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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라지의 마자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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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올 설날에는 떡국 스무그릇 정도는 먹어줘야~~

    올 설날에는 떡국 스무그릇 정도는 먹어줘야~~ 어렸을 때 생각이 난다.. 새해가 되면 어머니께서 늘 떡국을 끓여주셨다.. 그러면 난 언제나 "먹기 싫어"."안 먹어"를 연발하며 반찬투정을 해댔고 어머니는 "떡국을 먹어야 한살 더먹고 얼른 어른이 되지"하며 나를 달래셨다. 결국은 어머니도 내 고집을 이기지 못하시고 계란을 입힌 소시지 반찬을 내오셨지만 매 해마다 반복됐던 이러한 일상이 이제는 그립게만 느껴진다. 어렸을 적엔 가족들 모두 둘러앉아 떡국을 먹었다.. (물론 난 소시지 반찬에 떡국을 먹었지만..;;) 이제는 가족들 각자가 다른 밥상에떡국을 먹는다... 누나는 시집을 가서 매형과 조카, 시댁 식구들과 함께 떡국을 먹고 나는 설날을 노는날로만 생각을 하고 놀러다니기 바쁘다.. 비단 나만 그런 것은 아닐 것이다.. (설날에 나랑 놀던 놈들..
    미자라지의 마자마자|2010-06-17 06:4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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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3천원으로 영화보기 [포천반월아트홀에서 순정만화를 보고...]

    3천원으로 영화보기 [포천반월아트홀에서 순정만화를 보고...] 이번 주말에 아는 형님이 계신 포천에 다녀왔다.. 뭐 할게 없을까 하다가 저녁을 먹고는 영화 한편을 보기로 했다.. 당연히 영화관으로 향할 것으로 알았는데.. 포천에 있는 반월아트홀로 향하시는 것이었다.. 그곳에서도 영화를 상영한다는... 도착하고 나서 놀랐다.. 영화가 1인당 단돈 3천원... 게다가 역시 공연을 관람하는 곳이라 그런지 일반 cgv나 롯데시네마와도 비교가 안될 정도로 큰 화면과 대규모의 관람석들... 안타까운 점은 수천개의 좌석중에서 불과 몇십석만이 자리를 메우고 있었다는 점이다.. 서울에 있었담 매일 가는건데..^^;;ㅋ 스크린도 크고 사운드도 좋아서 영화보기에 아무런 지장이 없었다.. 좌석도 넓고 편하고 게다가 사람이 별로 없어서 완전히 발 뻗고 편히 봤다.. ..
    미자라지의 마자마자|2010-06-17 06:4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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