램 등등등에 관심..추천 -
[비공개] 다음 메인의 위력, 처음으로 제대로 올라간 Daum Main!!
음, 블로그를 시작한지 어언 2년이 지났건만, 워낙 변방의 소소한 블로그라 포탈 메인에 오른적은 없군요. 가끔 Daum Main의 구석에 살짝 소개된 적은 있어도, 제대로 메인에 올라본 적은 없군요. 그래도 블로그 깨작깨작 하다보면 언젠가는 한번쯤은 올라가겠지라고 생각했는데, 드디어 한번 제대로 올라갔습니다. 그 위력을 말하자면 엄청나다라고나 할까요? ㅋ 지금까지 최고의 방문자 누적이었습니다.~ 요렇게 메인에 View쪽에 올라왔네요. 막강한 파워블로거 분들은 여러번 올라가던데, 전 처음이라 그런지 감격의 눈물이 ㅠ.ㅜ 해당포스트는 여의도에서 먹었던 흑돼지 고기집이었습니다. 제주도 흑돼지 이야기 :http://shinlucky.tistory.com/848 블로그 시작하면서 목표로했던 것들중에 하나인데, 이룰 수 있어서 햄볶았네요. ㅋ 대략 11시좀 넘어서 12시쯤 올..추천 -
[비공개] 홍대에서 수제버거가 먹고 싶다면? 감나무를 심어놓은 버거집, 감싸롱~
감싸롱하면 홍대에서 꽤나 유명한 집이지만.... 왠지 수제버거 집이라 저에게는 어울리지 않아서 찾아가지는 않았습니다. ;) 그러던 어느날 자전거 타면서 홍대를 지나치는 도중 동기인 친구를 만났네요. 아직 학생인 친구라 밥을 사줄려고했는데, 갑자기 수제버거가 먹고 싶다고 하여, 유명한 이곳 감싸롱에 가기로 했습니다. 예전에도 몇번 지나갔던 곳인데 꽤나 골목에 있어 찾기 익숙하지는 않터군요~ 이전 포스팅했던 제니스까페 옆에 위치합니다.~ 역시나 수제버거는 비싸군요. 왠만한 요리값보다 값이 더 나갑니다. 칼로리도 엄청나 보이고양은 아주 많은 편인데, 여자분들도 와서 하나씩 시키더군요. 그리고는 역시나 남기기 신공 ㅋ. 저는 이와 다르게 다 먹어치웠습니다. ㅎ 그래도 총평을 요약하자면 비싼만큼 확실히 맛은 다르더군요! (여..추천 -
[비공개] 간만에 끄적끄적. 밍숭맹숭세상..
음음, 간만에 일기장이란 곳에 끄적여보는군요. 그냥 이런저런 이야기들로 반복되는 일상에 생각만 늘어나고 고민만 늘어가는 그런 시기입니다. 천성이 생각 많이하는 스타일인가 봅니다. 인생 뭐 있나요.. 항상 좋은게 좋은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막상 그렇지만도 않는 세상입니다. ;) 음, 요즘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또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요건 나무 사진.... 예전에는 이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똑바로 서있는 나무처럼 비슷한 뿌리에서 시작해서 서로 다른 꿈을 쫓아가는게 인생인가? 그런데 요즘에는 그렇지 않다는 생각이 더 드는군요.. 오히려.. 요렇게 뒤집어진 세상은 아닐까하는 생각입니다. 시작은 모두 다르게 하지만, 결국 한군데로 모아지는건 아닐까..... 이런 이상한 생각을 하게 되는군요. 확실히 서로 다른 곳에서 시작하는 것 같..추천 -
[비공개] 소주안주에 제격! 구로디지털단지에서 먹는 추천 술국, 옛날 순대국집~!
언젠가 한번 동네 녀석들과 술을 잔뜩 먹은 적이 있었는데, 구로디지털단지에서 만나 무얼 먹을까 주변을 둘러보고 있었습니다. 예전에 제가 구로디지털 단지 근처에서 순대국이 먹고 싶은적이 있어서 발로 띈적이 있었는데, 그때 눈여겨 본곳이 이곳이었습니다. 그래서 한번 들어가보았죠~ 이곳에서는 국밥보다는 술안주 위주입니다. 곱창전골이나 볶음, 술국과 손순대를 파는 곳이네요. 새끼보나 오소리 감투 같은 메뉴들도 있더군요!! 순대의 경우는 손순대라고 해서 속은 확실히 싸구려 순대는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껍데기 류는 그냥 일반 순대비닐이라서 조금 아쉽긴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술국이나 순대국은 다대기가 들어가지 않는 회색빛 국물을 참 좋아하는데, 이곳은 기본적으로 나올때 양념이 풀어져서 나와서 아쉬웠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