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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유튜브를 통한 영어 공부, 클립 잉글리쉬 (Clip English)
유튜브를 통한 영어 공부, 클립 잉글리쉬 (Clip English) 다양한 언어로 만들어진 수많은 유튜브 동영상을 보며, 이를 통해 영어 공부를 해도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었습니다. 역시 누군가에게는 잠시 스쳐간 생각도 어떤 이에게는 비즈니스 아이디어로 연결되는 것 같습니다.'이번에도 늦었구나!' 라는 생각을 하기 전에어떻게 아이디어를 비즈니스로 구현했는 지 잘 공부하고 연구해봐야죠. 클립 잉글리쉬에서는 차별화 포인트는 크게 9가지를 꼽고 있습니다. 그 중 원어민을 통한 자막, 표현, 그리고 퀴즈 서비스가 부가되는 것이 기존 유튜브의 컨텐츠에 힘을 불어 넣는 클립 잉글리쉬만의 서비스가 되겠죠. 유튜브(Youtube)라는 SNS 에는 없어서는 안될 미디어를 기반으로 하는 만큼, 한 가지 아이디어를 덧붙이고 싶습니다. 바로 소셜 교..추천 -
[비공개] 몇 번씩 읽어 보게 만드는 가슴 뛰는 녹취록, 허성도 서울대 교수님의..
몇 번씩 읽어 보게 만드는 가슴 뛰는 녹취록, 허성도 서울대 교수님의 강연 요즘 경영자들이 인문학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마켓 3.0 시대에 이른 지금 사람과 시대를 이해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저도 자주 가던 서점 큰 공간의 경영/경제 코너를 뒤로 하고 역사나 문학 코너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려 노력 중입니다.최근에 더 많은 관심을 갖는 분야는 역사입니다. 역사를 통해 과거를 알고, 그를 통해 미래를 보려하기 때문인지도 모르죠. 최근에 지인에게 감동있는 메일을 한 통 받았습니다. 검색해 보니 이미 트위터에서는 큰 이슈가 되었던 모양입니다. 그 자리에서 강연을 듣지 못한 아쉬움을 몇 번씩 글을 읽어 보며 달래 봅니다. 앞만 보고 달려가는 우리들에게 잠시 멈춰서 생각할 수 있는 여유를, 또 뒤를 돌아 그 발..추천 -
[비공개] 내가 원하는 셔츠를 직접 디자인한다, Proper cloth
내가 원하는 셔츠를 직접 디자인한다, Proper cloth 하루에도 수많은 인터넷 쇼핑몰이 생겼다가 사라지는 요즘,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차별화를 꾀한다는 것이 쉽지 않아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차별화를 해야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고, 또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뉴욕의 한 벤처 기업은 고객들이 드레스 셔츠를 직접 디자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바로 Proper Cloth(http://propercloth.com) 가 그곳입니다. '인터넷에서 옷을 직접 디자인해서집에서 받아볼 수 있다면' 여러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고객에게 디자인 권한을 제공하려는 시도를 꾸준히 해왔습니다. 하지만 옷의 종류가 너무 많고, 디자인, 컬러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사항 또한 다양해 이것을 모듈화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렇기에 티셔츠..추천 -
[비공개] 어느 알찬 하루
어느 알찬 하루 하루가 지나갑니다. 하루는 누구에게나 24시간이지만 그 24라는 물리적인 숫자를 제외하면 하루는 누구에게나 다릅니다. 누군가는 퇴근하며 오늘도 하루가 지나갔음을 인식하고, 누군가는 잠 들기 전에 오늘 하루가 끝났음을 확인합니다. 그 하루는 어제보다 길게 느껴지기도, 짧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똑같은 24시간임에도 말이죠.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 떠올려 보기는 참 쉽습니다. 무엇을 했고, 누군가를 만났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면 시간대별로도 정리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의 하루는 생생하고 또 24시간을 충분히 느끼며 길게 느껴집니다. 그렇게 하루는 느린 것 같은데도 한 달을 합쳐보면 시간은 참으로 빨리 흐른 것 같습니다. 한 달 동안 무슨 일을 했었는 지 떠올리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이미 10월이 ..추천 -
[비공개] [상상공작소 드림인터뷰 -3] 인디 문화를 사랑하고 꿈꾸는 Lyla ..
[상상공작소 드림인터뷰 -3] 인디 문화를 사랑하고 꿈꾸는 Lyla 쇼핑몰 대표 신동예님 드림인터뷰란? 드림인터뷰에서는'오늘도 꿈을 향해 도전하고 있는 사람'들을 찾아 인터뷰를 진행하려 합니다. 꿈을 향하는 사람들과 만나 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제 즐거움이며, 꿈이기 때문이죠. 평범한 사람들의평범하지 않은 꿈이야기를 오늘 부터 전달드립니다. 본인이나 주변에 꿈을 향한 도전을 오늘도 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언제나 신청해주세요. 그리고 이들의 꿈을 함께 하고 싶은, 또는 도움을 줄 수 있는 분이있다면 언제든 환영합니다. 꿈은 나눌수록 커지고 알릴수록 힘이 실립니다. 댓글 또는 이메일 주세요. (crefactory@gmail.com) 이번 주는 학교를 졸업하고 본인의 꿈을 위해 열정적으로 도전하는 사업가 신동예 님을 만났습니..추천 -
[비공개] 헌신을 다하는 자세, 남들에게 요구하는 만큼 스스로에게도 요구하기
헌신을 다하는 자세, 남들에게 요구하는 만큼 스스로에게도 요구하기 누군가는 스스로에게 엄격하고, 남들에게 관대하라고 말했지만 스스로에게 엄격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스스로에게 엄격하기 힘든만큼 남들에게 관대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TV를 통해 보여지는 그들의 노력에 우리는 항상 박수를 보내지 않습니다. 박수 보다는 비난이 더 많다고 보면 쉬울 것 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하는 비난은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 '밥만 먹고 그것만 하는데 왜 저것 밖에 못하느냐'는 것입니다. 틀린 말은 아니겠죠. 가수라면 밥만 먹고 노래만 부르고, 연기자라면 밥만 먹고 연기 연습만 할 것 같고, 스포츠 스타라면 밥만 먹고 운동만 할 것 같이 느껴지니까요. 그들은 프로이기 때문에 실력으로 모든 것을 보여주어야 하는 것도 사실이니 어찌 보..추천 -
[비공개] 진정성이 만들어가는 스토리의 힘, 브랜드 무한도전
진정성이 만들어가는 스토리의 힘, 브랜드 무한도전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좋은 브랜드를 만들어 갈 지 고민을 합니다. 많은 마케팅 비용을 투자함에도 좋은 브랜드로 인식되기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저 마다 우리 브랜드가 최고라고 외치며 치열하게 경쟁하기 때문이죠. 마케팅의 거장 필립 코틀러는 마켓 3.0 에서 지금 시장에서 브랜드는 영혼을 키워드로 진정성과 감동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영혼을 키워드로 진정성과 감동을 보여주다. 어떤 브랜드가 영혼을 키워드로 진정성과 감동을 보여준다고 생각하십니까? 브랜드 이벤트, 신상품 발표회에도 수많은 시장 관계자와 소비자를 열광하게 하는 애플, 브랜드 로고를 문신으로 까지 새기는 충성 고객이 전 세계에 퍼져 있는 할리 데이비슨 등을 해당 브랜드..추천 -
[비공개] 여러 추억 속 하늘 사진들.
@ Seoul, Korea (2010) 여러 추억 속 하늘 사진들. 질문 하나. 하루에 몇 번이나 하늘을 볼까요? 질문 둘. 오늘 하루 하늘이 어땠는 지 기억이 나시나요? 질문 셋. 하늘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시나요? 요즘에는 부쩍 하늘을 쳐다 보는 횟수가 많아졌습니다. 물론, 날씨가 워낙 오락가락 하기 때문이지요. 비가 오다말다, 흐렸다 맑았다 한 단어로는 형용할 수 없는 기이한 날씨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그냥 쳐다 보기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제 생각을 담아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우산이 없을 때면 비가 금방 그쳐주기를, 마음먹고 책을 읽으며 창에 닿는 비의 소리 자욱이 좀 더 아름답게 들리기를, 야외 테라스에서 폼 잡고 브런치를 먹으려 할 때는 딱 내 몸까지만 그늘이 드리워진 맑은 하늘이 되기를 바라는 메시지입니다. 메시지만 전달하는 것은 ..추천 -
[비공개] 꼭 전성기만이 아름다운 것일까?
꼭 전성기만이 아름다운 것일까? 지난 주말에 우연한 기회로 정읍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황금 휴가 시즌의 당일치기 스케줄과 새벽에 정해진 갑작스러운 발걸음이기에 아무런 준비없이 방문했었죠.그래도 이왕 정읍에 왔는데 조금은 시간을 내서 둘러보려고 오는 길에 계획을 세웠습니다. 우리의 하루하루가 언제나 그렇지만 또 계획 세워서 정읍을 올 일이 앞으로 몇 번이나 있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말이죠. 비원이라는 한정식 집을 추천받아 방문했는데, 정말 분위기도 좋고 전라도식 한정식 풍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곳이었씁니다. 누군가 정읍을 방문한다면 꼭 추천해주리라. 그리고 다음 스케줄을 정해야 하는데, 택시 기사분들이 하나같이 하시는 말씀이 내장산이 좋기는 한데 가을이나 겨울이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렇습니다. 내장..추천 -
[비공개] 고객 만족 지수에 자만은 금물, 고객 불만족 관리 또한 신경써야
고객 만족 지수에 자만은 금물, 고객 불만족 관리 또한 신경써야 몇 해 전까지 고객 만족이 열풍이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고객 만족 지수가 기업들의 중요 평가 잣대가 되었고, 기업들도 고객 만족팀을 신설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혈안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고객 만족도 평가 순위와 지수를 다시 마케팅 활용 수단으로 활용하였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서 일까요? 아니면 접근의 문제일까요? 회사의 마케팅 수단으로, 평가 수단으로, 또 팀까지 별도로 만들어 잘 관리되는 고객 만족과는 별개로 고객 불만족은 잘 관리되지 못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회사의 장점, 좋은 점을 봐주는 고객의 목소리에는 귀 기울이고, 잘 활용하려 하지만 회사에 쓴 소리를 하는 고객에게는 귀를 닫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과거에는 이처럼 회사에 불만을 갖..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