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신종플루 예방 접종 글을 올렸는데 채 반나절도 지나지 않아 다시 신종플루와 관련하여 글을 올리게 되네요. 정말 가슴 아픕니다. 글구, 화가 많이 납니다. 같은 또래의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마음으로 정말 안타깝고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산다는게 정말 짜증나고 싫네요. 내 가족은 내가 지킨다. 뼈 빠지게 일해서 의료보험료 내는 것도 진짜 아깝고 밑빠진 독에 물붓는 국민연금 내는 건 더 아깝고... 피 같은 내돈...ㅠ.ㅠ 왜 우리나라는 이 모양인지... 정말 갈 수 있다면 이민가고 싶네요... 아무쪼록 정부 말 믿지말고 자기 가족은 자기가 지켜 나가시길 바랍니다.

오늘 아침에 신종플루 예방 접종 글을 올렸는데 채 반나절도 지나지 않아 다시 신종플루와 관련하여 글을 올리게 되네요. 정말 가슴 아픕니다. 글구, 화가 많이 납니다. 같은 또래의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마음으로 정말 안타깝고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산다는게 정말 짜증나고 싫네요. 내 가족은 내가 지킨다. 뼈 빠지게 일해서 의료보험료 내는 것도 진짜 아깝고 밑빠진 독에 물붓는 국민연금 내는 건 더 아깝고... 피 같은 내돈...ㅠ.ㅠ 왜 우리나라는 이 모양인지... 정말 갈 수 있다면 이민가고 싶네요... 아무쪼록 정부 말 믿지말고 자기 가족은 자기가 지켜 나가시길 바랍니다.

지난 목요일 둘째 아이가 감기에 걸렸었지요. 퇴근하고 와보니 열도 많이 나고 춥다고 이불을 푹 뒤집어 쓰고 있더군요. 그날은 애가 좋아하는 수영도 쉬었습니다. 병원에 가보니 다행히 환절기 감기라고 하면서 처방을 해주더군요. 약을 먹고도 밤에 열이 많이 났습니다. 물론 신종플루 의심이 드는 37.8도는 약간 미치지 못했지만 그래도 영 불안한 마음으로 잠을 설쳤네요. 다행스럽게도 그 다음날 감기가 호전되고 열도 많이 내렸습니다. 토요일, 일요일 지나면서 다 나은 것 같았구요. 그래도 조심해야겠기에 주말에 방콕했습니다. 근데 월요일 아침 신문에 7세 초등학생이 신종플루로 사망했다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자세히 읽어보니 사망.......

지난 목요일 둘째 아이가 감기에 걸렸었지요. 퇴근하고 와보니 열도 많이 나고 춥다고 이불을 푹 뒤집어 쓰고 있더군요. 그날은 애가 좋아하는 수영도 쉬었습니다. 병원에 가보니 다행히 환절기 감기라고 하면서 처방을 해주더군요. 약을 먹고도 밤에 열이 많이 났습니다. 물론 신종플루 의심이 드는 37.8도는 약간 미치지 못했지만 그래도 영 불안한 마음으로 잠을 설쳤네요. 다행스럽게도 그 다음날 감기가 호전되고 열도 많이 내렸습니다. 토요일, 일요일 지나면서 다 나은 것 같았구요. 그래도 조심해야겠기에 주말에 방콕했습니다. 근데 월요일 아침 신문에 7세 초등학생이 신종플루로 사망했다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자세히 읽어보니 사망.......

지난 목요일 둘째 아이가 감기에 걸렸었지요. 퇴근하고 와보니 열도 많이 나고 춥다고 이불을 푹 뒤집어 쓰고 있더군요. 그날은 애가 좋아하는 수영도 쉬었습니다. 병원에 가보니 다행히 환절기 감기라고 하면서 처방을 해주더군요. 약을 먹고도 밤에 열이 많이 났습니다. 물론 신종플루 의심이 드는 37.8도는 약간 미치지 못했지만 그래도 영 불안한 마음으로 잠을 설쳤네요. 다행스럽게도 그 다음날 감기가 호전되고 열도 많이 내렸습니다. 토요일, 일요일 지나면서 다 나은 것 같았구요. 그래도 조심해야겠기에 주말에 방콕했습니다. 근데 월요일 아침 신문에 7세 초등학생이 신종플루로 사망했다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자세히 읽어보니 사망.......

몇일 전 아침 신문에 『충남은 지금 천지개벽 중』이라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산업지도 바꾸는 충남』의 특별기사가 별지를 통해 자세히 소개되었습니다. 박정희 정부부터 줄기차게 진행되어온 동남권(부산, 울산, 포항, 마산, 창원, 진해) 개발과 좀더 넓게 여수산단까지 아우러는 편중된 국토 개발은 우리나라를 일약 후진국에서 개발도상국으로 발전시켰습니다. 그 밑거름을 바탕으로 현재 선진국 대열의 문턱에 있구요. 박정희 정부의 역사적 평가는 개인의 관점마다 다르기에 논외로 하고 50년을 그렇게 개발해 온 국토 개발의 기조가 바뀌고 있습니다. 김대중 정부가 들어서면서 중국의 급성장과 맞물려 서해안 시대를.......

몇일 전 아침 신문에 『충남은 지금 천지개벽 중』이라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산업지도 바꾸는 충남』의 특별기사가 별지를 통해 자세히 소개되었습니다. 박정희 정부부터 줄기차게 진행되어온 동남권(부산, 울산, 포항, 마산, 창원, 진해) 개발과 좀더 넓게 여수산단까지 아우러는 편중된 국토 개발은 우리나라를 일약 후진국에서 개발도상국으로 발전시켰습니다. 그 밑거름을 바탕으로 현재 선진국 대열의 문턱에 있구요. 박정희 정부의 역사적 평가는 개인의 관점마다 다르기에 논외로 하고 50년을 그렇게 개발해 온 국토 개발의 기조가 바뀌고 있습니다. 김대중 정부가 들어서면서 중국의 급성장과 맞물려 서해안 시대를.......

몇일 전 아침 신문에 『충남은 지금 천지개벽 중』이라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산업지도 바꾸는 충남』의 특별기사가 별지를 통해 자세히 소개되었습니다. 박정희 정부부터 줄기차게 진행되어온 동남권(부산, 울산, 포항, 마산, 창원, 진해) 개발과 좀더 넓게 여수산단까지 아우러는 편중된 국토 개발은 우리나라를 일약 후진국에서 개발도상국으로 발전시켰습니다. 그 밑거름을 바탕으로 현재 선진국 대열의 문턱에 있구요. 박정희 정부의 역사적 평가는 개인의 관점마다 다르기에 논외로 하고 50년을 그렇게 개발해 온 국토 개발의 기조가 바뀌고 있습니다. 김대중 정부가 들어서면서 중국의 급성장과 맞물려 서해안 시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