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돼지라는 단어에서 연상되는 것이 단순하 나향욱 씨 한 사람의 기행으로 그치지 않을 분위기다. 초토화된 교육부 홈페이지 및 SNS에서 알 수 있듯이 이제는 교육부 자체를 신뢰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교육 정책이 먹히지 않는 다는 것은 경제(복지)와 함께 이루고 있는 정권의 큰 축 하나가 무너지는 것을 의미한다. http://news.nate.com/view/20160712n25638?mid=n0400이럴 때 위기관리란 걸 해야 하는 것 아닌가. 물론 저런 괴물같은 공무원을 뽑아 키워 낸 것은 10~20년 전 정권의 문제도 있겠지만, 결국 사고를 저지른 현정권부터 안고가야 할 문제였다. 안일하게 보지 말고 정권 차원의 사과와 책임 있는 파괴적 혁신이 필요해 보.......

[단독] ‘고소장 임의 변경 검사’ 감찰없이 사표 수리…’금융사 회장 딸이라 봐줬나’ 논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366&aid=0000334377 고소장 분실한 검사, 유사한 고소장 복사해 말썽나자 사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8536120 1. 고소장을 잃어버리다니 황당. 잃어버린 이유 또는 배경이 궁금 2. 물론 불가피하게 고소장을 분실할 수도 있다고 본다. 그런데 경위서를 쓰고 고소인이게 다시 받는게 원칙인데 왜 임의로 고소장을 다시 작성했을까? 3. 고소장은 접수되는 순간 공문서이고 이를 검사가 임.......

이처럼 강원도 내 대학들이 교직원들의 불친절한 태도, 책임감 없는 일 처리 등으로 학생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다. 학교는 학생이 학교의 주인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교직원과 학생 간 미묘한 갑과 을의 관계가 형성된다. 일 처리에서도 소극적인 태도를 보일 뿐만 아니라 '그것도 모르느냐'라는 식의 태도는 이제 막 사회로 발을 내디딘 학생들 마음에 생채기를 남기기도 한다.'교수가 동아리 지원금 횡령했다' 지적하면 면박당하는 학생들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6/07/11/0701000000AKR20160711144500062.HTML 대학의 구성원은 교원, 직원, 학생이다. 연구 조직이 있을 경우 연구원이라는 부류가 있긴 하지만.......

보도자료 ~- 부패 자본의 탐욕에 맞서는 시민의 힘! 투기자본감시센터 < 성명서 : 김정주의 검찰권 매수 넥슨 게이트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08531952&sid1=001 “진경준 검사장 주식 대박 사실이 드러났음에도, 법무부와 청와대는 무마로 은폐를 시도하고, 진경준과 넥슨 김정주, 부친 김교창은 모두 거짓으로 사건을 덮으려 했다.” 이것이 국민들의 솔직한 심정입니다. 지난 주, 김수남 검찰총장의 특단의 조치로 특임 검사를 통해 이 사건을 본격적으로 수사하게 된 것은 늦었지만 환영하는 일이다. 그러나 수 많은 부패 사건을 접해 온 국민들은 특임을 반신반의 한.......

지난 달에 시승차로 몇 시간 잠시 타 봤는데... 5줄로 요약하면 - 하이브리드 치곤 전반적으로 잘 빠졌다. 기본 기능도 대부분 만족 - 가격 대비 좋다. 즉 '가격'을 감안하면 손해 날 부분이 없다는 의미 - 하부 소음은 좀 올라오지만 전반적으로 동급대비 조용한 편 - 사실상 SUV라고 부르기 어렵다. 차체가 승용차 급으로 낮다 (개인적으로는 선호) - 연비는 조금 아쉽다. 물론 지금 연비 수준이 결코 나쁜건 아니지만 바퀴 인치를 키우면 아이오닉에 비해 지나치게 연비가 하락하는 게 흠 떡이떡이@ITViewpoint

나향욱 "개·돼지 발언 본심 아냐…죽을 죄 지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3&aid=0007342738 "민중은 개·돼지" 막말 파문 나향욱 정책기획관 검찰고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421&aid=0002161380 국민이 교육부에 바라는 것은 아래와 같은 댓글과 같은 것일테다... 하지만 현실은 완전히 다르다. 대한민국 뒤죽박죽된 교육정책의 역사는, 알고보면 그 시작이 기득권층, 특히 공직 고위 간부 자기 자녀들을 위한 구멍만들기로 시작됐다는 시각이 많다. 원래 학력고사 또는 수능 중심의 정책은 단순하고 소모적이긴 하.......

기업 보도자료 글로벌 스타트업 ‘태글(Taggle)’, 10억원 투자 유치 2016년 07월 11일 -- #해시태그 기반 모바일 사진 갤러리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는 글로벌 모바일 스타트업 ‘태글’(Taggle, 대표 최현재)이 마젤란기술투자, UTC인베스트먼트로부터 총 10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태글은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총 10억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하여 서비스 고도화와 마케팅 및 운영을 위한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했다. 태글 서비스는 많은 스마트폰 유저들이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 사진 정리와 사진 찾기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새로운 갤러리 앱으로서, 사진 분류 방식을 기존 폴더(앨범) 방식에서 복수 #해시태.......

하지만 학생들 간 논의는 남학생들의 성 의식 부족이 아닌 대화 내용 공개의 위법성 여부로 흘러가고 있다. 해당 사실이 공개되면서 서울대학교 커뮤니티(스누라이프)에서는 11일 오전부터 공방이 계속됐다. 일부 학생들이 “해당 대화 내용을 보여준 행위가 잘못된 것이지 단톡방에서 그런 얘기를 한 것은 큰 죄가 아니다" “인민재판 할 만큼의 도덕적 죄악인가” “학소위라는 단체가 무슨 권한으로 외부에 대화내용을 공개하느냐” “학생소수자인권위부터 인문대 남학생의 인권을 유린하고 있다” "내용이 기분나쁘다는 건 이해하지만 카톡방 대화가 공개되는 건 문제다" 등의 글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