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라면, 대학생시절에, 취업하기전에.... 우리는 한번쯤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하게 됩니다. 저는 이런 여행을 통해서 세상이 정말 넓고 아름답다는 점을 알게되었고 나는 아직 보잘것 없지만 언젠가는 이 넓은세상에서 꿈을 펼쳐보고 싶다는 야망(?)을 품게 되었습니다. 대학생여행이 저에게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자전거여행 대학생이 되고 가장 처음 떠난 여행이었습니다. 물론 이전에도 놀러 바다에 가거나 놀이공원에 간적은 있었지만 진정 나를 찾기위해 떠난 여행은 아니었으니까요. 때는 2학년 여름방학이었습니다. 해병대를 전역하고 1학기를 가까스로 끝내고 나니 문득, 이대로가다간 아무 도전도 없이 3학년, 4학년이 되어서 토익공부만해야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이제 막 제대한 친구에게 " 야..

요즘들어 이상한 외국 스팸댓글들이 시도때도 없이 달리고 있습니다. 이웃분들께서는 스팸댓글문제로 [관리자 승인후 출력] 기능을 쓰시는 분들도 보이더군요. 저는 조금 다르게 생각했는데요. 분명 해외에서 전송하는 스팸댓글이지만 하나의 댓글로써 가치를 한다면 오히려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IP주소가 같은 댓글은 1회취급한다. 댓글은 상위노출에 도움이 된다. 저는 이 2가지 논리에 근거해 외국스팸이지만 글당 댓글 +1의 효과가 있으므로 그냥 나뒀습니다. 지우기도 귀찮고 말이죠. 하지만 어제 제 예상과 다른 결과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대학생 대외활동 최신정보 얻는 2곳] (링크) 이라는 제목의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그 뒤로 외국스팸댓글 10개 이상이 달리더군요. 저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

사무실에 입주한지 벌써 1달이 지났네요. 아직 창업을 하고 있다는것도 실감이 나지 않는데 말이죠. 사무실배치도 아직 명패는 고사하고 미흡하고 책꽃이도 없네요. 그래도 저한테는 정말 소중한 사무실이랍니다. 2주전만해도 칸막이 하나 없었는데 이제는 칸막이도 생기고 작지만 회의할 공간도 생겼네요. 집에 있는 화이트보드도 가져다 놓고 더 애착을 가지고 꾸며나가야겠습니다. 앞으로 영업도 열심히하고 뭐든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이제는 블로그도 꾸준히 키워나가야겠네요. ^^

대학생활의 꽃중 하나는 대외활동이 아닌가 합니다. 아직 사회인이 아닌 학생신분으로 기업주최하에 여러가지 활동을 경험할 수 있으니까요. 이력서나 자기소개서에 쓰기도 안성맞춤이고, 여러가지 경험도 쌓을 수 있으며, 관심기업에 대해서 잘 알 수 있다는 점까지 꼭 한번쯤은 해야할 것만같은 것이 대학생 대외활동이죠. 저도 그래서 여러가지 대외활동을 경험해봤는데요. 역시나 대외활동은 타이밍인것 같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기업이나 업종에서 언제 대외활동 공고를 낼지 모르죠. 그러다보니 가끔씩 대외활동 모집목록을 체크해주는 일이 필요합니다. 저 같은경우는 대학내일신문이나 아웃캠퍼스에서 정보를 체크하고 있습니다. 1. 아웃캠퍼스 카페http://cafe.naver.com/outcampus/ 아웃캠퍼스 카페는 스펙업카페와 더불어 공모전이나 대외활동에 ..

명사들의 강연이나 대학생들을 타겟으로 쓰여진 책들을 보면 주식투자를 해보라는 말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아직 사회생활이란걸 모르는 대학생들에게 인생은 쉽지않다는 걸 알려주고 싶어시 일까요? 저도 위험감수를 경험한다는 점에서 주식투자는 경험해볼만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등록금도 없어서 휴학을 하고 알바를 하는 대학생들에게 주식투자는 정말 멀게만 느껴집니다. 가끔씩 TV에 나오는 학생주식왕을 보면 배가아프기도 하죠. 대부분 그들의 뒤에는 재벌아버지가 있으니까요. 이런 배아픈와중에 모의 주식투자게임에 대해서 듣게 되었습니다. 어떤 학생이 모의주식투자로 엄청난 수익률을 달성해서 투자회사에서 스카웃해갔다는 이야기였습니다. http://ts.tedgame.com/그러다가 찾게된 사이트입니다. 돈없는 대학생들이 가입한번으로 실..

저는 매일경제신문을 구독한지가 이제 1년이 넘었습니다. 매일 아침만 되면 신문을 가지러 나갑니다. 아침에 읽는 신문이 좋아서 일까요? 물론 그런이유도 있지만 사실 오늘의 운세를 보기 위해서입니다. 아래 사진처럼 각 생년월일별별, 띠별에 맞게 오늘의 운세를 알려줍니다. [띠별 오늘의 운세] (링크) 위에 나온 운세는 엄청 오래된 운세이니 참고하지 마시구요. 이렇게 신문을 통해서 보기도 하지만 인터넷을 통해 공짜로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몇년전에는 야후에서 서비스를 했었는데 지금은 네이버도 하고 있더군요. 네이버에서 [띠별 오늘의 운세] (링크) 라고 검색하시면 비슷한 내용의 오늘의 운세가 나옵니다. 신기한 점은 제가 오늘 아침에 보고왔던 매일경제 오늘의운세와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내용이 다르다는 점입니다. 하긴..

오늘 구글이미지검색을 살펴보다가 신기한걸 발견했습니다. 이미지를 구글 검색창에 드래그하면 닮은그림을 찾아주더군요. 이해가 잘안되신다면 아래 링크로 들어가서 확인해보세요.http://images.google.com/ 신기해서 제 폴더에 있던사진들을 드래그해서 찾아봤는데요. 일치율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구글이 네이버보다 이미지에 있어서는 풍부하기로 유명하죠. 몇번하다보니 푸딩얼굴인식이 생각나더군요. 둘다 같은원리일것 같은데.. 푸딩같은경우 연예인사진만 분류해 놓았을 것이고 구글은 전체이미지를 대상으로 찾는것이겠죠? 제 증명사진을 가지고 구글 이미지검색을 하면 어떻게 나올까요?ㅋㅋ 헐 ㅋㅋ 연예인은 고사하고 왠 다른나라사람들이 잔뜩나왔네요.. 생각해보니 구글이미지검색의 단점은 얼굴 뿐만아니라 옷차림까지도 고려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