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08 사이트 오픈한지 이제 2주가 되었습니다. 광고도 적절히 하고 방문자도 많아졌으나 판매가 거의 일어나질 않네요.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광고를 모두 끄고, 아이템들을 다시 정비하기 시작했습니다. 기존의 모델이 너무 어려보인다는 말들이 많아 조금은 나이가 있어보이는 모델을 섭외했습니다. 12월10일날 촬영분부터 새로운 모델과 새로운 아이템들로 진열할 생각입니다. 그리고는 다시 광고시작. 소비자들의 냉정한 판단을 기다리는 거죠. 요즘 살짝 의기소침해졌습니다. 저는 항상 긍적적인 생각만 하려고 노력하지만, 주위사람들이 저를 힘들게 하네요. 하지만, 제가 운영자인데, 제가 축 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