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한달에 프랑스에서는 친환경 전기차 Citroen C-Zero 106대, Peugeot iOns 76대, Tesla Roadster 2대, Mitsubishi iMiEV 2대, Nissan Leaf 는 한 대가 팬매되어 등록되었다고 한다. 모두 187대가 판매되어 등록되었는데, 배터리 전기자동차 중에 Peugeot 41대는 니스의 카쉐어링 회사가 구매한 것이고 리온에서 한 회사가 20대를 구매했다고 한다. 프랑스의 전기차에 대한 인센티브는 5,000 유로, 한화로 약 7,800,000원 정도되는데 이는 이산화탄소 배출이 50gr/km 미만인 차에 지원하는 인센티브다. 한편, LPG 차종 판매는 4월에 프랑스 정부가 인센티브(대당 2,000 유로) 를 중단한 이후 급락했다고 한다. 즉 인센티브 덕분에 플러그-인 자동차가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에 LPG 자동차는 프랑스 전국적으로 단 114대만 판매되었다고. 이 두 전기차와 LPG 차종의 판매의 단면을 보면 ..

일산 주민의 자랑인 호수공원에서 고양시민 사진교실의 실습 촬영 시간을 가졌다. 호수공원의 경치와 습작 몇점을 펼쳐놓고 점수를 받아 보고 싶다. 이번에도 차가운 평과 따끔한 지적이 두렵지만 기다려 본다. 솔직한 평을 받아 보고싶다. Ilsan is famous for its man-made lake park and the international flower exposition which is organized by the city government. The expo takes place every year at the Ilsan Lake Park since 1995( I'm living here since 1995). For this year's show, from April 29 thru May 15, dealers of Floricultural industry, gardners and its related business group from Europe, Asia Pacific, Africa and North America participated in the event.#1#2#3#4#5#6 댓글 쓰기

모처럼 인천송도에 갔다. 노모를 모시고 와이프와 누이동생과 같이 송도유원지에서 가까운 서산꽃게탕집에서 꽃게탕으로 식사하고 송도 신도시 건설 현장을 돌아보았다.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야심차게 시작한 송도 국제자유경제도시 프로젝트가 성공하지 못하고 있다는 말이 안타깝다. 시간이 많이 있으면 저녁 황혼까지 기다려 여기저기 촬영하고 싶었지만 노모께서 멀미를 하시는 것 같아 대강 찍고 왔다. 어느 이벤트가 있었던 자리인데... 그 뒷편에 인천송도 국제도시 랜드마크가 위용을 자랑한다.이렇게 무너진 세트장 시설만 나딩굴고 있는.... 사진 타이틀을 "파괴는 건설이다" 라고 할까?송도 컨벤시아 댓글 쓰기

올 9월 부터 Renault는 자사의 Kangoo, Fluence, Twizy, Zoe, Twingo 등 다섯 차종의 선진 기술을 선전하기 위해 대대적인 광고를 한다고 하는데, 들리는 바에 따르면 르노는 전기차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하고 배터리 전기자동차가 이미 소비자의 생활에 있어 중요한 역활을 한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증기차와 전기차 비교하는 광고도 있다고 한다. 로노 닛산은 작년 말에 닛산이 개발한 전기차 Leaf를 일본 내수와 미국에서 판매에 나서 전기차 개척의 이미지를 굳히려 하고 있다. 이 자동차 메이커는 금년의 최대의 광고 캠페인을 전 세계 TV 네트웍을 통해서 플러그-인 중심의 광고를 곧 시작할 계획이다. 추가로 르노는 You Tube와 Facebook을 이용한 소셜 미디어도 이용한다고 한다. 우리나라 정부는 이런 친환경가 개발 지원 의지가 있나 없나? 댓글 쓰기

지난 금요일에 스페인 정부는 플러그-인 자동차의 판매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인센티브 법안을 승인했다. 이 법안은 플러그-인 자동차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직접 보조금을 지급해주는 것인데 2011년에 스페인 정부가 책정된 예산은 €7,500만 (약 1,100억원)이라고 한다.La Monica에 따르면 대부분의 플러그-인 자동차는 현재 세전 판매가격의 25% 정도에서 최대 €7,000(9,000,000원) 까지 보조금을 지급해 준다고 한다. 이에 추가로 버스를 포함한 상용 전기차, 승합차, 밴 등에도 총가격의 25%정도를 €15,000 (2,280 만원)에서 €30,000( 4,550만원까지)에 달하는 할인과 함께 보조를 해준다고 한다. 부럽다 ...대한민국 정부의 정책 입안하는 사람들은 언제 잠에서 깨어날 것인가? [Source: La Moncloa via Green Car Congress]. 댓글 쓰기

이 포스트를 읽다보면 혼란스러워질 수도 있을 것 같다. 어제는 전기차 상용화를 위한 충전소 네트웍의 인프라가 완성되려먼 부지하세월이기 때문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도 간다더니 오늘은 도요타가 전기차도 출시한다고 하니 말이다. 암튼 같은 날짜의 오토모티브 뉴스지는 이런 기사를 한 박스 기사로 보도했었다. 도요타는 2012년 출시에 앞서서 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iQ Mini EV 프로토 타입을 선보였다. 이 미니카는 도요타 하이브리드 시너지 드라이브 시스템(hybrid synergy drive system)을 기반으로 한 전기 파워트레인을 적용한다는데 도요타는 한번 충전으로 주행거리 105 km를 주행한다고 주장했다. 이 EV는 유럽의 도로상에서 지금 시험 중이다. 2012년에는 리스로 시장에 내놓을 계획을 하고 있다. 도요타는 모델을 미국 시장에 수입할 것이라고 발..

전세계에서 하이브리드카의 파이어니어는 단연 도요타 자동차이고 그 첫 하이브리드 모델은 프리우스였다. 지난 14년동안 세계주요시장에서 판매를 해온 프리우스는 이제 총 핀매누계가 3,000,000대를 넘는다. 오늘 미국 자동차 주간지 오토모티브 뉴스에 보도된 도요타 프리우스에 대한 기사를 요약해서 여기 올린다. 아래....도요타는 유럽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개솔린-전기 하이브리드의 프리우스를 2014년 부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친환경차 표준 기술로 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2012년에 출시될 예정인 플러그-인 프리우스는 일반 가정의 전기 콘센트에 플러그를 꽂아 충전할 수 있다고 하는데 2012년형 프리우스의 판매가격은 현재의 모델과 비슷한 수준으로 결정될 것이라고 한다. 현재 가격은 독일에서는 25,750유로(약 46,350,000원)이라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