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금) 9시 30분경에 농장으로 출발하였다. 가면서 수원농협 봉담지소에 들려 비료값을 지불하였다. 쪽파를 조금 뽑아 다듬어서 세척해 왔다. 냉이, 민들래, 쑥, 시금치를 조금씩 채취하여 삶아 왔다. 오이, 호박, 수박, 참외, 옥수수 등이 발아가 잘 되었다. 관수하였다. 아래밭에 가서 상추, 쑥갓 등에 씌웠던 비닐턴넬을 벗겨주고 열무, 얼갈이배추에 완두콩에 덮었던 한냉사를 피복해 주었다. 삼채를 1/3정도 수확하여 하우스내 박스에 임시 저장하였다. 상추, 쑥갓, 완두콩 등에 피복한 비닐 구멍 주변에 흙을 피복해 주었다. 유기질비료 4포대를 아래밭으로 운반하여 수박 및 참외 두둑 만드는데 이용토록 하였다. 상추, 아스파라가스, 당.......

4월 2일(토) 9시 조금 지나 농장으로 출발하였다. 화요일 파종한 수박, 참외 등은 발아가 안 되었다. 양상추 폿트에 빈 곳이 있어 10여개를 이식하였다. 아래밭에 가서 작년에 참외와 호박 재배했던 곳(약 10여평)있는 검불을 걷어 내고 비닐도 벗겨 주었다. 다음에 경운 정지한 후 수박을 재배할 계획이다. 지난번에 만들어 놓았던 2두둑에 복비를 살포하고 흑색비닐을 피복한 다음 1두둑에 토란 58주를 파종하였다. 이곳은 우리밭에서 가장 습한곳으로 토란재배에 적지라 생각한 것이다. 1둑은 다음에 육묘중이 양상추를 정식할 계획이다. 와이프와 같이 쪽파, 양파, 마늘, 아스파라가스 밭에 제초하고 복비를 살포하였다. 쪽파 몇포기를 수확.......

29일(화) 8시 40분경에 농장으로 출발하였다. 농장으로 가다다 수원시농협공판장에 들려 부직포(1.2mx200m) 1통, 작업용 의자 1개, 테이프 1개, 부직포 고장핀 1봉, 미니수박1봉, 참외 1봉, 노각오이 1봉, 애호박 1봉 등 10만오천원 정도를 농협에서 지원받은 카드로 결재하고 농장에 도착했다. 비닐하우스내에 비닐턴넬한 것을 벗기고 미니파프리카 파종한 것 절반을 걷어내고 50구멍 폿트 2개, 72구멍 폿트 3개에 상토를 채우고 미니수박 35구멍, 애호박 15구멍, 참외 50구멍, 노각오이 36구멍, 청색오이 36구멍을 파종하였다. 밤호박 36구멍, 검은찰옥수수72구멍, 알록찰옥수수 36구멍을 파종하였다. 11시경에 커피를 마시면서 농장을 둘려 보.......

24일(목) 9시 30분경에 농장으로 출발하였다. 헌 비닐 2뭉치를 가지고 아래밭에 가서 한 뭉치는 감자 파종한 곳에 피복하고 다른 한 뭉치는 상추, 쑥갓, 양상추 등 을 파종한 곳에 턴넬해 주었다. 양파, 마늘밭에 제초해 주었다. 상추, 열무 등이 발아가 되었다. 비닐하우스 북쪽 밭 가장자리에 있는 3두둑(약 30평)에 유기질비료 3포와 복비를 살포하고 괭이와 레이끼로 경운 정지하였다. 구멍뚫린 흑색비닐 피복한 반 두둑에는 모듬상추, 적상추, 쑥갓, 잎들깨를 파종하였다. 반 두둑은 다음에 삼채를 파종할 계획이다. 흑색비닐을 피복한 한 두둑에는 감자 70여개를 파종하고 반 두둑에는 우엉을 파종하였다. 흰민들래밭과 연결된 비닐피복을.......

17일(목) 9시 조금 지나 농장으로 출발하였다. 유기질비료 2포를 아래밭으로 운반 한 후 농기구를 몇개 챙기고 아래밭에 가서 약 15평되는 곳에 있는 덤불을 울타리 밖으로 내 보내었다. 작년에 단호박과 토란을 심었던 양파 심은 옆 2두둑(약 8평)에 유기질비료 2포와 복비를 살포하고 괭이와 레이끼 등으로 두둑을 만든후 흑색비닐을 피복하였다. 한두둑에는 약 30cm 간격으로 구멍을 뚫은 후 당귀를 파종하고 한 두둑에는 강남콩, 조금 남은 곳에 아욱을 파종하였다. 양파밭에 공간이 있어 아욱을 조금 파종하였다. 덤불을 제거한 15평에 유기질비료 1포와 복비를 살포하고 4두둑을 만들고 흑색비닐로 멀칭하였다. 가을감자를 비닐하우스내의.......

3얼 13일 일요일 아침에 모처럼 서호를 지나 엣날 농촌진딘흥청 자리에 건축중인 국립농업박물관을 돌아보면서 약 1시간정도 운동을 했다. 서호천변에 버들강아지가 피어나고 서호에 봄이 찾아 왔다. 신축중인 박물관앞 도로가 완성되면 육거리가 칠거리로 바꾸게 되것 같다.

11일(금) 9시 30분경에 농장으로 출발하였다. 농가구 몇개를 들고 아래밭에 가서 마늘 파총한 밭 옆 2두둑(약 10평) 과 대파가 조금 있는 두둑(5평)에 유기질비료 2포와 복비를 살포하고 괭이와 레이끼로 경운정지한 후 한 두둑은 흑색비닐을 또한두둑은 구멍난 비닐을 멸칭하고 한 두둑은 비닐을 피복 안했다. 흑색비닐두둑에 80개의 구멍을 뚫고 완두콩을 포기당 2-3개씩 파종하였다. 구멍이 있는 두둑에는 모듬상추, 양상추, 쑥갓을 파종하였다. 비닐피복 안한 두둑에는 열무, 열갈이배추, 당근을 파종하였다. 마늘, 쪽파, 양파,아스파라가스, 부추밭에 복합비료를 살포하였다. 비닐하우스내에 턴넬에 파종한 양상추와 미니파프리카가 발아가.......

3월4일(금) 9시 30분경에 농장으로 출발하였다. 1월말과 2월중순경에 농장으로 방문하여 저장해 놓은 무, 당근, 배추 등을 가져가고 음식물쓰래기 등을 버리고 갔지만 농장일을 오늘이 처음이다. 농장에 가다가 농협공판장에 들려 쌀 10kg한포를 선물교환권으로 받고 당근, 완두콩, 쑥갓, 양상추, 당귀 등(13,000원)을 노협에서 준 카드로 구입하였다. 아래밭에 가서 큰비닐 피복했던것을 벗겨내었다. 가을에 발아되었던 상추가 살아 있고 쪽파도 많이 자라 있다. 마늘도 발아가 잘되고 있다. 마늘은 볏짚을 걷어 내고 다시 비닐을 턴넬해 주었다. 2두둑에 쪽파와 마늘도 턴넬을 다시 크게 해주고 턴넬해 씌웠다. 양파에 피복한 비닐은 벗겨 주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