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비정규직의 정규직 1단계 완료하고 노동 조건의 질 개선을 통해 마음놓고 일할수 있는 차별없는 일터를 만들고자 합니다. 궁금증 하나. 정규직화된 근로자들은 어떻게 관리하나요?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홍보제 도입 등 전환근로자의 근무 여건개선을 권고하고 '직장내 괴롭힘 예방을 위한 핫라인 마련, 피해자 지정 등을 추진합니다. 궁금증 둘. 노동권리에 대한 상담을 받고 싶습니다. 어디로 문의해야하나요? 방법 하나. 다산콜센터(02-120)에 문의하시면 전화로 상담 받으실 수 있습니다. 방법 둘. 서울노동권익센터 및 가까운 노동복지센터를 통해 방문 상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서울 노동권익센터 02-376-0001 구로 근로자복지센터 02-852-7339 노원 노동자복지센터..

서울시의 ‘취업날개’ 서비스는 지난 2월 서울시가 발표한 ‘청년일자리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사업입니다. 시는 우선 4,000명의 청년에게 무료로 대여한 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만 18세 이상, 만 34세 이하 주소지가 서울인 청년구직자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연말까지 두 번 자신에게 딱 맞는 정장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습니다. 정장 대여를 원하는 청년은 서울시 홈페이지와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에서 방문 날짜와 시간을 예약하고 정해진 시간에 맞춰 서울시와 협약을 체결한 (사)열린옷장(광진구 화양동)을 방문하면 됩니다. 방문 예약은 2주일후까지 가능합니다. ( ☞서비스 바로가기) 대여 절차는 키, 가슴둘레, 다리길이 등의 신체지수 측정 후 대여전문가가 취업목적과 체형에 어울리는 정장을 골라주고, 선택..

가족 중 갑작스런 병원치료로 응급실을 뛰어가는 경우에병원, 약국, 의료기관 이용시에 알아두면 좋은 유익한정보를 카드 뉴스 '쏙쏙'으로 서울시 환자권리 옴브즈만사이트(http://www.pombudsman.com)에서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의료와 관련된 고충, 불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 대상으로 동병 상련의 마음으로 전화상담하는 '환자 고충상담 콜센터(☏1899-9350 평일 오전9:30분~오후 18:30분)까지 운영합니다. 서울시는 환자의 권리증진을 위해 상담, 교육,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환자들이 지켜야 할 권리와 의무등 함께 소통하면서 정보, 제도, 법령을 나누는 환자권리교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들어주고 알려주는 환자고충상담 여러분도 주변 분에게 알려주세요!

빰빠라 빰~ 서울동화축제가 어린이날(5.5~5.7)까지 능동로부터 서울 어린이대공원 일대(상상나라정원, 환경연못)등 에서 진행됩니다. 동화를 테마로 전시, 공연체험 이벤트가 진행되구요 거리공연, 야외에서 수천권의 책을 볼수 있는 나루몽 도서관등 아이들과 재미있게 놀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공원입장과 이용은 무료입니다. 어린이날 '2016 서울동화축제'에서는 교통통제가 진행됩니다. 해당구간 6차선 도로가 전면통제 됩니다. 어린이 대공원 정문 주차장은 이용이 가능합니다. ◈ 통제구간 정류소 안내▶ 노선별 버스 미운행구간 ⇒ 대공원사거리~군자역~군자교입구 : 721, 3216, 6013, 3500⇒ 어린이대공원사거리~군자역 : 4212, 119​ ▶ ​미운행 정류소 현황 (정류소명, 정류소 ID) ⇒ 세종대학교 (05251, 05698, 05699) ⇒ 어린..

서울시가 노후된 저층주거지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찾아가는 집수리 상담부터 교육 신청, 공구 임대, 공사비 융자지원 신청까지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홈페이지 ‘서울시 집수리닷컴(http://jibsuri.seoul.go.kr)을 25일(월) 오픈했습니다. 서울시 집수리닷컴은 단독, 다가구, 다세대주택 등 4층 이하 저층주택에 거주하면서 집수리를 원하지만 정보가 부족한 시민들을 돕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서울시가 전면철거 대신 지역별 맞춤형 재생과 개별주택에 대한 집수리를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지난 ’15년 4월 발표한 ‘주거재생정책 실행방안’의 하나입니다.서울시 전체면적(606㎢) 중 주거지는 313㎢이고, 이 가운데 아파트, 도로, 공원 및 뉴타운·재개발구역을 제외한 111㎢가 단독, 다가구, 다세대주택이 밀집한 저층주거지(4층 이하)다.이 중 ..

봄이 늦어지면서 봄철 중국으로부터의건조기가 지속되고 대기가 정체되면서 고농도의 스모그 빈발, 국내유입가능성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신속하게 시민들에게 대기정보와 시민행동요령을 알리는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서울시는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에 미세먼지 , 초미세먼지등 3가지 대기항목에 대해 일일 4회 예보를 시행합니다.'메시먼지 예보제' 를 통해 서울 전역 도로전변 전광판 1899개소에 대기질 지수가 표출됩니다. 황사와 초미세먼지예보가있는 날은 외출시 마스크도 챙기세요 #미세먼지, 황사예보시 창문 상태를 확인해서 미리대비합시다. #미세먼지,황사 발생시 자가용보다 영향이 적은 지하철을 이용합니다. #호흡기질환 예방을 위해 외출시 마스크를 착용합시다. #소중한 눈 보호를 위하여 렌즈 대신 안경을 이..

누구나 엄마, 아빠, 그리고 가족들의 이야기에는 마음 한 켠이 짠해 집니다. 요즘처럼 바쁘고 각자의 일이 바쁜 때에는 잊고 있다가 5월이 다가오면 엄마의 웃는 얼굴, 영원한 내편인 가족들 건강을 한 번쯤 생각하기는 합니다. 쑥쓰러워서 용기내지 못했다면 그래도 더 나이들기 전에 용기를 내어보면 어떨까요? 서울시는 최근 1인 가족의 증가 및 가족 해체의 심화가 사회적 현상이 됨에 따라 가족의 소중함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고 평소 사랑하는 가족에게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영상 캠페인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참여하려면 이번 4월 20일부터 5월 20일까지 캠페인 이벤트 페이지(www.seoulletter.com)를 통해나의 사연이 담긴 이야기로 간략하게 영상편지를 남기시고 참여하시면 됩니다. ‘영상편지 캠페인 페이지’(www.seoulletter.com)를 ..

사라져가는 헌책방도 살리고 좋은책을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는 기회! 올해로 4년째를 맡는 4.23(토) 낮12시부터 서울도서관 앞에서 헌책_나눔장터가 열립니다. 이번주 시민책시장은 중소 헌책방과 소규모출판사가 함께 어우러진 중고책 장터 입니다. 서울에 중구 을지로 평화시장 골목에는 지금도 청계천을 따라 헌책방이있습니다. 헌책방의 설자리가 갈수록 사라지고 있지만 지금도 잊지 않고 많은 서울시민들이 이곳을 찾아주시고있습니다. 헌책이 주는 매력은 무엇일까요? 왜 사람들은 옛 것을 버리지 못하고 그 속에서 새로움을 찾아가는 것일까요? 아마 오래된 책들을 뒤적이며 보물찾기처럼 뜻하지 않았던 책들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기 때문일 텐데요. 서울시에서는 사라져가는 책에 생명을 불어 넣고, 헌책에 담긴 꿈과 이야기를 전해 책 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