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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세계 최경량 14인치 게이밍 노트북 HP OMEN Transcend ..
반응형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17인치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크기가 커서 좋은 점이 많긴 한데 휴대성은 절대적으로 떨어져서 가지고 나갈 생각을 잘하지 못합니다. 물론 LG 그램 같은 슬림형 노트북에 가벼우면 가지고 나가볼 생각을 하겠지만 카메라 가방에 노트북을 넣어야 하기에 17인치는 무리입니다. 15인치 이하 14인치가 휴대성이 딱 좋습니다. 그래서 14인치 노트북이 인기가 높은가 보네요. 세계 최경량 14인치 게이밍 노트북 HP OMEN Transcend 14 디스플레이와 무게 CES 2024가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전 세계의 다양한 가전 IT 업체들이 수 많은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미국을 대표하는 노트북 브랜드인 HP가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14인치 게이밍 노..추천 -
[비공개] 와이파이7(WiFi 7)은 뭐가 더 좋아지는 것일까? 주요 기능을 살..
반응형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4G LTE다 5G다 하지만 정작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통신은 와이파이(wifi)가 아닐까 합니다. 와이파이는 공짜입니다. 사용할수록 돈을 내는 무선 통신이 아닙니다. 집이나 사무실에서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을 할 때 주로 이용하죠. PC도 LAN 포설 공사가 어려운 곳은 무선 랜카드 연결해서 사용합니다. 최근에는 성능이 좋아져서 집집마다 있는 셋톱박스도 무선으로 연결해서 사용합니다. 우리가 알게 모르게 WiFi는 계속 진화하고 있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WiFi 규격이 뭔지 아시는 분은 많지 않을 겁니다. 2023년까지는 WiFi 6E까지 나왔습니다. 6GHz 주파수 대역폭까지 활용하는 기술이 나온 상태입니다. 물론 모든 유무선 공유기가 WiFi 6..추천 -
[비공개] 외계인2부를 보기 전에 정리한 외계인 1부 줄거리 정리
반응형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최동훈 감독은 참 매너가 좋은 감독입니다. 스텝들 뿐 아니라 우연히 같은 공간에 있었던 적이 있었는데 말씀 참 젠틀하게 잘하시더라고요. 한국 감독님들 보고 싶으면 상암동 영상자료원 지하에 있는 시네마테크에 가면 가끔 뵐 수 있습니다. 좋은 영화 상영을 자주 많이 하다 보니 가끔 오시더라고요. 최동훈 감독은 흥행 불패 감독이었습니다. 데뷔작부터 전까지 모두 성공을 했습니다. 정말 한국의 '스티븐 스필버그'라고 영화 참 맛깔나게 잘 만듭니다. 그런데 2022년 여름에 개봉한 는 154만 명이라는 초라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손익분기점이 750만 명으로 지금 상영 중인 과 비슷한데 154만 명에서 멈췄습니다. 2부까지 합치면 손익분..추천 -
[비공개] 해질녘에 가면 환상적인 빛을 내는 송현동 솔빛축제
반응형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인물 사진 빼고 사진 찍기 가장 좋은 시간이 있습니다. 바로 해질녁 30분인 매직아워입니다. 해가 진 후 하늘이 점점 푸르게 변하는 그 시간이 밤과 낮의 공존하는 늑대와 개의 시간이 됩니다. 건물에는 불이 켜지고 하늘은 아직 낮의 기운이 남은 이 매직아워가 사진 찍기 가장 좋은 시간입니다. 하루 중 가장 다채로운 색을 담을 수 있는 시간입니다. 1월 21일까지 열리는 송현동 솔빛축제 2023년 12월 15일부터 2024년 1월 21일 일요일까지 열린송현 녹지광장에서는 '송현동 솔빛축제'가 열립니다.여기가 어디냐면 인사동 아시죠? 종각역에서 걸어가면 인사동 나오는데 인사동을 지나서 삼청동 가기 전에 왼쪽에 있는 거대한 공터에요. 여기 한..추천 -
[비공개] 눈 내린 북촌 한옥 마을의 북촌 4경 5경 6경 7경과 삼청동
반응형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눈 내리면 모든 것이 다 사랑스럽게 느껴지죠. 특히 삼청동과 가회동의 북촌한옥마을은 더 아름다워집니다. 그래서 종묘 찍고 원서동 찍고 계동 지나서 가회동까지 흘러왔습니다. 북촌한옥마을은 좁은 의미로는 가회동 일대를 말합니다. 삼청동도 포함이라면 포함이지만 관광객들이 관광버스에서 집단으로 내리고 둘러보고 바로 떠나는 곳은 가회동 31번지 일대입니다. 여기가 바로 그 북촌한옥마을 올라가는 큰 도로입니다. 최근에 한 화장품 업체의 플래그십으로 활용하는 한옥을 지었더라고요. 이 동네는 한옥을 지으면 보조금을 받을 수 있어요. 가로수도 은행나무도 플란타너스도 아닌 소나무입니다. 그래서 저렇게 눈이 내리면 운..추천 -
[비공개] 영화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 거미집 그러나 참 지루한 영화
반응형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1998년 을 만들었던 김지운 감독은 그 한 편의 영화로 신성으로 추앙받았고 , 등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흥행 감독이 됩니다. 이후 놈, 놈, 놈과 , 까지 스타일이 살아 있는 흥행 영화를 잘 만드는 감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감을 많이 잃은 느낌입니다. 그 감 떨어짐은 2023년 개봉해서 큰 인기를 끌지 못한 까지 이어지네요 영화 로 부터 영감을 받았다는 그러나 설정만 비슷할 뿐 개봉 전에 (故) 김기영 감독 유족들이 김기영 감독을 부정적으로 묘사한 점이 고인의 인격권과 초상권을 침해했다 '상영금지 가처분 소송'을 했다가 극적으로 합의를 합니다. 그래서 김기영 감독의 대표작인 를 모티브로 했나 했고 저도 그렇게 알..추천 -
[비공개] 1960년 김기영 감독의 하녀를 왜 봉준호 감독이 추앙하는 지를 알게..
반응형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김지운 감독의 을 보면서 한국 명감독들이 존경하고 추앙하는 김기영 감독의 1960년 작품인 를 보고 봐야 하나 할 정도로 그 상황을 재현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재미없나 할 정도로 영화는 너무 지루하네요. 김지운 감독이 부터 예전 느낌이 많이 사라졌네요. 영화에 대한 영화라고 할 수 있지만 형식미만 가득하고 뭔 소리를 하고 싶은 건지 몰라서 1시간 정도 보다가 관람 중단했습니다. 그래서 찾아본 영화가 1960년 작품인 입니다. 놀랍게도 제가 를 제대로 본 적이 한 번도 없네요. 클립 영상으로 부분 부분 본 게 전부였네요. 잘 알죠. 김기영 감독의 는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이고 역대 최고의 한국 영화에 TOP 5안에 들어갈 정도로 ..추천 -
[비공개] 동네주민만 아는 아름다운 골목길 북촌 종로 계동4길
반응형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북촌은 보통 가회동 31번지 일대를 말하죠. 하지만 북촌은 남촌인 충무로 일대의 일본인들의 북쪽 진출을 막기 위해서 조선 건축왕 정세권이 지금의 주택처럼 다닥다닥 작은 한옥 지금 말로는 도시형 한옥을 가득 심어 놓은 곳을 말합니다. 팔판동, 삼청동, 가회동, 계동, 재동, 익선동, 원서동을 아우르는 동네를 말합니다. 최근에 읽은 책 에서 이 북촌에 대한 장단점을 소개했습니다. 단점부터 말하면 약국, 슈퍼, 전통시장, 대형마트, 아이들 학원 등등 다른 동네에는 흔하게 있는 것들이 없습니다. 가장 불편한 건 주차죠. 주차장이 많지도 않고 공용 주차장은 주말에는 관광객들이 차지하는 등등 전체적인 생활 편의는 떨어집니다. 그러..추천 -
[비공개] 눈 내린 창덕궁 옆 원서동의 아름다움
반응형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서울에서 걷고 싶은 길은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종로 일대는 골목이 많아서 걷기 좋고 걷고 싶은 길이 많습니다. 차만 안 다녀도 걷기 좋은 길이 만들어지지만 서울에서 차가 안 다니는 도로는 익선동 골목 같이 사람만 겨우 지나다니는 골목 아니면 어렵습니다. 그래서 거의 모든 길이 차와 사람이 경쟁을 하는 도로인데 차가 갑이라서 사람은 수시로 차량 오는지를 살펴봐야 합니다. 차와 사람이 같이 다니는 길 중에서 걷고 싶은 길들은 북촌한옥마을 일대입니다. 지금도 북촌에는 차량이 참 잘 다닙니다. 다만 차량이 덜 다니죠. 안 다녔으면 좋겠지만 여기 북촌한옥마을 일대는 주거지라서 차가 다녀야 합니다. 그럼에도 걷기 좋은 길..추천 -
[비공개] 폭설에 묻힌 종묘의 아름다움에 취하다
반응형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눈이 내리면 바깥에 나가기 싫죠. 그런데 눈에 따라 다릅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눈은 보기도 아름답지 않고 걷기 쉽지 않습니다만 바람이 없는 폭설은 사진으로 담고 보기도 좋습니다. 다만 차량들에게는 안 좋죠. 그제 내린 폭설은 착한 폭설이었습니다. 주말에 내렸다는 점과 밤에 기온이 올라서 눈이 싹 녹았습니다. 또한 습기가 많은 눈이라서 눈이 아주 잘 뭉쳤습니다. 창경궁을 가려다 들린 종묘 세운상가 옥상에 가려고 하니 공사 중이라서 올라갈 수 없네요. 아마 꽤 오랜 시간 개방을 안 할 듯하네요. 설경은 위에서 내려다봐야 하는데 아쉽네요. 맞은편 종묘로 향했습니다. 종묘는 최근에 거의 안 갔습니다. 이유는 종묘가 가이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