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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당신의 파이프라인은 몇 개인가요? 월급만으로는 살수 없는 세상, 머니..
이 그림은 내 현재 제정상태다. 물은 돈이다. 항아리에 물이 많으면 넉넉한 상태이고, 물이 마르면 쪼들린다. 그림을 보면, 파이프에서 물이 나와서 항아리를 채운다. 하지만 구멍으로 흘러나가는 물이 많아 항아리는 채워지기 힘들다. 어떻게 하면 나는 항아리를 채울수 있을까? 첫번째 방법 . 수도꼭지를 돌려 더 많은 물이 나오게 한다. 그림에서는 수도꼭지에서 가장 많은 물이 나온다. 수도꼭지는 "월급"이다. 지금 나에게 가장 큰 돈줄은 월급이다. 월급이 나오지 않게 되면, 항아리의 물은 금세 바닥을 드러내고 만다. 절대로 월급이 멈추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 마음과는 달리 "월급"은 내 마음대로 되는것이 아니다. 나의 의지보다는 회사의 의지가 더 크게 작용한다. 그래서 수도꼭지로 표현했다. 수도꼭지는 누군가가 잠궈버릴 수 있기 ..추천 -
[비공개] [나름수익모델연구소] 밋더페이머스 , 파파라치로 돈버는 사이트
“파파라치”는 이탈리아어로 ‘윙윙거리며 달려드는 벌레’다. 스타들 주변을 찰칵찰칵대면서 달려드는 사람들을 벌레에 비유한 말이다. 아마도 연예인들이 만든말인것같다. 얼마나 귀찮았으면 벌레같다고 생각했을까? 하지만 연예인의 이것저것이 궁금해 죽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파파라치가 고마운 존재일수도 있다. 사람들의 그런 심리를 잘아는 잡지나 신문에서 특종을 찍은 파파라치 사진을 갈구한다. 스파이더맨도 파파라치 아닌가? 자기가 자기를 찍는 파파라치... 우리말로 하면 “유명인을 만나봐” 라는 이름을 가진 밋더페이머스(http://meetthefamous.com/)라는 사이트가 있다. 이 사이트는 웹디자인부터 메뉴구성에 이르기까지 노골적으로 수익모델을 드러내고 있다. 모두가 딱보고 눈치 챘겠지만 , 이 사이트는 파파라치 사이트다. ..추천 -
[비공개] 주가가 쭉쭉 오르면서 , 딜레마에 빠지다.
오늘도 주가는 어김없이 올랐다. 언론에서는 경기가 드디어 바닥을 치고 회복되고 있다고 축포를 터뜨리고 있다. 주식관련책들을 보면, 언론에서 환호성을 지르면 곧 꺽인다고하는 말이 꼭나온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뉴스들을 접해서 그런지 뉴스들이 한결같이 삐딱하게 보인다. “펀드 넣느니 직접투자” … 요즘 개미들 달라졌다 , 코스피 6월이후 1500 회복도 가능 ,[Hello! 증시] 개인 매매 70% … 불(Bull)개미場 등등 개미들보고 지금이 기회라는듯 손짓을 보내는 기사들이 많다. 저 말을 믿어야하는건지 말아야하는건지 요즘 너무 헤깔린다. “초심자의 행운” 이라는 말이 있다. 다른말로 “첫끝발 개끝발”이다. 펀드는 커녕 주식도 모른다. 관심외의 세상이었다. 그러다 몇년전 일요일일요일밤에서 “경제야놀자”를 보면서 펀드에 관심이 ..추천 -
[비공개] 죽어가는 화분에 싹이 났어요. ㅋㅋㅋ
죽어가던 화분에 싹이 났습니다. 회사 출근길에 무슨은행에서 대출하라면서 “씨앗”을 나눠줬습니다. 버릴려다가 회사에 죽어버린 화분이 있어서 심었습니다. 별 기대를 안하고 있었는데, 싹이 났습니다. ㅋㅋㅋㅋㅋ 신기하네요. 무언가를 심었다는 것만으로 파란잎이 쏫아 난다는게 너무 신기합니다. 심을때 씨앗봉지를 유심히 보지 않아서 어떤 꽃인지 모릅니다. 저놈들이 자라서 어떤 꽃이 될지도 기대됩니다. 꽃이 아니라 고추가 열릴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나날이 나무가 말라 갈 때는 마음이 아팠는데, 그 죽은 밑동에 새 생명이 자라올라오니 기분이 묘합니다. 죽고 살고 죽고 살고.. 그런게 세상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경제가 어렵고 되는일도 없고 돈은 맨날 부족하고 죽을상만 쓰고 있었는데, 그럴 필요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추천 -
[비공개] [大望] 대망 1부 에서 가장 기억이 남는 셋사이선사의 말
“저 단풍은 여름동안 모든 잎사귀 가운데 오직 홀로 붉은 빛을 띠고 있었소. 다른 파란잎들은 어째서 붉은 색 단풍나뭇잎만 빨간 것일까 하고 웃고 있을지도 모르오. 허지만 때가 오면 주위의 나무들이 붉게 물들어 단풍나무도 언젠가 붉은 색 속에 묻히게 되오, 그러면 어느것이 단풍나무였는지 구별도 안되는 채 잊혀지고, 오히려 붉은 색이 덜하다고 나무람 받을지도 모르오. 나는 저 단풍이 되고 싶소. 그리고 단풍의 마음을 이어받는 무장을 얻고 싶소! 스님, 그것이 이 셋사이가 작은 안조성에 집착하고 오사자키가문에 특히 냉혹한 이유요 아시겠소?” 대망 1부에 손을 댄지 한달여만에 읽었다. 매일매일 대하드라마를 보는 기분으로 한챕터씩 읽었다. 나중에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되는 다케치요가 태어나고 어린나이에 이리저리 순탄치 않..추천 -
[비공개] 미스테리한 김여사 , 도데체 어떻게 일어난 사고야?
처음엔 심령사진인줄 알았다. 그러다 어설픈 합성사진인가 했는데.. 아니다. 실제사진이다. 너무나도 기묘한 사진이다. 도데체 어떻게 해야 저렇게 될 수 있는거지? 이제껏 본 가장 미스테리어스한 김여사다. 출처 : http://labaq.com/archives/51186027.html추천 -
[비공개] [나름수익모델연구소] 카풀사이트 '짐라이드'의 돈버는 방법
라는 사이트가 있다. 미국에서 운영중인 카풀중계사이트다. 차를 가득채워서 간다는 의미의 카풀은 에너지 절약과 교통체증해소라는 이점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출퇴근을 카풀로 하는 사람들이 많다. 짐라이드는 출퇴근용으로 이용하던 카풀을 대중교통의 하나로 범위를 확장했다. 요즘 캠퍼스에서는 어딘가로 여행할때, “버스탈래? 짐라이드할래?” 라고 물어본다고, 짐라이드의 CEO인 Logan Green은 말한다. 짐라이드는 카풀만 이용해서 미국횡단하는 이벤트도 열어서 성공적으로 끝냈다. -Carpool Across America- 다 좋은데.. 카풀 좀 위험하지 않아? 우리나라에서도 카풀을 중계해주거나 연결시켜주는 사이트들이 있다. 카풀시민운동, 카풀찾기서비스beta 등등 있지만, 그렇게 왕성하게 운영되고 있는것같지는 않다. 좋은 취..추천 -
[비공개] 쥐불놀이 , 쥐를 쫓는 뜻으로 논밭둑에 불을 놓는 놀이
현재 옥천에 산불이 사흘째 불타오르고 있다. 점점 피해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다. 또 한번의 불과 관련된 소식을 들으면서 의문이들었다. 우리나라가 원래 이렇게 불이 많이 나는 나라였던가? 지난 1년을 돌아보면, 나라가 불타오르고 있는것같은 착각이 든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알 수 없지만, 누군가가 취임하면서 나라의 보물 1호가 제몸을 불살랐다. 불길해 보이는 이 불길은 국민들의 가슴에 슬픔을 안겨주었다. 그리고 촛불들이 전국을 불태웠다. 심장이 타는듯한 심정으로 들었던 촛불들이 한 여름을 더욱더 뜨겁게 했었다. 촛불이 잠잠해지면서 더 이상 불을 보지 않을거라 생각했었는데, 용산에서 자국민 6명이 불타죽었다. 그 끔찍한 현장은 화형식에 가까웠다. 그 사람들의 울부짓음이 아직도 용산에 울리는듯 하..추천 -
[비공개] 여자들이 싫어하는 남자 1위 , 코털 나온 남자..
“남자 친구와 왜 헤어졌어요?” 라는 질문을 여대생에게 하는 TV 프로를 보고 있었다. “성격이 안맞아서요..” “키가 작았어요” “서로 하고 싶은일을 위해서 헤어졌어요” 등등 공감할만한 이야기들이 나왔다. 그런데 한 여자분이 “삐져나온 코털 때문에, 정나미가 떨어졌어요 ” 라고 하는게 아닌가!!! 코털이 그렇게나 싫었던거야!!??? 순간 코털을 뽑고 있던 내 손가락이 오그라들었다. 재미있는건 그 여자분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라는거다. 에 보면 , 무려 1위가 “코털 삐져나온 남자” 다. 대머리를 가볍게 따돌리고, 입냄새까지 참아낸 여자분들이 “코털”은 정말 참기 힘든 모양이다. 남자로써 정말 예상치 못한 결과다. 아마 이 글을 읽고 있는 남자분들 모두 그럴거라 생각한다. 남자들에게 코털이..추천 -
[비공개] 사람의 생각만으로 움직이는 로봇, 아시모 또 한걸음 나아가다.
세계 제 1 의 로봇인 아시모가 또 한걸음 나가간다. 움직임에서는 더 이상 넘을 산이 없는것일까? 이번엔 사람의 생각대로 움직이는 아시모가 나왔다. BMI(Brain-machine interface) 기술을 이용해서 , 사람이 생각하는데로 휴먼로이드 로봇인 아시모가 움직인다. 현재는 “오른손들어”같은 간단한 수준의 명령어만 가능하다. 하지만 앞으로 수준이 높아지면, 사람이 움직이지 않고 생각만으로 로봇에게 일을 시킬수 있게 된다. 아시모가 뛰고 계단을 오르고 춤을 출때까지 , 저런걸 만들어서 뭐하지? 라는 생각을 했다. 오늘 이 기사를 보고 무릅을 탁쳤다. 사람처럼 움직이는 아시모가 사람의 생각대로 움직인다면, 아시모를 필요로 하는곳은 엄청나게 많아진다. 이래서 일본은 조금 무섭다. 인터넷 시대는 가고, 로봇의 시대가 온다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