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극장개봉작 영화관람 65편, 2019년엔? 극장에서 영화보는 횟수가 많아지고 있어요ㅂ~ 2017년부터 극장에서 영화관람 목표를 1년단위로 정했죠 2017년에는 한달에 3번은 극장가서 영화보자란 목표를! 아쉽게도 하나 부족한 서른다섯편으로 목표달성 못했죠 ^^; 2018변 시작하면서 한주에 한편 그니까 52편을 목표로 근데 보다보니 그냥 넘을거 같아 목표변경 6일에 하나로 해서 61편의 영화를 극장에서 봐보자 결국 저 작년, 2018에 극장개봉작 영화 65편을 봤네요 기분이 좋네요 사소한거 일수도 있지만 했다는 성취감 읏짜^^ 2018년 관람한 극장개봉영화 중에서 좋았던거 10편을 뽑자면 세이프오브워터, 리틀포레스트, 소공녀, 당갈, 루.......

영화 메리 셸리: 프랑켄슈타인의 탄생 후기 12월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영화 한편 봐줘야지 아마도 올해 마지막 극장관람작이 될거 같은데... 31일에 이른 퇴근으로 하나 더 볼수도 안볼수도 있지만 여튼 제가 선택한 엉화는 메리 셸리의 프랑켄슈타인의 탄생!! 제목에 프랑켄슈타인이 있어서 프랑이가 나올줄 알았다면 큰오산 ^^; 프랑켄슈타인보다 메리셸리에 집중하는 영화다 그리고 영화 시작할때보니 제목이 메리셜리던데 왜 프랑켄슈타인의 탄생이라는게 들어간거지? 관객을 낚일려고 한건가? 설마 그건 아니겠지 ㅎㅎ 메리 셸리: 프랑켄슈타인의 탄생 후기 좀 지루한면이 있긴 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되는 영화였다는... .......

겨울 실내데이트 롤러팡팡 롤러스케이트장 좋아! 크리스마스 오후, 나가야 하는데 어딜가지? 나가면 사람 겁나 많아서 이리저리 치일거 같은데 그래도 나가야하겠죠 나연아 니가 골라... 스케이트장? 잠실에 있는거 헉 그건 사람 무지 많을텐데 그럼 롤러팡팡... 그래 어차피 오늘은 어디나 사람들 많을테니 그냥 가까운곳으로 가자 나도 좋아 ㅋㅋ 신림 롤러팡팡 헉 역시나 사람이 많네요 입구에서 살짝 들어가야하나를 고민했지만 에잇 입장^^ 근데 문제는 나연맘이 대기할 자리가 없다는거 ㅠㅜ 그래서 저랑 나연이만 입장하고 나연맘은 1층 드롭탑으로 에잇 함께 해야되는데 ^^; 나연이와 단둘이 겨울 실내 데이트 하게 되었네요~ 기본 두시.......

영화 미래의 미라이 더빙 나연이와 함께한 후기 블로그 이웃님 기니피그님이 시사회이벤트를 진행하길래 응모를 했는데 대박 당첨! 이건 나연이랑 봐야지~ 퇴근후 나연이랑 삼성역에서 만나 코엑스 메가박스로 이동 시사회 줄이 길거라 예상을 했는데 분산되어서 그런지 바로 티켓수령^^ 티켓과 함케 미래의 미라이 스티커 받았어요 받자마자 나연이가 꺄아악 너무 귀여워~^^ 목소리가 너무 컸나? 관계자분이 깜작 놀라심 ㅋㅋ 살짝 시간이 남아서 간단 저녁을 먹을까 했지만 나연이가 햄버거 하나 먹어 배 안 부르다고 패쓰 대신 초콜릿 젤리 같은거 사달라고 해서 오케이! 영화 미래의 미라이 보고 싶었던 이유 첫번째 나연이와 함께 극장 나들.......

문래 창작촌 기대한 그건 아니지만... 토욜 시간이 남는다 근데 할일이 없다 이렇게 어처구니가 없는 상황이 발생하다니 ^^; pc방 카페는 지겹고 영화도 마땅치 않아 그냥 아무생각없이 지하철을 탔고 그러다 문래 창작촌이라는걸 알게되고 그래 한번 가보자 문래 아주 오래전 간 기억을 가지고... 문래 창작촌 그런게 있었어? 지하철 2호선 문래역 7번출구로 나오면 있더라구요 좀 걷다보면 조형물이 보이네요 아 메인 한장이 더 있었는데 삭제하는 바람에 ㅠㅜ 그런데 문래 창작촌 뭔가가 있을거라고 기대했는데 음 제가 생각했던 그런건 없었어요 기대 넘 많이 하고 가면 이게 뭐야라는 반응일듯 그래도 기분은 나쁘지 않았어요 흔히 볼수 있.......

신림 치킨 다코기 오픈해서 사먹어봤어요 토욜 나연이 마중나갔다가 집에 들어오는길 나연맘이 저녁 시켜 먹거나 먹을거 사오라고... 음 분식이 젤 무난한데 어제 오늘 넘 먹어서 ^^; 가다가 맘에 드는거 그냥 사가야지 아니면 시키면되고~ 이건 뭐지? 언제 이런게 생긴거지? DAKOGI 다코기 깔끔한게 카페인가 했는데 그건 아니고 치킨집 공사하는건 지나가다 많이 봤는데 드뎌 새로 오픈했나보네요 에잇 그냥 여기서 사가자 ㅎㅎ 음... 왠지 배달은 안되는거 같고 안에 테이블이 여러개 있는거 보니 그냥 치킨에 맥주한잔 하기 좋은 그런 곳인듯 우리는 테이크아웃 해서 집에 먹기로... 여기까지 나오라고 해도 나연맘은 당연 안오죠ㅋㅋ 신림 치.......

영화 그린치 더빙 후기, 이제야 크리스마스 금욜 월드타워 롯데시네마 이번엔 혼영이 아니다 나연이와 함께 영화 데이트 ㅎㅎ 나연이가 보고 싶다고 한 그 영화 그린치 나연이가 아직 자막은 생소해서 그린치 더빙 봤어요 줄거리 스토리는 뭐 간단하죠 크리스마스 싫어하던 그린치가 크리스마스를 훔치게 되고 신디루를 통해서 크리스마스 의미를 알게되고 좋아하게 된다는 아주 심플한 이야기 주고객이 애들인가? 애들보기에는 딱이에요^^ 영화 그린치 후기 스토리는 간단하지만 내용도 그렇지만 영상도 음악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제대로 느끼게 해주네요 요증 크리스마스 분위기 못 느꼈는데 영화 그린치 보니 확~ 그리고 그린치와 맥스가 왜케.......

신림 맛집 초밥 땡길때는 스시나마 나연이랑 그린치를 보고 신림역에 도착하니 6시 롯데리아에서 기다리던 나연맘이 합류하고 저녁은 먹고 들어가는걸로 내가 쏜다 ㅠㅜ 쏘임을 당하는걸 좋아하는데 어쩌다보니 이케 됐네요 ㅋ 나연이에게 메뉴 선택권을 주었는데 잠시 생각하더니 스시나마 가고 싶다고 하네요 헉 신림 맛집 스시나마 말하는 거임? 초밥 무진장 먹을텐데 ㅋㅋ 근데 저도 초밥이 땡겨서 바로 콜^^ 아 먹고 싶다는데 먹어야지 신림역 2번출구에서 도보 이삼분거리~ 스시나마를 좋아하는 이유 첫번째는 가격 회전초밥 한접시당 무조건 1100원! 그냥 맘에 드는거 많이 먹어보 가격이 많이 나오지 않아요 그런데 울가족 여기오면 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