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파이낸셜대부 통해서 300만원을 입금받았습니다. 요즘에 코로나 때문에 매출 떨어진 분들이 많아서 부결이 나왔다는 경우가 종종 있던데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금융을 통해서 돈을 빌린다면 연 24%이내로 진행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높긴 하지만 그걸 다 감안하고 쓰는거고 불법사무실에 가서 빌리는 것보다는 훨씬 나은 편입니다. 어쨌거나 법으로 정한 상한선 내에서 진행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것도 조만간 손 볼 가능성이 있다는데 그게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요즘 민심도 흉흉하고 장사도 안되서 그나마 잘 된다는 배달쪽으로 다 빠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제 지인도 배달음식점을 하나 급하게 차렸다고 하고 동네에 있는 복권방도 뜬금없이 혼밥집을 같이 차려서 배달을 열심히 보내고 있는 중입니다. 저도 이참에 배달대행..

전쟁억제와 재난대비의 역할을 하는 집단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민방위입니다. 민방위대의 임무를 보면 주민 신고망의 관리를 운여하고 경보망 관리와 경보체제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보셧던 사이렌 소리에도 각각의 역할이 있는데요. 적의 침공시에 울려퍼지는 공습경보가 있고 적의 항공기나 유도탄 등등의 공격이 들어올때 울립니다. 그리고 대형재난시에 울려퍼지는 경보가 있는데 지진해일경보가 가장 대표적입니다. 비상시를 대비하여 공공 지하수 양수 시설과 대피소, 비축물자, 화생방 대비물품 등등 위급상황에 필요한 물건들을 평소에 잘 관리해야 합니다. 단순히 전쟁에 대비하는 것 뿐만 아니라 재난상황에도 어떻게 대피해야 하는지 사전에 역할을 지급받는 것입니다. 민방위대는 재난상황에서 위험을 알리..

msi대부 엠에스아이대부 연체 관련 문제로 질문이 올라와서 저도 읽어보는 중입니다. 지인과 함께 금융관련 사이트를 하나 운영하고 있어서 이상한 글이 올라오면 가끔씩 관리해주고 있어서 재미있는 내용을 종종 보곤 합니다. 하루 방문자가 별로 없어서 거의 손놓고 있는 곳인데 요즘에는 코로나19 때문에 힘들다는 글이 자주 보이더군요. 내용은 보통 연체 문제가 대부분이고 부결되었는데 어디 빌릴 수 있을데가 없는지 묻는 질문들이 많습니다. 질문이 올라오면 제가 알고있는 범위 내에서는 답변을 해주지만 저도 모르는 내용들이 너무 많아서 그럴때는 조용히 지켜봅니다. 그러면 알아서 오래 활동한 분들이 답변을 남겨주고 자신에게 연락하라며 네이트온 아이디를 알려주곤 합니다. 암튼 그런식으로 짬짬이 몰랐던 내용을 알아가고 있는데 생각..

건설사 아파트가 매매를 못하고 10년 공공임대로 돌려서 전세를 내주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세입자들은 건설사와 직접 계약을 맺고 거주하고 있었는데 처음 계약을 맺을땐 임대보증금을 전액보증으로 하여 진행을 했었습니다. 다들 그 덕분에 안심하고 계약을 맺을 수 있었고 그에 대해서 아무런 불만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계약한지 3년째가 되는 해에 돌연 전액보증을 일부보증으로 바꿔버립니다. 이를 건설사에 문의해도 뭐가 문제냐는 식으로 대처를 했었고 더 큰 문제는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마치 건설사를 대변하는 것처럼 행동하였다는 점입니다. 임대차계약기간과 보증가입기간이 같아야함에도 서로 다르게 적용을 시키는 것은 문제가 있음에도 내규에는 그래도 된다는 식으로 입주민들에게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항의가 많이 생기자 임대사..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과 관련된 종목들 아베 관련주 사임 이후에 뜰 종목들은 어떤것들이 있을까? 수혜를 입을만한 업종을 골라보고 미리 투자하는 안목을 길러보죠. 요즘 주식시장은 공매도 금지 연장으로 인해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중입니다. 종목만 잘 정해서 단타로 접근하면 최소한 실패는 없을거라 생각하고 있는데 이미 충분히 오른 종목 말고 새롭게 떠오를만한 종목들을 몇개 체크해두고 수시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총알은 딱 1000만원을 맞춰놨고 두어번 들어갔다가 5~6%씩만 먹고 빠지길 반복했는데 너무 단타로 뺐는지 지금 해당 종목들은 다 30%이상 올라있더군요. 진득하게 기다려야하는데 그걸 못해서 계속 제대로 된 수익실현을 못하고 있는 듯 합니다. 다 각자만의 스타일이 있는거지만 저는 너무 빨리 빼는 성격이라서 최소..

서로 성격이 다른 사람들은 또 그렇게 잘 섞어서 살아갑니다. 커플이라면 서로가 못가지고 있는 부분을 채워줄 수 있어서 그런지 결혼하고도 잘 사는 부부가 많습니다. 둘의 성격이 워낙 다르다보니 그에 따른 단점도 있고 장점도 있죠. 저는 극단적으로 내성적인 사람이고 제 와이프는 엄청 외향적인 사람입니다. 그러다보니 저는 제가 하지 못하는 부분을 와이프에게 맡기는게 많았습니다. 사람을 만나도 일단 와이프와 먼저 친해지도록 유도하는게 있고 서로 친해지면 그 뒤에 저도 참여하는 스타일이었습니다. 모임같은것도 저보다는 일단 아내에게 먼저 나가보라고 하고 가게에서 주문을 할때도 저는 안하고 와이프가 하도록 멀뚱멀뚱 바라보는 식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그런말을 하더군요. 먼저 다가간다고 해서 마냥 그런게 좋아서 그런건 ..

donixo 도닉소 코어파이낸셜 대출 서비스를 알아보죠. 정직하고 세련된 금융이라고 나와있는데 주소는 서울시 구로구로 나와있습니다. 주소 : 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31길 41, 707호 대부업으로 등록이 되어있으며 신용자금으로 최대 3천만원까지 빌려준다고 합니다. 신청은 인터넷이든 모바일이든 상관은 없으며 애스턴코어파이낸셜서비스대부의 경우 일반 신용으로 빌리거나 여성전용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나와있는 자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신용자금 진행관련 대상 : 만 20세이상 ~ 만 65세이하까지 (남자는 군필) 소득 : 직장인이나 사업자, 주부, 일용직, 아르바이트까지 상관없이 진행가능 금액 : 100만원 ~ 3000만원까지 금리 : 연 6.9~ 24.0% 기간 : 최대 60개월이내 상환 : 원금만기, 원리금균등, 일정금액상환 취급수수료도 없고 중도..

하나저축은행에서 원큐이지론이라는 상품이 새로 출시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위기에 처해있는 금융취약계층을 위해서 나왔다고 하며 기사는 오늘 올라와있습니다. 여러 금융사에서 이런 상품들이 많이 나오면 좋겠는데 그게 쉽지는 않을 겁니다. 취약계층을 상대로 돈을 빌려주면 상환에 어려움을 겪게되기 때문입니다. 지금 살림이 어려운 사람들이 한두달 뒤에 바로 나아지긴 어려운 것과 똑같은 이치인데 코로나가 종식되기 전까지는 다들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빌려주는 것도 좋지만 지원금이 한두번은 더 나왔으면 좋겠는데 이건 너무 욕심인걸까요? 중국에서 코로나에 이어서 돼지독감에 흑사병까지 언급되고 있는 상황이라 이것까지 대한민국으로 넘어오면 자영업자들은 거의 초토화가 될 것 같은데 계속 걱정이 되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