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나온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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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이름 안철수 카이스트 석좌교수
안철수(46)에게는 특별한 DNA가 있는지도 모르겠다. 아니, 외계에서 왔는지도 모르겠다. 의학박사, 공학석사, 경영학석사,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 개발자, 국내 최고 소프트웨어 기업의 최고경영자, 카이스트 석좌교수 등. 남들은 하나도 이루기 힘든 성과들을 그는 모두 최고라는 찬사를 받으며 일궈냈다. 20년간 구설수 한번 없었고, 그를 폄훼하는 사람도 찾기 힘들다.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이름'을 만나러 지난 16일 오전 대전 카이스트 연구실을 찾았다. 기자가 들어섰을 때 그는 탁자에 앉아 영문 프린트 자료를 보고 있었다. 책이 꽉 들어찬 책장과 정돈된 책상, 단정한 외모와 치열한 삶. 묘하게 어울렸다. 그는“한국에 돌아온 지 4개월이 됐지만 아직 짐도 다 못 풀었다”며 멋쩍어했다. 아직 못 풀어낸 책이 두 상자가 더 있다고도 했다. "책이 많은..추천 -
[비공개] 공갈 언론 매체와 인터넷 포털의 공생(共生) 에 대해
이광회·인터넷뉴스부장기사 빌미로 "광고 달라" 요구, 포털은 여과없이 마당 제공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몇몇 기업체 임원들과 오랜만에 만났다. 회사가 서로 달랐던지라 이해관계 역시 다를 법한데, 하나의 주제에 이르자 갑자기 목소리들이 커졌다. A사 임원이 입을 뗐다. "요즘 '○○신문'이라는 타블로이드 신문과 전쟁 중이다. '당신네 회장 아들이 불륜을 저질렀다는데 폭로하겠다. 막으려면 수천만원어치 광고를 달라'고 협박한다. 사실무근이라 '쓸 테면 쓰라'고 버티자 작전이 바뀌었다. '기사가 나가는 순간 인터넷 포털에 퍼진다. 서로 좋게 해결하는 게 망신당하지 않고 바람직할 것이다'라고."옆에 있던 B사 임원이 거든다. "최근 ○○뉴스라는 인터넷 매체가 우리 사장에 대해 인신공격성 기사를 계속 써대고 있다. 얼마 전 있었던 우리 회사 기..추천 -
[비공개] 탄핵 서명 50만명 돌파 스샷 화면 잡았다
다음 아고라에서 진행 중인 탄핵 서명과 관련 50만명 서명 돌파 화면을 스샷에 잡았다. 아쉽게 정확히 50만명은 캡쳐하지 못했지만 50만명 + 1번째 화면이다. 500,001번째 서명을 캡쳐한 것이다. 광우병에 대한 국민들과 네티즌들의 우려 속에서 탄핵 서명은 갈수록 늘고 있다. 과거 권위주의 시대에는 상상할 수 인터넷을 통한 민주주의 실현인 것이다. 국민의 소리에 귀기울리는 정부와 국회가 되길 바란다. 네이버는 검색어 조작을 통한 여론 조작을 한다는 네티즌들의 분노가 들끓고 있다. 소통의 장을 가로막는 포털은 이미 국민들을 배신한 것이나 다름없다. 다음 아고라의 탄핵 서명 페이지이다.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40221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추천 -
[비공개] 영리목적의 광고성 정보전송의 제한(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
제50조 (영리목적의 광고성 정보전송의 제한) ①누구든지 전자우편 그 밖에 대통령령이 정하는 매체를 이용하여 수신자의 명시적인 수신거부의사에 반하는 영리목적의 광고성 정보를 전송하여서는 아니된다.②수신자의 전화·모사전송기기에 영리목적의 광고성 정보를 전송하고자 하는 자는 당해 수신자의 사전 동의를 얻어야 한다. 다만, 다음 각호의 1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개정 2007.1.26] [[시행일 2007.7.27]]1. 재화 및 용역의 거래관계를 통하여 수신자로부터 직접 연락처를 수집한 자가 그가 취급하는 재화 및 용역에 대한 영리목적의 광고성 정보를 전송하고자 하는 경우2.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제13조제1항의 규정에 의한 광고 및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 제6조제3항의 규정에 의한 전화권유의 경..추천 -
[비공개] 남도의 끝자락 전남 장흥… 보리밭 사잇길로 봄이 온다
전남 장흥그윽한 文香.청정 바다…한승원.이청준 작가의 고향임권택 영화 ‘축제’ 촬영지소등섬 일출.시골장터 볼만지금 전남 장흥땅은 어딜가도 봄빛이다. 봄의 전령이 제일 먼저 인사하는 곳, 장흥에는 파릇한 보리밭이 먼저 눈에 싱그럽다. 한겨울 속 이색풍광이다. 장흥 땅에서도 봄빛을 제대로 느껴보려면 맨 동쪽 안양면을 먼저 찾아가는게 좋다.장흥군은 오랜 역사와 그윽한 문학 향취, 때묻지 않은 자연과 인정을 간직한 고장이다. 이곳 정남진은 강릉의 정동진에 비견할 만하다. ‘서울의 정남쪽에 위치한 바닷가’라는 뜻의 정남진은 서울 광화문의 도로원표(동경 126°59′34.1″)를 기준 삼아 장흥군 관산읍 신동리 518-15번지가 좌표점이다. 낯설지만 그 이름만으로도 따뜻하다. 장흥읍에서 18번 국도를 타고 안양면 수문해수욕장으로 가다보면..추천 -
[비공개] 전남 장흥 ‘정남진’ 남도 끝자락 ‘푸른 시간여행’ 토요시장 명물
용산면 남포마을 소등섬 풍경이 한가롭다. 이 모습에 반한 임권택 감독은 영화 ‘축제’를 이곳에 촬영했다.‘정남진’은 ‘서울의 정남쪽에 위치한 바닷가’라는 뜻. 서울 광화문 도로원표(동경 126°59′34.1″)를 기준으로 전남 장흥군 관산읍 신동리 518-15번지가 정남진이다. 그 이름만으로도 따뜻한 느낌을 주는 ‘정남진 장흥’은 한겨울에도 봄빛이 가득하다. 바닷가 들녘을 가득 메운 보리싹과 쪽파가 겨우내 푸른빛을 잃지 않고 도로변 종려나무 가로수는 남국의 정취를 물씬 풍긴다. 게다가 춘삼월까지 장흥땅 어디에서나 붉은 동백꽃을 볼 수 있어 한겨울에 봄기운을 느끼기에 이만한 곳도 드물다.강원도 강릉에 정동진이 있다면 전남 장흥에는 정남진이 있다. 관산읍 신동리 삼산방조제 옆에는 이를 상징하는 조형물이 세워져 있고 동쪽 끝 안..추천 -
[비공개] 언론노조·시민단체 ‘신문법 폐기’ 이명박 인수위에 반발
이명박 당선인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인수위)가 ‘신문 등의 자유와 기능 보장에 관한 법(신문법)’을 폐기하고, 신문·방송의 겸영을 허용하는 내용 등을 담은 대체 입법을 추진하자 언론노조와 시민단체 등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고 합니다.언론개혁시민연대는 ‘미디어 공공성의 위기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기로 하고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때처럼 언론단체들이 연대하는 틀로 공동대책위원회 형태의 ‘언론사유화 저지 및 미디어 공성 확대를 위한 사회행동(가칭)’을 22일 구성할 예정입니다. 이번 공동대책위원회는 민주노총, 병원노조, 전교조 등 공공 부문 노조들도 뒤이어 참여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취약한 언론 환경에서 신문·방송 교차 소유를 허용할 경우 독과점 훼손이 극심할 것이라고 보는 이..추천 -
[비공개] 언론중재법상 인터넷 신문의 정의 및 신문법 기준
언론중재법상 인터넷 신문이라 함은 신문법 제2조 제5호 규정에 따른 인터넷 신문을 말합니다.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컴퓨터 등 정보처리능력을 가진 장치와 통신망을 이용하여 정치·경제·사회·문화·시사 등에 관한 보도·논평·여론 및 정보 등을 전파하기 위하여 간행하는 전자간행물로서 독자적 기사 생산과 지속적인 발행 등 대통령령이 정하는 기준을 충족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언론중재위원회에 인터넷 신문에 의한 피해로 인해 정정보도나 반론보도 등을 구하는 조정신청을 하기 위해서는 이처럼 해당 매체가 신문법 규정에 따른 인터넷 신문에 해당돼야 합니다. 여기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기준’(신문법 시행령 제3조)이라 함은 1. 독자적인 기사 생산을 위한 요건으로서 취재 인력 2인 이상을 포함하여 취재 및 편집 인력..추천 -
[비공개] 주요 PR회사별 전문 분야 소개
주요 PR 회사별 전문분야 [매경이코노미 자료 중]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추천 -
[비공개] 한국의 산하...장흥 유치 가지산
가지산 높 이 가지산(迦智山) 511m 위 치 전남 장흥군 유치면 특징/볼거리 신라말 원표대사(元表大師)가 인도에 계실때 신이한 기운이 삼한의 밖 아득히 먼곳으로부터 비쳐와 그 기운만을 바라보고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너 오묘한 곳을 찾아내 자리를 잡으니 산세가 인도의 가지산, 중국의 가지산과 같아서 가지산이라 명하고 지어진 절이 보림사로 창건에 얽힌 이야기가 전해져 오듯 국보와 보물이 많이 있으며 가지산은 규모는 작지만 산세가 좋아 정상에서 둘러보면 금방 명산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가을철에는 산 전체가 단풍으로 붉게 물들어 그 아름다움은 극치에 달하고 정상부의 바위들은 돌을 깍아세운 듯 하다. 한편 보림사 봉덕 계곡은 사시사철 깨끗한 물이 흐르고 있어 많은 탐방객들이 찾고 있으며 여름철에는 최고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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