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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실루엣 사진 잘 찍는 팁 7가지
실루엣 사진은 아름답습니다. 그 아름다움은 단순미 입니다. 검은색과 붉은색등의 색의 단순화와 함께 형태만 들어나는 2차원적인 사진의 단순화로 미니멀한 느낌의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1. 형태가 강하고 뚜렷한 피사체를 찾아라 태가 좋다고하죠? 형태가 아름다운 피사체는 실루엣사진에 적격입니다. 위의 사진처럼 보자마자 무엇인지 알수 있는 피사체를 고르세요. 남자들보다는 여자실루엣이 좋은 이유가 태가 아름답기 때문이죠. 그러나 밋밋한 형태를 실루엣으로 찍으면 느낌이 없습니다. 공을 실루엣으로 찍으면 그 공이 축구공인지 농구공인지 배구공인지 알수 없습니다. 피사체의 질감과 색이 다 지워진다고 생각하고 태가 좋은 피사체를 찾아보세요. 사진출처an untrained eye 2. 좋은 광원을 찾아보세요. 실루엣사진하면 일출,일몰때 ..추천 -
[비공개] 보여주기식 행정의 극치 광화문공원의 카운팅
광화문 광장이라고 불리는 광화문공원에 시민 110만명이 다녀갔다고 합니다. 이 뉴스를 보면서 선유도 공원처럼 입구에 카운팅기를 설치해서 했나? 하고 생각해보니 지하도에서 올라오는 시민 말고 차도에서 건너오는 시민도 많을 거라는 생각에 그건 아닌것 같다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작년 서울디자인대회에서 본 알바생을 동원한 수작업 카운팅이 생각나더군요. 작년 서울디자인대회가 열렸던 잠실 주 경기장 앞에는 6명 정도가 되는 알바생들이 손에 카운팅기를 가지고 앉아서 카운팅을 무료하게 하고 있더군요. 방금 뉴스를 보니 그 광화문공원 110만명 카운팅하는 비밀이 들어났네요. 예상대로 70,80명이라는 거대한 카운팅부대를 곳곳에 배치해서 일일이 수작업으로 카운팅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왜 광화문공원 카운팅을 왜 하는것잊? 국제박람..추천 -
[비공개] 도림천 자전거도로의 갑자기 불어난 물에 공포심을 느끼다.
어제 날씨 참 좋았습니다. 적어도 오후 6시까지는 쾌창했습니다. 얼마나 날씨가 좋은지 솜털같은 구름들이 카메라를 들게 만들더군요. 이런 날 좋은날 자전거를 타고 보라매공원의 음악분수를 촬영하고자 찾아갔습니다. 안양천변 자전거도로를 달리다가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지더군요. 저 멀리 먹구름이 다가옵니다. 소나기가 내려려나? 멋진 구름에 취해 사진을 찍다보니 한두방울씩 비가 오더군요. 그러다 우당탕탕 빗소리가 거세집니다. 가까운 천막밑에서 비를 피했습니다. 비는 약 20분정도 내렸습니다. 도저히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아서 비가 약해진후 자전거 페달을 다시 밟았습니다. 멋진 풍경을 사진으로 담고 신도림역에서 신대방역까지 연결된 하천변 자전거도로를 탔습니다. 이 사진은 한달전에 폭우가 내리던 때 찍은 사진입..추천 -
[비공개] 산요전기에서 만든 에네루프 컨셉의 목보온기
디카 충전용 AA배터리들중 산요의 에네루프 충전용 건전지는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가격도 일반 충전지보다 비싸지 않으면서 자연방전이 없고 메모리효과라고 완전방전하지 않고 충전해도 괜찮습니다. 또한 자연방전이 없다보니 사자마자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산요에서 만든 이 에네루프는 히트상품입니다. 1천회를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는 에네루프 충전지는 지금까지 전세계에서 9천만개를 판매했습니다. 산요가 이 에네루프라는 컨셉트를 이용한 제품을 산요에서 선보이고 있습니다. 산요는 eneloop universe products라는 프로젝트를 2006년 11월부터 시작했습니다. 그 프로젝트의 하나로 위의 휴대용 태양광충전기를 최근에 개발완료하여 시장에 선보였습니다. 파우처같이 생겼는데 양쪽으로 펼쳐서 태양광발전을 하고 발전한 전기는 USB가 ..추천 -
[비공개] 사진가들을 위한 전세계 일출,일몰시간을 알려주는 싸이트
사진찍는것에 흥미가 없으신가요? 내 사진은 왜 이 모양일까 고민하시나요? 이런 고민을 날려줄만한 시간이 있습니다. 하루중에 가장 버라이어티하며 다이나믹한 색감을 뿌려놓는 시간이 있습니다. 바로 일출, 일몰시간이 바로 그 시간입니다. 이 시간에 사진을 찍으면 똑딱이건 휴대폰 카메라건 상관없이 멋진 사진을 담을 수 있습니다. 자동차 광고사진들은 대부분 이 일출,일몰시간인 골든아워 혹은 매직아워에 찍습니다. 이 황금빛으로 물드는 시간은 사진작가들에게는 놓칠수 없는 시간입니다. 여행가서 일출을 담는것은 사진가로써의 하나의 본능이죠. 그러나 이 일출일몰시간을 알려면 포털에 물어봐야 합니다. 또한 이 골든아워 시간이 언제부터 언제까지가 가장 좋은지 알기도 힘듭니다. 거기에 글로벌하게 이 나라 저 나라 움직이는 사진가면..추천 -
[비공개] 목동 하이페리온 야경
안양천변 자전거도로를 자전거로 지나가면 이상하게 힘이 많이 듭니다. 그 이유는 안양천변에 볼만한 건물 랜드마크적인 건물이 없습니다. 죄다 아파트죠. 그래서 여기가 어디쯤인가 알수 없습니다. 풍경이 지루하니 길도 지루해집니다. 금천구청에서 한강까지 나가다 보면 두개의 이정표같은 곳이 있습니다. 한곳은 구일역이고 또 하나는 목동에 우뚝선 한국에서 두번째로 높은 (아직까지는) 목동 하이페리온건물입니다. 하이페리온은 목동의 타워펠리스라고 불리우는 곳이고 가격도 비싼 고층형 아파트입니다. 아파트 한채에 14억 15억 가는 복합형 고층건물인데 69층까지 있습니다. 이 하이페리온 1.2 건물을 보다 보면 카메라로 한번 담고 싶다는 생각이 누구나 들것입니다. 멀리서 보면 하나의 스카이라인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CBS건물, SBS방송국건..추천 -
[비공개] 미래에 나올만한 접어서 이동할수 있는 세그웨이
세그웨이는 미래의 개인용 근거리 교통수단으로 인기가 있을듯 합니다. 아직 보급이 많이 되지 않았지만 여러가지 단점을 해결하면 지금보다 더 친근하게 다가 올것입니다. 세그웨이의 단점은 휴대성입니다. 어디다가 세워놓기도 힘들고(도난 때문에) 그렇다고 마실용으로만 쓰기도 그렇죠. 또한 자동차에 싣고 다니기에도 좀 크기가 큽니다. 그러나 세그웨이의 단점인 휴대성을 극복한 컨셉트 제품이 나왔습니다. 손잡이를 접어서 넣을수 있습니다. 둥그런 바퀴모양만 남았네요. 이렇게 어디든 들고 다니다가 다리가 아프면 펼쳐서 사용하면 됩니다. 자동차에 하나 넣고 다니면서 근거리는 왔다갔다 할수 있을듯 하네요추천 -
[비공개] 2009년 여름을 장악한 걸그룹 돌림병
뭐든 한쪽으로 쏠리는것은 좋은 모습이 아닙니다. 편식을 하면 좋지 않죠. 입에 쓰더라도 골고루 먹어야 건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은 유난스럽게 유행에 무비판적으로 따르는 모습이 많습니다. 일명 대세라고 하는데요. 자신에게 어울리지도 않으면서 유행이라면서 옷을 입고 유행이라고 사서 입고 마시고 봅니다. 안보면 대화가 안되고 시대에 뒤쳐진 원시인 취급을 받으니까요. 나와 다르면 왕따를 당합니다. 그래서 무리에 섞일려고 노력을 합니다. 요즘 음악계를 들여다 보고 있으면 무슨 전염병이 돈듯 합니다. 그 전염병 이름은 걸그룹입니다. 저도 소녀시대와 카라등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이런 걸그룹등은 손에 꼽을수 있고 다른 음악들이 활발히 소비되면서 걸그룹이 활약해야 청량감이 있습니다. 그러나 2009년 여름 가요시장을 보면 ..추천 -
[비공개] KTF사용자는 오즈 앤 조이가 너무 부럽다.
핸드폰 통화를 많이 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문자로 해결하는 편이구요. 하지만 핸드폰으로 인터넷을 마구 사용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KTF인지라 맘놓고 사용할려면 1만원을 내야 사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LG의 오즈에 비하면 가격이 두배 정도 비쌉니다. LG텔레콤의 오즈는 6천원이죠 KTF데이터 완전자유 요금제는 인터넷을 마구 사용할수 있지만 오즈에 비하면 비싼 편입니다. 그러나 말이 완전자유지 둘다 데이터 제한이 있는 서비스입니다. 다만 헤비유저가 아니라면 완전 자유라는 것이죠. 그런데 요즘 오즈 앤 조이라는 광고를 보면서 심각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KTF를 버리고 LG텔레콤으로 번호이동을 할까 고민이 생겼네요 오즈 앤 조이의 혜택이 너무 좋기 때문입니다. 오즈앤 조이는 1만원만 내면 오즈(6천원)을 사용할 수 있고 영화 두편(씨너스..추천 -
[비공개] 광선검 모양의 젓가락
일본에서 나온 광선검 모양의 젓가락입니다. 작년 7월에 스타워즈 셀리브레이션 재편에서 출품되어 많은 스타워즈 팬들에게 호평을 받은 제품입니다. 젓가락의 광선검 부분은 식품위생법을 통과해서 안심하고 사용해도 됩니다 길이는 23cm미터로 표준 길이입니다. 색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하늘색 광선검 젓가락이 맘에 드빈다. 올 11월달에 판매 예정이며 1050엔입니다. 자주쓰고 매일쓰고 오래쓰는 젓가락을 이 광선검 젓가락으로 사용하면 입맛이 돌겠는데요. 스타워즈 광팬이라면 필수 아이템입니다. 출처http://www.japanstarwars.com/topics/2009/08/08.html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