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다이어트에 정체기가 찾아오는군요..후후~~ 어차피 예견된 것... 벌써 일주일째 69~70을 왔다리 갔다리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살이 빠지지 않아서 속이 많이 상했는데, 뭐, 어떤 사람들은 한달 이상 정체기도 있다고 하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서 참으려고 합니다. 그건, 그렇고~~~ 어제 일요일에는 너무 무더웠죠? 정말 아이스크림이 간절히 먹고 싶은 날이었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집에서 오이냉국을 만들어 먹기로 했죠. 오이냉국에 들어가는 오이는 하나에 20 kcal 정도밖에 안하는 착한 놈이랍니다. 그리고, 청양고추 하나랑 식초, 소금!! 끝~!!! 정말 칼로리가 낮을 수 밖에 없겠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물...은.... 1리터 정도... -ㅁ-!! 물을 1리터나 들이붓고, 오이 하나 채썰어 넣고, 청양고추 하나, 식초, 소금 넣고서 후루룩 마셔보..

드디어... 다이어트 26일째만에 80kg대에서 60kg대에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경축 경축~!!! 짝짝짝~~!!!! ㅋㅋㅋ 오늘 아침에 몸무게 측정해보니 69.6kg 나오더군요 ㅋㅋㅋ 아아... 얼마만에 보는 60kg대 인지... 몇년간 80kg대에서 살다가 앞에 숫자가 6을 보니 기쁘더군요 ㅋㅋㅋ 너무 무리해서 한달도 안되는 기간동안 무리한거 같긴 한데... 이제 슬슬 먹는 양도 쬐끔씩 늘려가면서 페이스 조절을 해야겠습니다~~~ 근데, 아침에 먹는 닭가슴살과 저녁에 먹는 바나나 말고 다른 대체 음식이 없는지 한번 찾아봐야될듯 싶네요. 이유는.... 더이상 먹기 싫어.....ㅠ_ㅠ 이제는 바나나 냄새만 맡아도 으윽.... 속이 메스꺼워질 정도로 많이 먹어서...ㅋㅋ 닭가슴살도 마찬가지로, 많이 먹으니까 질리네요... 요리 방법을 바꾸던가 다른 대체 음식을 한번 찾아볼까 합니다 ㅋㅋ ..

드디어 6월이 시작되었습니다. 5월에 시작해놓구선 뭐 6월이 됬다고 그러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ㅋㅋ 그래도, 제가 이렇게 오랬동안 고기와 술을 참아가면서 다이어트 하는 것도 기록이죠 ㅋㅋ 이제 다이어트 23일째에 접어들었건만 벌써 몇개월은 한듯한 공복감? ㅋㅋ 지난달(5월)에는 80kg에서 시작해서 70kg 대로 진입을 성공했는데... 이번 6월달에는 60kg 대로 진입할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그리고 7월달에는 꼭 50kg 대로 진입하여 수영복 입고 수영장 갈수 있기를!! ㅋㅋㅋ 한달에 10kg 씩은 무리인가요? ㅋㅋ 무리라도, 목표는 크게 잡아보는 토니..ㅋㅋ 6월 1일 현재 현재 몸무게: 80 kg -> 70.6 kg 목표 몸무게: 58 kg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드디어 5월에 시작한 다이어트가 5월 마지막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5월 한달간 다이어트 결과를 공개합니다 ㅎㅎ 5월 9일부터 오늘 5월 31일까지 다이어트 22일을 진행했네요. 22일동안 정말 먹고싶은것 참고, 난생처음 운동이란 것도 하면서 악착같이 했습니다. 22일동안 가장 먹고싶던 것은 바로... 통닭과 생맥주 이더군요 ㅋㅋㅋ 22일동안 가장 큰 변화는 술을 안마셨다는 것(예전에는 1주일에 5일 이상을 술을 마셨었죠) 그리고 소식하면서 과일을 많이 먹었다는 것입니다. 대체적으로 3주간 다이어트 식단을 살펴보면, 아침 : 닭가슴살 삶은 것 + 양상추 저녁 : 사내 식당(밥 1/2공기) 저녁 : 바나나 + 토마토 + 파프리카 등 이었습니다. 이중에서 아침 닭가슴살은 거의 매일 지켰죠. 닭가슴살만 22일째... 어우... 이제 내 몸에서 닭냄새가 나는듯..ㅋㅋㅋ..

제목 그대로입니다 -_-;; 과도한 업무와, 다이어트 정체기로 인해서 요즘 스트레스를 받고 있네요. 다이어트를 시작할 무렵에는 시간 여유도 있어서 운동도 하고 다이어트도 하려고 계획했는데, 요즘에는 업무가 많아지고 바빠지면서 야근이 많아지고 덩달아 운동할 시간도 점점 줄어들고 있네요. 게다가 다이어트는 3일째 제자리를 기록중... -_-;; 그래서 3일동안 다이어트 일기를 안썼죠 ㅋㅋㅋ 그러다가 오늘 다시 19일째를 써봅니다. 이제 훌라후프로 인한 멍들은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ㅋㅋㅋ 다시는 훌라후프는 안할생각... 이상하게 요즘따라 자꾸 회식자리나 맛난 음식들을 먹을 기회가 잦아져서 괴롭습니다. 그럴때마다 안먹거나 최소한으로 먹는 척이라도 해야 하니까요. 비싼걸 사주는 사람에게 그걸 안먹는 것도 예의가 아니니까요... 김치찌개..

흐흐흐... 제목 그대로입니다. 일주일동안 죽어라 돌렸던 훌라후프... 이제는 포기하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피멍 때문이죠... 처음에 지압 훌라후프 돌렸을때 피멍이 배주위에 시커멓게 생겼는데 그와 수반해서 엄청난 고통이 따랐죠. 하지만, 몇일 돌리면 아픔도 사라지고 멍도 사라진다는 얘기에 눈물을 흘려가며 멍든곳 또 때리는 식으로 돌렸는데... 일주일이 지나도록 멍도 안사라지고, 아픔은 점점 배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뭔가 잘못된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앞으로 훌라후프 운동은 안하기로 다짐했죠 ㅋㅋ 제 눈에는 훌라후프 = 몽둥이 로 보였답니다.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가시겠죠? 조금만 더 하면 훌라후프도 익숙해질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더군요. 훌라후프는 결코 만만한 놈이 아니었습니다. 그 대신, 다른 운동들을 더 ..

다이어트 15일째입니다. 이제 15일밖에 안됬네요. 꽤 오래한거 같은데 ㅋㅋ 몸무게가 어제와 변화가 없습니다. 지금까지는 매일 조금씩이라도 빠졌었는데, 3일째 몸무게 변화가 없는걸 보니, 정체기인가 봅니다. 아니면 3일간 운동을 안해서 그런가?? 연휴인데다가 비까지 와서 따로 걷기 운동을 하지 못했죠. 그리고, 매일 먹던 식습관이 연휴로 인해서 망가진 탓도 있을것 같고... 어차피 한달에 4kg씩 목표로 잡았으니, 첫달은 성공인가요? ㅎㅎ 현재 몸무게: 80 kg -> 74.3 kg 목표 몸무게: 58 kg 역시 아침은 닭가슴살 한덩어리 삶은것 + 파프리카 2개 점심은 그냥 밥~~ 저녁은 바나나 2개~~ 아자아자!! 더 열심히 운동해야지.. ㅋㅋ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연휴입니다!! 그래서 그동안 노느라고 다이어트 12,13일째를 못쓰고 바로 14일째로 넘어와 버렸네요 ㅋㅋㅋ 이늠의 귀차니즘..ㅋㅋ 어제 무한도전을 보면서... 길의 다이어트 20kg 성공을 보고...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도 저렇게 할수 있을까나? ㅋㅋ 물론 길씨는 다시 요요현상으로 10kg이 쪘지만..ㅋㅋ 주말과 부처님오신날로 인해 3일간 제대로 된 다이어트식을 못하고 집에서 집밥을 먹으니 다이어트가 제대로 되지 않는듯 싶기도 하고.... 게다가 비까지 와서 유일한 운동인 걷기도 안되고... 정말, 주말동안 운동도 안하고, 식습관도 엉망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적게 먹으려고 노력은 했는데 잘 되었는지... 칼로리가 적다는 곤약을 조금 먹어봤는데... 역시 맛있더군요 ㅋㅋ 앞으로 곤약을 좀 자주 먹어줘야 겠습니다.. 간식으로 ㅋ 안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