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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윈도우 모바일 6.5와 등장할... 소니 에릭슨의 엑스페리아 X2(X..
외산 스마트폰이란 출신 성분에 따른 선입견과 출시 초기 예상치 못했던 실수들로 힘든 시기를 보낸 소니 에릭슨(Sony Ericsson)의 엑스페리아(XPERIA X1). 그 후속 모델이 최근 IFA 2009를 통해 공개되며 관심을 끌고 있는데 다시 한번 소니 에릭슨 스마트폰의 스타일리시함을 뽐내려는 듯 한껏 다듬어진 면모를 보이고 있다. 물론 현시점에서는 신 모델이 국내에 들어온다는 보장은 없지만 노키아 등과 달리 시장 공략에 여전히 열심히인 그들이니 얼마 안있어 국내에 들여올지도 모를일. 이번에 공개된 엑스페리아 X2(XPERIA X2) 모델 역시 QWERTY 키패드를 슬라이드 형태로 채택했고 초기 인터넷으로 누출된 사진에 비해 한결 멋스러워졌다. 2009/06/08 - Sony Ericsson의 신형 스마트폰 XPERIA X2... 사양 및 사진 누출? 소니 에릭슨의 블로그 등을 통해 공개된 내용에 따..추천 -
[비공개] 로봇과 휴대전화가 하나가 되다... 폴라리스(Polaris)
innovation, imagination, design, art의 머리글자에서 따왔다는 iida. 일본의 이통사인 AU의 신규 브랜드로 지난 4월 2003년에 시작된 au design project의 연장선에 있는 새로운 시각의 제품들이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도 색다른 혹은 유니크한 휴대전화를 내놓고 있는 iida의 로봇형 휴대전화 콘셉트인 폴라리스(Polaris)다. 흡사 특이한 MP3 플레이어로 눈길을 끌었던 소니의 롤리가 떠오르는 디자인. 둥근 바디와 큼직한 바퀴. 아무리 봐도 휴대전화라기 보다는 로봇의 느낌이 물씬 나는데 실제로 폴라리스 콘셉트 자체가 사용자를 인지하고 사용자에게 반응하는 로봇에 가까웠다고 한다. 콘셉트 디자인답게 상품화는 미정이라지만 사용자의 스케줄 관리부터 걸어다닌 거리를 인식해 관리한다거나 식사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로봇이자 휴대전화라면 왠지 끌리..추천 -
[비공개] 1과 0에서 따온 디자인... 아서스의 스타일리시 모니터 Design..
대만의 컴퓨터 제조사 아서스(ASUS)가 초슬림에 멋진 뒷태를 가진 새로운 모니터를 내놨다고 한다. 이번에 아서스가 내놓은 LCD 모니터 Designo는 20~24인치의 제품군으로 두께가 16.5mm에 불과할 정도로 얇다고 한다. 디자인 모티브는 디지털의 기본인 이진법의 1과 0에서 가져왔다고 하는데 전반적인 디자인의 매끈함이 상상 이상이다. 유광으로 멋을 낸 바디에 50000 : 1의 명암비, 2ms의 반응 속도 등 전형적인 TN 패널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녀석으로 절전 등 최신의 모니터라면 신경써야 할 부분을 챙기고 있다. 넷북과 노트북의 사용성을 높여주는 확장형 LCD 모니터의 변화는 이런 스타일리시한 제품들로 진화하는 느낌이다. [관련링크 : ASUS.com]추천 -
[비공개] [ST1000 리뷰] 당신의 디카는 얼마나 다재다능 한가요?
삼성디지털이미징의 VLUU 포토그래퍼로 활동하면서 올리는 두번째 글. 현재 사용해보고 있는 제품은 WINK라는 이름으로 국내에서 판매를 시작한 삼성디지털이미징의 ST1000 모델이다. 2009/09/03 - [ST1000 리뷰] 무선랜에 GPS까지... 연결을 꿈꾸는 디카 VLUU WINK 살펴보기 지난 포스트에서 외부 디자인에 대해서는 설명한만큼 이번에는 본편으로 요모조모 ST1000의 기능적인 특징을 살펴볼까 한다. 그리고 얼마전 ST1000과 다녀온 워크샵 풍경도 끝에 담아볼까 한다.^^ ST1000은 5배 광학 이너줌과 1220만 화소, 슈나이더의 바이오플랜(VARIOPLAN) 렌즈 등을 채용한 모델. 이 정도면 최신예 컴팩트 디카들과 나란히 할 수준의 스펙이지만 어디까지나 이 부분은 ST1000의 기본기에 불과하며 개인적으로는 이런 기본기 외에도 모험적인 기능을 많이 채용하고 있다는 게 ST1000이 ..추천 -
[비공개] 모토로라, SNS와 통하는 안드로이드폰 클릭(CLIQ)을 내놓다...
드디어 모토로라의 안드로이드폰이 공식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그동안 모리슨이란 이름으로 인터넷에 알려졌던 QWERTY 키패드를 단 안드로이드폰 클릭(CLIQ)이 화려하게 등장한 것이다. 2009/08/24 - 모토로라의 또 다른 안드로이드폰...?! 모리슨(Morrison) 티모바일(T-Mobile)을 통해 4/4분기에 출시될 클릭은 모토로라가 준비한 모토블러(MOTOBLUR)라는 전용 안드로이드 스킨으로 한껏 멋을 낸체 시선을 사로잡을 준비를 했는데 사용자는 모토블러를 통해 다양한 SNS 서비스를 휴대전화 바탕화면에서 직접 이용할 수 있다. 알려진 클릭의 사양은 대략 다음과 같다. - 통신환경 : 3G - 디스플레이 : 3.1인치 HVGA(320 x 480) 터치 스크린 - 카메라 : 500만 화소 (AF) - 저장장치 : 외장 microSD (최대 32GB) - 기타 : Wi-Fi, 3.5mm 이어폰잭, QWERTY 키패드 등 안드로이드에 기반한 구글..추천 -
[비공개] 아이온 게이머를 위한 준비된 키보드... SteelSeries Zbo..
NC소프트에게 2009년을 최고의 한해로 만들어준 게임 아이온(Aion). 그 동안 국내와 아시아권에 머물던 아이온이 유럽과 북미 등으로 영토를 확장하는 가운데 게임 관련 주변기기 전문 메이커 SteelSeries가 아이온에 최적화된 키보드와 마우스 패드를 내놨다고 한다. 사진 속 모델이 아이온에 최적화된 한정판 키보드 SteelSeries Zboard Limited Edition Aion Keyset. 클릭해서 큰 이미지로 확인해보면 기본 버튼 외에도 전용 액션 키와 메뉴, 채팅 등에 최적화된 키 배열을 제공한다. 또 사용자가 직접 키를 설정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한다. 한편 마우스 패드도 한정판 모델인 SteelSeries QcK Limited Edition Aion Asmodian Mousepad이 판매되며 고무 소재에 큼지막한 아이온 원화가 그려져있다. 출시 후 사용자들의 반응이 어떠할지는 모르겠지만 키보드의 가격은 24.99유로(44,000원 ..추천 -
[비공개] 우주에서 태양 에너지를 끌어쓰겠다는 일본... 괜찮을까?
흡사 애니메이션에서나 등장할 법한 아이디어를 일본이 현실화하겠다고 나선 모양이다. 궤도 상에 발전 위성을 띄워놓고 이곳에 흡수된 태양 에너지를 모아 지구로 보내고 이를 이용해 일반 주택에 전력을 공급하다는 것. 비슷한 아이디어는 이미 지난 1968년 등장했었다고 하는데 일본이 이 사업에 뛰어든다는 것. 예산 규모도 엄청나서 무려 210억 달러나 되는 막대한 돈을 이 궤도 발전 사업에 뿌리게 된다고 한다. 4km² 크기의 발전 위성에서 수집해서 지구로 보내는 태양 에너지의 규모는 1 GW급으로 일본 내 294,000 가구에 공급된다고 하는데 이 사업에 뛰어는 건 미쯔비시 전기와 IHI와 같은 회사들. 그들은 4년 안에 우주에서 모은 태양 에너지를 무선으로 지구에 송출하는 사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한다. 돌아보면 이런 사업은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추천 -
[비공개] 익숙해져 버린 HTC 스타일... 안드로이드폰 타투(Tattoo) 신..
대만의 스마트폰 제조사 HTC가 새로운 안드로이드폰을 내놨다고 한다. 전면의 디자인보다 뒷면에 자리한 안드로이드 캐릭터가 더 눈에 먼저 들어오는 둥글둥글한 느낌의 타투(Tattoo)가 그 주인공. 그 동안 클릭(Click)이란 이름으로 불리던 녀석이 타투란 정식 이름으로 등장한 것으로 그리고 보니 케이스 뒷면의 안드로이드 캐릭터 자체도 왠지 문신의 아우라가~^^ 기존의 안드로이드폰들이 화이트와 블랙이었다면 이번엔 다크 그레이로 무게감 있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는데 사양은 대략 다음과 같다. - 통신환경 : GSM/EDGE 850/900/1800/1900, HSPA 900/2100 - 프로세서 : Qualcomm MSM7225 528MHz - 디스플레이 : 2.8인치 QVGA (240 x 320) 터치 스크린 - 카메라 : 320만 화소 (AF) - 저장장치 : 내장 512MB ROM, 256MB RAM / 외장 microSD - 크기 : 106 x 55.2 x 14mm - 무게 : 113g - 기타 : GPS, Wi-Fi, 디지..추천 -
[비공개] 빨콩을 사랑하는 당신을 위한 씽크패드 키보드... ThinkPad U..
IBM의 노트북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빨콩. 씽크패드(ThinkPad) 노트북에게 없어서는 안될 이 빨콩의 매력은 써본 사람 만이 안다고들 하지만 이젠 노트북이 아니더라도 그 매력을 느껴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IBM을 인수해 씽크패드를 계속 생산 중인 레노버(lenovo)가 이런 재미난 키보드를 준비하고 있으니 말이다. 흡사 씽크패드 노트북에서 디스플레이만 뚝하고 떼어낸듯한 디자인의 이 키보드는 '빨콩'이란 애칭으로 더 유명한 트랙 포인트 뿐 아니라 푸른 빛이 도는 '엔터키'까지 오리지널리티를 살리고 있다. 디자인은 약간 달랐지만 이미 비슷한 느낌의 씽크패드 키보드를 내놨던 그들이 터치 패드 등을 빼고 가격을 낮춘 버전을 새롭게 선보인 것으로 터치 패드 등은 고객들이 그다지 관심을 보이지 않아서 뺀 것이라고 한다. 그 외의 요소들에도 ..추천 -
[비공개] 지는 아이토핑(i topping)... 뜨는 티 스토어(T store..
SK텔레콤이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휴대전화용 웹스토어 시장을 열었다. 최근 티 스토어(T Store)란 이름의 콘텐트 오픈 마켓을 열면서 본격적인 사업의 시작을 알린 것이다. 뜨는 티 스토어... '숨은 재능을 파는 가게'라는 근사한 캐치프레이즈를 달고 있는 이곳은 수많은 개발자들이 자신이 개발한 어플이나 콘텐트를 내다 팔 수 있는 장터로 수익을 개발자와 SK텔레콤이 각 7 : 3으로 나누게 된다는 곳.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애플의 앱스토어 모델을 생각하면 되는 그런 곳이다. 문을 연지는 얼마 안됐지만 이미 꽤 많은 수의 어플리케이션과 콘텐트가 거래되고 있다. 아직은 대중적으로 알려지지도 않았고 이통사가 주도하는 모델답게 크고 작은 제약들이 존재하는 시장이지만 국내 최초, 또 국내 최대의 이통사가 키를 쥐고 있는 만큼 향후 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