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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검색의 진화
SEO는 '검색엔진 최적화(search engine optimization)' 또는 '검색엔진 최적화도구(Search Engine Optimizer)'의 약어이다.검색이라는 것은 네이버나 구글 성공의 모태가 된 것처럼 인터넷의 발달과 함께 빼놓을 수 없는 도구이자 계속 진화되어야 할 숙제이기도 하다.특히 이러한 검색은 포털뿐만 아니라 온라인쇼핑몰을 개발시 가장 핵심적인 요소로 등장하게 된다. 고객이 얼마나 편하게 검색하여 원하는 물건을 신속하게 사게 만드는 것이 쇼핑몰업체의 가장 큰 숙제인 것이다.최근 시만텍검색 등과 같은 상품의 메타데이타를 활용한 검색기술이 진행되기는 하지만, 아직은 사용성측면에서 한계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이러한 면에서 11번가 오픈시부터 개발이 되었던 "입체검색"은 기존의 검색기능과 UI를 절묘하게 접목한 새로운 방식의 검색기술이다. 아직은 많은 ..추천 -
[비공개] 갤럭시탭의 사용성
갤럭시탭의 장점은 휴대성이다. 이미 아이패드의 차기버전이 7인치로 갈 것으로 예측하는 가운데 양복 주머니에 들어갈 정도의 크기는 실제 휴대를 떠나서 사용성면에서 적당한 크기인 것 같다.물론 아이패드의 넓직한 화면크기도 부러운 것이 사실이지만, 실제 사용하는 측면에서는 크기와 무게가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특히, 웹셔핑에 있어서도 플래쉬나 팝업화면이 자연스럽게 재생되기때문에, 데스크탑과 사이트를 구분하여 검색하지 않아도 되는 것은 큰 장점이다.브라우저를 띄우면 전화기능이나 메모기능이 주소창옆에 항시 있는 것도 사용자의 UX를 파악하여 배려한 화면이라고 생각되어진다.분명히 갤럭시S보다 조금 큰 화면이지만 기본애플을 포함해서 사용할 수록 사용용도에서 구분되어지고, 여유있는 메모리여분과 며칠동안 사용..추천 -
[비공개] 한장으로 보는 인터넷 역사
개인적으로 인터넷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해서 많이 찾았던 사이트가 www.popacular.com 이다.한페이지의 아주 간단한 사이트이지만.. 전세계 네티즌들이 Del.icio.us 사이트에 실시간으로 올리는 즐겨찾기 사이트의 랭킹을 보여줌으로써 자연스럽게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해준다.그런데.. 금일자의 톱랭킹 사이트는 야후가Del.icio.us 사이트 자체가 폐쇄된다는 내용과 대안 사이트를 소개하고 있다.트위터와 페이스북의 요란함에 익숙하지 않은 나로서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정제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사이트가 없어진 것이 아쉬울 뿐이다.1962년 작은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어진 인터넷 역사에.. 단순히 Del.icio.us 사이트의 폐쇄보다는 1세대 포탈기업인 야후의 몰락이라는 그늘을 함께 유추해 볼 수 있는 대목이기에 또 다른 인터넷 역사의 한 ..추천 -
[비공개] 프로요 업그레이드 및 부두 패치
프로요의 업그레이드가 시작했지만, 정작 주변의 갤럭시 사용자들 중에서 업그레이드를 하는 비율은 10%도 채 안되는 것 같다. 분명히 기존의 단점을 많이 반영하여 업그레이드 되었지만,기존의 서비스에 큰 불만이 없이 사용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무엇보다도 프로요 업그레이드시에 기존의 데이타 및 어플들이 삭제되는 이유가 새로운 업그레이드를 망설이는 가장 큰 이유일 듯 하다..그러나, 프로요 업그레이드는 단순하게 속도의 개선보다는 사용성 측면에서 메뉴얼에 나타나 있지 않지만 세세한 측면에서 많은 개선이 있고, 향후에도추가적인 개선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기에 지금 시점에서의 프로요 업그레이드는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그리고, 이러한 프로요 업그레이드와 함께 부두패치의 필요성이 더 부각이 되는데.. ..추천 -
[비공개] 갤럭시탭이 갤럭시S가 다른 점
드디어 갤럭시탭 출시가 확정되었다.갤럭시탭이 갤럭시S보다 좋은점은 액정이 크다는 것이다.. 4인치에서 7인치로 확장된 갤럭시탭의 화면크기가 가장 큰 차이이다.실제 갤럭시탭을 처음 보았을때의 느낌은 갤럭시S 와 차이가 너무 없다는 것이다. 그로 인해 실망감마저 느끼게 한다.프로요2.2가 기본으로 깔려 있다는 것말고는 화면에서의 차이점은 거의 없다. 하다못해 DMB 안테나 위치마저 똑같다.. 자그마한 차이점은 SD메모리와 USIM을 장착하는 부분이 외부에 있어서 좀더 편리해졌다는 점이다.그런데,,일정한 기간 사용하다보면 크기의 차이라는 단순함이 사용어플의 쓰임새마저 변하게 해주고 있다.주로 이메일 등 시스템어플이나 게임중심으로 사용되어졌던 갤럭시에 비해서 갤럭시탭에서는 미디어 중심으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인터넷셔핑..추천 -
[비공개] 개인화 : Customization과 Personalization
웹서비스나 어플서비스를 기획하면서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중에 하나는 개인화이다.실제 CRM과 함께 중요한 것은 누구나 인지하지만, 적용하기에는 싶지 않고, 적용하고 나서도 유지관리하기가 어렵다는 것이 개인화의 중요성에 비해서 활성화가 되지 않은 이유이다.이러한 개인화는 Customization과 Personalization으로 구분되어지는데, 이 비슷한 용어는 같은 듯 하면서도 다른 표현을 가지고 있다. 즉,Customization은 소비자가 본인의 니즈를 알고 있을 경우로 Pull 형의 형태로서 주로 야후 등의 마이페이지를 통해서 대표되고 있는 반면 Personalization은 소비자가 본인의 니즈를 명확히 모르는 경우로 Push 형태로 제공되어져야 하며, 대표적인 서비스는 아마존의 서비스이다.따라서 쇼핑몰 형태의 목적의식을 가지고 들어오는 고객에게는 역설적으로 소비자의 Unm..추천 -
[비공개] 안드로이드의 루팅과 아이폰의 탈옥
안드로이드의 루팅과 아이폰의 탈옥은 비슷하면서도 다른면이 있다.루팅은 사용자에게 새로운 권한은 부여하는 것이고, 탈옥은 애플의 감옥에서 탈출하는 것이다.둘 다 기존의 제조사에 나온 스마트폰의 기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준다는 것에는 공통점이 있다.그러나, 구글과 애플의 차이는 사용자들이 가질 수 있는 권한에 대한 개념에서도 개방과 폐쇄구조로 구분되어지고 있다.안드로이드폰의 루팅이란 일반적으로 개발자들이 가질 수 있는 최고 권한을 주어서 안드로이드폰의 내부의 어플설치와 시스템을 고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안드로이드폰을 사용자 마음대로 뜯어고칠 권한은 얻을 수 있지만,, 잘못 만지면 영원히 복원되지 않은 어려움을 가질 수 있다.일반사용자들이 가질 수 있는 디렉토리의 상위인 루트디렉토리를 접근할 수 있다..추천 -
[비공개] 계란 삶기 어플 : My Perfect egg timer
아이폰에 있는 Timedock과 유사한 어플이 안드로이드용으로 나왔다.Timedock이 일반적인 Timer의 역할을 가지고 있는 것에 비하여 전문 계란 삶기 어플이다.어플은 심플하지만.. 계란 삶는데 필요한 핵심요소를 담고있다.단순한 계란크기에서 시작하여 계란의 현재온도뿐만아니라 고도까지 GPS로 체크해주고 반숙으로 할지 완숙으로 할지에 대해서도 사용자가 정의하게끔 하는 UI가 재미있다.특히 계란크기는 실제 계란크기를 화면에 직접 비교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라면끓이는 어플과 유사하지만.. UI가 더욱 세련된 것이 이 어플의 장점이다.한번쯤 설치해보면.. 흥미를 느끼게 만드는 어플이다.tag : 계란,완숙,egg,반숙,안드로이드,어플,계란삶기추천 -
[비공개] 11번가는 하여간 특이해! ( 2NE1 광고 )
지마켓이 이효리를 활용한 마케팅을 기반으로 급격한 성장을 한 것처럼 후발주자인 11번가도 짧은 기간이지만 연간 거래금액 3조억원을 바라볼 정도로 급성장하고 있다.백지영의 "총맞은 것처럼"과 11번가의 광고메세지가 자연스럽게 노래와 연결되는시도를 하는 등쇼핑광고에 어울리는친근한 노래에 메세지를 담아 쉽고 재미있게 소구하는 표현방법이 새로운광고 크리에이티브의 경향으로 자리잡았다.2010년 들어서는 백지영에 이어서 2NE1을 활용한 11번가의 홍보 마케팅이 시리즈로 진행되고 있는데, 추석을 맞아 T멤버십포인트 할인과 관련한 새로운 광고가 온에어 되었다.9월초에 발매되어 가요차트순위에 1위에 등극한 "박수쳐"의 노래에 맞추어 11번가의 할인마케팅을 소개하는 새로운 광고는 지금까지 11번가 광고의 결정판으로 완성도와 전달력..추천 -
[비공개] 월드컵 평화의 공원 출사
하늘이 너무 아름다웠다. 100년만의 집중호우가 다녀간 서울의 하늘은 언제 그랬냐는듯이 맑고 푸른 하늘로 바꿔놓았다.거의 6개월만에 사진기를 가지고, 무작정 상암월드컵경기장앞의 평화의 공원으로 나갔다.연휴의 마지막을 따스한 햇살과 푸른 하늘아래서 즐기고자하는 가족나들이 모습이 공원의 명칭만큼이나 평화로왔다.선유도공원이나 하늘공원에 비해서 아기자기함은 떨어지지만,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에는 충분하였다.어느 순간 사진의 앵글이 모든 사람들이 즐기고 있는하늘에서 벗어나, 사람들곁에서 눈에 띄지는 않지만 "작고 소중한 것들"로 향하고 있는 나 자신을 보게 된다.누구나 볼 수 있지만 언제나 볼 수 없는 순간을 간직할 수 있다는 것이 사진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인 것 같다.주변의 작은 것에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여유를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