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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Sudio VASA] 북유럽 감성을 넣은 핸드메이드 이어폰, Sud..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일전에 이 블로그를 통해 스웨덴의 수작업으로 만든 핸드메이드 이어폰인 Sudio 브랜드의 이어폰을 2개 소개를 한 적이 있다. 지금도 개인적으로 유선 이어폰과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잘 사용하고 있기도 하다(참고로 유선 이어폰은 출퇴근을 할 때 자전거를 타지 않고 그냥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사용하고 무선 이어폰은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할 때 이용한다). 음질이 깨끗하고 디자인도 괜찮기 때문에, 또 나름 핸드메이드 제품이다보니 다른 기계로 쭉쭉 뽑아내는 대량생산 제품들보다 프리미엄을 더 붙여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만족하면서 쓰는 제품 중 하나가 이 Sudio 브랜드의 이어폰이다. 오늘은 이 이어폰의 다른 버전을 소개함과 동시에 이번에는 재미난 이벤트도 있어서 함께 ..추천 -
[비공개] 실용적인 부분을 더 강조한 올해 하반기를 강타할 삼성의 플래그쉽 스마..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미국 날짜로 8월 2일, 한국 날짜로는 8월 3일(이 글을 쓰는 기준으로는 이틀 뒤) 삼성의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노트 7이 미국에서 공개가 된다. 이전 모델이 갤럭시 노트 5였는데 6을 건너뛰고 7로 가는 이유가 아마도 마케팅적인 이유 때문이겠지만 애플의 아이폰도 곧 아이폰 7이 나올 것이고 같은 삼성의 동급 스마트폰 모델인 갤럭시 S도 갤럭시 S7이 나온 상황인지라 넘버링이 혼자서 6인것은 아니다 싶어서 7로 넘버링 하는 듯 싶다. 어찌되었던 올해 하반기에 아마도 9월쯤 공개될 아이폰 7과 함께 가장 뜨겁게 달아오를 스마트폰이 아닐까 싶다. 일단 폰아레나를 통해 실물 유출 샷이 공개가 된 듯 싶은데 디자인적인 면만 봐서는 기존 갤럭시 노트 5에 비해 크게 달라진 점은 없는 듯 싶다. 많은 언론들이 이..추천 -
[비공개] 버라이즌의 야후 인터넷 부문 인수 소식을 들으며..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며칠 전에는 손정의의 소프트뱅크가 영국의 칩셋개발회사인 ARM을 인수하더니 최근에는 미국의 이동통신사인 버라이즌 와이어리스가 야후의 인터넷 부문을 인수하겠다는 뉴스가 나왔다. 또, 좀 된 뉴스지만 MS가 인간관계형 SNS인 LinkedIn을 인수했다는 소식도 있었다. 올해 들려온 IT 기업들간의 빅딜, 대형 M&A 소식이 끊이지 않는데 그만큼 과거의 IT 세계의 영향력이 지금과 다르고 많이 변했다는 얘기다. 영원한 강자도 없고 이 세계에서의 롱런이 얼마나 힘든지를 잘 보여주는 예시라는 생각이 든다.영원한 강자가 없는 인터넷 시장야후의 인터넷 부문 매각은 어찌보면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과거 MS가 야후를 인수하려고 했다가 안되었을 때도 그랬고 구글 출신의 마리사 메이어가 CEO가 된 이후 텀블러, 록멜트..추천 -
[비공개] 미래 IT 산업의 허브가 될 데이터센터 이야기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예전이나 지금이나 기업에서 서비스를 만들어 제공을 하기 위해서는 서비스 서버에 해당 서비스를 만들어서 운영한다. 서버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서버를 구동하기 위한 전원이 필요하며 외부에서 해당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도록 통신망에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보통 기업에서 서비스 서버를 운영하는 방법은 기업 내 서버실을 둬서 그 안에서 앞서 얘기한 전원 및 통신망 연결을 할 수 있게 만들어서 그 안에서 운영을 하던지 아니면 IDC(Internet Data Center)라 불리는 외부의 데이터센터에 서버를 설치하여 운영하는 방법을 이용한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서버를 설치하는 방식뿐 만이 아니라 기업 안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기업형 서비스를 제공받는 경우에도 서버실에 서비스 제공 서버를 설치하던지 데이터센터..추천 -
[비공개] 모바일 칩 시장의 진정한 강자, ARM을 인수하려는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세기의 빅딜(big deal)이라 불릴 M&A가 곧 이뤄질 듯 싶다. 일본의 소푸트뱅크를 이끄는 손정의가 영국의 모바일 칩 설계회사인 ARM을 350억 달러, 우리 돈으로 35조원에 인수한다는 뉴스가 들렸기 때문이다. 아직 확정되었다는 뉴스는 보지 못했지만 외신을 통해 살펴본 분위기는 거의 확정이나 다름없는 듯 싶다. 만약, 소프트뱅크가 ARM을 인수한다면 모바일 시장의 수익구조에 대변혁이 일어날 수 있으며 IoT 시장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되는 시점에 있어서는 소프트뱅크는 어느 무엇보다도 안정적인 수익원을 붙잡는 상황이 될 것이다. 모바일 칩 시장의 숨어있는 진정한 강자, ARM 손정의가 인수하려는 ARM은 어떤 기업인가? 일반 사람들에게는 잘 모르는 기업이지만 모바일 칩셋 시장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이 기업이 ..추천 -
[비공개] 아이패드를 고르는 내 개인적인 가이드라인이라면..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예전만큼이나 태블릿의 사용이 일상화되었다고는 볼 수 없겠지만(좀 직설적으로 얘기하자면 태블릿에 대한 수요가 예전에 비해서 많이 줄어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이에 대해서는 이 글의 하단에 좀 자세히 적을까 하고) 그래도 가끔보면 나를 포함해서 스마트폰과 함께 태블릿을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좀 존재를 한다. 태블릿을 사용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아무리 스마트폰의 성능이 좋아졌고 나름대로 5인치 후반, 6인치급의 스마트폰이 나왔다고 하더라도 절대적인 디스플레이 크기에서 오는 느낌은 다르기 때문이다. 특히나 이런 느낌은 대중교통 등의 이동 중 보다는 카페 등의 고정된 장소에서 사용할 때 더 크게 다가온다. 버스나 전철을 타면서는 태블릿이 아무래도 장소의 협소함과 자세의 불안정감(대부분 ..추천 -
[비공개] 올해도 맥북 에어 신제품을 볼 수 없다는 루머에 대해서..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애플은 매년 2~3회의 이벤트를 통해 신제품, 플랫폼을 발표한다. 올해 초에 아이패드 프로 9.7인치 모델이나 4인치대의 아이폰SE를 발표했고 이번 WWDC 2016에서는 macOS, iOS 10 등 다양한 풀랫폼을 발표했다. 이제 남은 것은 하반기에 발표될 PC 계열, 혹은 아이폰7이 될 신모델 발표에 관심이 가는 것이 사실이다. 뭐 예전만큼은 아니더라도 다른 제조사와 달리 애플의 발표는 이래저래 관심의 대상이 되는 것은 그동안에 그만큼 애플이 보여줬던 임팩트가 남달랐기 때문이다(뭐 요즘은 삼성의 이벤트도 꽤 관심이 간다). 어찌되었던 하반기에 있을 이벤트는 어떤 제품이 발표될까 궁금하기는 하다.맥북 에어를 발표하지 않겠다는 루머..여러 애플, 맥 관련 루머를 다루는 매체들은 이번 하반기 발표 때 맥북 시리즈를 ..추천 -
[비공개] 에버노트의 베이직 정책 변화로 인해 원노트가 뜨기 시작은 했는데..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최근 에버노트가 무료 계정인 베이직의 정책을 변경하면서 탈 에버노트 움직임이 주변에서 보이고 있다. 이번에 변경된 베이직 계정 정책은 동기화해서 사용할 수 있는 디바이스를 2대로 제한한다는 것이다. 이전에는 동기화 할 수 있는 디바이스에 상관없이 노트의 업로드 용량을 제한했는데 이제는 거기에 사용할 수 있는 디바이스까지 제한한다고 하니 유저들의 탈 에버노트 현상이 본격적으로 일어나는 듯 싶다. 대안으로 떠오르는 다른 서비스에 대한 얘기도 많이 나오고 있고 말이지. 오늘은 그 대안 서비스로 떠오르는 MS의 원노트 얘기를 에버노트와 함께 해보려고 한다.에버노트와 원노트에버노트와 원노트는 둘 다 웹, PC, 모바일에서 다 지원하는 노트 어플리케이션이다. 웹에서 쓴 노트의 내용을 PC..추천 -
[비공개] 아이폰용 페이스북 뉴스 앱, 페이퍼의 종료를 보면서..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내 경우에는 스마트폰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 중에 하나가 다름아닌 페이스북 앱이다. 뭐 워낙 자원을 많이 잡아먹고(특히 배터리) 무겁기로 소문난 앱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많이 사용하는 서비스가 페이스북인지라 페이스북 웹으로 모바일 페이지로 접속해서 쓰는 것보다는 그래도 앱으로 접속해서 쓰는 것이 편하기 때문에 많이 사용한다.페이스북을 주로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페이스북이 다양한 앱들을 많이 내놓는 것을 안다. 메신져도 그렇고 페이지, 그룹 앱도 존재한다. 그와 함께 한국 앱스토어에는 없지만 미국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를 할 수 있었던 페이스북 앱들 중에는 페이퍼라는 앱도 있다. 참고로 페이퍼는 아이폰용 앱이다. 마치 플립보드를 보는 것과 같은 디자인과 UX를 제공하는 앱인..추천 -
[비공개] 문서작업에 적합한 생산성 만땅의 아이패드,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작년에 출시한 애플의 아이패드 프로(12.9인치 모델)는 프로라는 이름에 걸맞게 거대한 화면과 막강한 프로세스 파워를 지니고 나와서 나름대로의 소기의 성과를 거둔 듯 싶다. 태블릿으로 본격적으로 일을 하려고 하는 사람들의 입맛에 딱 맞는 녀석이 나왔으니 말이지. 특히나 함께 출시한 애플팬슬의 역할도 제대로 한몫 하는 듯 싶다. 그래픽 디자이너가 아니더라도 아이디어 스케치를 하거나 UI 기획을 하거나, 아니면 설계에 들어갈 플로우차트 등의 다양한 설계 내용을 만들 때에도 드로잉 앱과 애플팬슬을 이용하여 많이 작업하는 것을 주변에서 보니 말이다. 여하튼간에 생산성을 강조한 디바이스라는 컨셉에 잘 들어맞는 듯 싶다.솔직히 12.9인치 크기의 태블릿은 퍼스널 디바이스로 보기에는 좀 어렵다는 생..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