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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가을에 안산가볼만한곳, 안산갈대습지공원
가을에 안산가볼만한곳 안산갈대습지공원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10월! 자연의 숨소리를 들을 수 있는 안산습지공원을 찾았습니다. 이곳은 시간이 날 때면 자주 찾는 명소로 갈대숲이 넓게 조성되어 있고, 여유있게 구경할 수 있는 관찰로가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걷다가 힘들 때면 곳곳에 쉼터가 있어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시원한 바람을 흐느끼며 갈대들의 춤사위에 마음껏 취해보았습니다. 주말에 시간내어 한 번 가보는 것은 어떨까요.주차장에 주차하고 조금만 이동하면 안산갈대습지공원 입구가 나옵니다.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는 것을 입구에서 알았습니다. 낙엽들이 하나 둘 나무에서 떨어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나뭇잎 밟는 소리가 그윽하고 매혹적이었습니다.도로가 한 편에 서 있는 나무에서 떨어진 나뭇잎입니다. 수북히 쌓인 ..추천 -
[비공개] [보라카이여행] 볼라복 비치에 위치한 티목 카페에서
[보라카이여행] 볼라복 비치에 위치한 티목 카페에서볼라복 비치 근처에 위치한 Timog 카페는 카이트보딩을 타고 휴식을 취하는 곳입니다. 해상 스포츠를 즐기는 세계 여러나라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카이트보딩(Kiteboarding)은 몸에 커다란 연을 달고 스케이트보드나 스노보드를 타는 스포츠로 스릴이 만점입니다. 볼라복 비치로 거기 위해 지나쳐야 하는 아기자기한 골목입니다. 양쪽 벽으로 야자수 나무들이 옹기종기 서 있어서 걷는 느낌이 좋습니다. 비치에 다다를즈음 바다향기가 흠뻑 먹은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오는데, 모자가 날아갈 정도로 강렬합니다. 골목을 나오자마자 카이트보딩 스포츠를 즐기는 관광객들이 엄청납니다. 강렬한 바람을 벗삼아 이리저리 이동하는 날센 몸 동작이 역동적입니다. 이런 스포츠 기구들을 타려면 교육..추천 -
[비공개] [보라카이여행] 볼라복 골목 다나루카페에서 망고주스를 마시다
[보라카이여행] 볼라복 골목 다나루카페에서 망고주스를 마시다볼라복 골목에 위치한 다나루 카페에서 망고주스를 마시고 있습니다. 따뜻한 날씨에 땀을 식혀주는 최고의 음료수인 것 같습니다. 찌는 듯한 열기와 찬 음료가 만나니 잠이 솔깃 솔깃 몰려오는군요. 잠깐의 휴식이 몸의 피로를 풀어줍니다. 다나루 카페 내부 전경입니다. 망고주스 껍질과 같은 노란 페인트를 칠했습니다. 부드러운 느낌이 드는군요.다나루 카페 내부 전경! 창문쪽을 바라보니 은은한 음악 소리가 들어오는군요.다나루 내부 전경!!! 고객들이 많이 없어서 조용하게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주문한 망고주스를 마시며 목 안으로 얽힌 갈증을 풀어버렸습니다. 시원한 망고주스를 마시며 인증샷을 찍어봅니다. 맛있는 것을 먹으면 얼굴이 귀여워지는 것 같네요. 하하하추천 -
[비공개] ≪할리데이비슨, 브랜드 로드 킹≫ 출간기념 도서강연
지난 12년간 ‘직장인의 자기계발을 돕는 NGO’로 활동해온 한국CEO연구소에서 국내 최초 ‘CEO전문출판사’로의 출발을 시작하면서 ‘세계최고 기업·인물 시리즈’ 첫 책으로 (클라이드 페슬러 지음, 박재항 옮김)을 출간합니다.이어서 노스페이스, 후지필름, 무인양품, 세일즈포스닷컴 CEO등의 저서 출간이 예정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현대 경영에서 브랜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그래서 모든 기업들이 고객에게 충성도 높은 브랜드가 되길 원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고객 충성도가 높다 해서 기업 로고를 문신으로 새기지는 않습니다.할리데이비슨은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회사 로고를 몸에 새길 정도로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브랜드 충성도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 한 장면 하나만으로도 할리데이비슨은..추천 -
[비공개] 총신대역맛집추천 타누키 돈부리 새우카레밥
총신대역맛집추천 타누키 돈부리 새우카레밥오후 일정을 외부에서 영업 미팅을 하다 보니 점심 식사를 하고 난 후 몇 시간 지나면 배고품이 서서히 찾아옵니다. 입으로 이야기 하고, 미팅 장소로 이동하고, 무더운 다위에 땀을 흘리고 나면 오후 4시쯤 되서 아랫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납니다. 이럴 때면 주변에 보이는 것은 식당 밖에 않보입니다. 배고프게 되면 제일 먼저 시각과 후각이 발달하는 것 같네요. 총신대역 근처에서 미팅을 하고 이동하려고 하는데 배가 고파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식당을 찾았습니다. 몇 군데 살펴보다 시선과 후각을 사로잡은 타누키 돈부리 식당으로 들어갔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콤한 카레를 좋아합니다.건물 모퉁이에 비스듬히 보이는 타누키 돈부리 식당입니다. 일본 여행에서 보았을 것 같은 초가집 같은 분위기의 ..추천 -
[비공개] 경기도 의왕시 가볼만한곳 청계다원
경기도 의왕시 가볼만한곳 청계다원하루 업무를 마감하고 자주 찾아가는 곳이 있습니다.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하고 있는 청계다원입니다. 시골적인 느낌의 청기와 지붕으로 은은한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ㄷ자형의 청기와 건물로 형성되어 있으며 가운데에는 작은 꽃밭이 있습니다. 한 달에 1-2번 정도는 가는데, 사람이 없을 때는 조용해서 차 한잔하며 하루의 피로를 풀고 옵니다. 늦은 밤 친구가 찾아와서 함께 청계다원을 찾았는데, 친구는 이런 분위기 오래간만이라며 좋아했습니다. 의왕시에 살고 있는 분들은 방문해서 수제차 한 잔 마셔보는 것은 어떨까요?의앙시 가볼만한곳 청계다운 입구입니다. 이 날은 7080 노래가 나와서 분위기가 좋왔습니다.나뭇가지에서 불빛이 보여지니 분위기가 더 한층 좋은 것 같습니다.청계다원 중앙을 잘 정돈하여 ..추천 -
[비공개] 안산가볼만한곳추천 갈대숲 안산습지공원
안산가볼만한곳추천 갈대숲 안산습지공원주말에 시간을 내어 안산갈대습지공원에 다녀왔습니다.복잡한 업무에 이리저리 치이다 드 넓은 갈대습지공원에 오니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것 같습니다. 맑은 하늘과 갈대를 스쳐대는 시원한 바람이 잠자고 있는 시인의 감성을 묽게 용해시키는군요. 안산습지공원 운영시간입니다. 제 기억에 휴일을 체크 못하고 그냥 돌아간 기억이 두 번 있었습니다. 운영 시간이 짧은 이유는 습지공원 보호 차원이니 참고 하세요. 푸른 하늘 농후히 먹은 시원한 바람에 흩날리는 갈대가 한 폭의 수체화처럼 다가오는 같습니다. 갈대숲 입구를 눈에 들어오는 갈대숲, 얕은 물 위로 들어난 바위가 조화로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안간습지공원에 서식하고 있는 황금개구리입니다. 개구리에게 피해를 ..추천 -
[비공개] 시선을 사로잡은 보리밭 경치
시선을 사로잡은 보리밭 경치지방도로를 지나치다 우연찮게 발견한 보리밭입니다. 주변에 잠깐 주차를 하고 노랗게 물들여진 보리싹들을 바라보니 하루의 피로가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바람에 엮이여 이리저리 넘실거리는 모습이 여인의 승무 춤처럼 다가옵니다. 잠깐 햇빛에 그을리며 움직이는 보리싹춤을 지캬봐야겠네요. 아 웅~ 황금빛으로 물들여진 보리가 태양에 그을리니 더 한층 빛이 바래는 것 같습니다. 시인의 시선을 사로잡은 이 정경, 그냥 지나칠 수 없지요. 봄의 기운을 물씬 느끼는지 하늘을 등진 나뭇잎들의 절묘한 떨림과 보리싹들의 합창하는 것 같습니다. 눈을 감고 여유있게 느껴보니 가슴이 맑게 순화되는 듯 포만감이 드는군요. 지방고속도에서 30여분 휴식을 취한 후 집으로 고고씽합니다. 한 주의 피로가 보리밭의 ..추천 -
[비공개] 필리핀 보라카이여행 호핑투어 즐기기
[[ 필리핀 보라카이여행 호핑투어 즐기기 ]]보라카이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일정이 있습니다. 바로 호핑투어입니다. 필리핀 보라카이 호핑투어는 관광상품으로 유명합니다. 보라카이 뿐만 아니라 세부, 파라완, 마닐라에서도 꼭 즐겨야 할 해양스포츠로 손꼽히죠.호핑투어는 필리핀 현지인들의 전통배인 방카로 약 4~5시간 동안 섬 주변을 돌며 스노쿨링 장비를 이용하여 바다 속의 열대어나 산호 등을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레져입니다.호핑투어 상품은 바다와 섬 그리고 먹거리가 종합적으로 콜레보레이션이 된 프로그램입니다. 몇 번 호핑투어를 해보면서 질릴 줄 알았는데, 하면 할 수록 느낌은 새롭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보라카이 여행이 주는 값진 선물이 아닐까요.보라카이 호핑투어를 즐기기 위해 배가 위치한 곳으로 이동하였습니다.이동 ..추천 -
[비공개] 인생필독서 '어떻게 죽을 것인가'를 읽고_ 장종희
인생필독서 '어떻게 죽을 것인가'를 읽고_ 장종희“과연 나에게 주어진 인생의 끝맺음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이 질문은 평상시에 쉽게 할 수 없는 질문이다. 몸이 아플 때, 감기가 들었을 때면 이 순간을 빨리 모면하기 위해 휴식을 취하고 약을 먹게 된다. 짧게 찾아온 아픔과 고통이 사라지면 언제 그랬냐는 듯 주어진 삶에 감사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그런데 죽음이 찾아오면 다음은 없다. 죽은 그냥 마침표인 것이다. 어느덧 불혹의 나이가 찾아오게 되면서 문연 듯 삶과 죽음의 길이가 조금은 가까워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어떻게 죽을 것인가’라는 도서를 읽으며 죽음을 맞이하는 분들은 어떻게 준비를 하고 있는가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었다. 죽음을 맞이하는 노인들의 실랄한 사례들을 읽으면서 엄습하는 감동을 여럿 느껴볼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