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조준호 칼럼] 프랜차이즈 본사에서의 인재 개발 및 인재경영은 초보자 수준이다 팀제편성으로 역동적이며 수평적 조직체계로 활성화를 시도해 보지만, 아직까지도 상명하복 식의 의견전달과 보고체계로 형성되어 있는 것이 다반사이다. 최고경영자의 즉흥적인 지시와 이행은 일의 흐름을 한 순간에 흐트러트려 버린다. 영세한 프랜차이즈 본부들의 경우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어야 할 마케팅 전략과 전술이 제대로 서있지 않다 보니 자금계획이 정확히 나오지 않게 되고 자금의 흐름이 불분명 하다. 이는 인원수급에 대한 계획을 잡을 수 없게 되며, 또한 인재를 개발하며 경영하는 일은 꿈도 꾸지 못하는 상황으로 진행된다. 먼저 선행.......

[이데일리 조준호 칼럼] 프랜차이즈 본사를 운영하는 CEO들은 대부분 현장 경험이 많은 분들이다. 현장에서 그 동안 느껴왔던 수많은 경험을 토대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런칭 하여 전개시킨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공감하듯 제 1차 브랜드가 우여곡절 끝에 성공하고 제2차 브랜드를 런칭해 보면 그다지 성공확률이 높지 않다. 1차 브랜드에 대한 성공 자신감과 경험을 토대로 2차 브랜드를 성공시키겠다고 시작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실패에 가깝다. 필자는 그 원인을 경험에만 치중했기에 그렇다고 생각된다. 일반인들처럼 특별한 지식 없이 해당업종의 경험만을 가지고 시장에 뛰어 들었을 때는 보이지 않는 여러 가지 변수(소비자특성, 트랜드.......

[이데일리 조준호 칼럼] 프랜차이즈 본사를 운영하는 CEO들은 대부분 현장 경험이 많은 분들이다. 현장에서 그 동안 느껴왔던 수많은 경험을 토대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런칭 하여 전개시킨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공감하듯 제 1차 브랜드가 우여곡절 끝에 성공하고 제2차 브랜드를 런칭해 보면 그다지 성공확률이 높지 않다. 1차 브랜드에 대한 성공 자신감과 경험을 토대로 2차 브랜드를 성공시키겠다고 시작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실패에 가깝다. 필자는 그 원인을 경험에만 치중했기에 그렇다고 생각된다. 일반인들처럼 특별한 지식 없이 해당업종의 경험만을 가지고 시장에 뛰어 들었을 때는 보이지 않는 여러 가지 변수(소비자특성, 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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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조준호 칼럼] 프랜차이즈 본사를 운영하는 CEO들은 대부분 현장 경험이 많은 분들이다. 현장에서 그 동안 느껴왔던 수많은 경험을 토대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런칭 하여 전개시킨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공감하듯 제 1차 브랜드가 우여곡절 끝에 성공하고 제2차 브랜드를 런칭해 보면 그다지 성공확률이 높지 않다. 1차 브랜드에 대한 성공 자신감과 경험을 토대로 2차 브랜드를 성공시키겠다고 시작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실패에 가깝다. 필자는 그 원인을 경험에만 치중했기에 그렇다고 생각된다. 일반인들처럼 특별한 지식 없이 해당업종의 경험만을 가지고 시장에 뛰어 들었을 때는 보이지 않는 여러 가지 변수(소비자특성, 트랜드.......

요즘 SNS를 보다보면 많은이들이 관심갖는 것중 하나는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는것이다. 우리와 같은 프랜차이즈 전문컨설팅을 하는 이들도 '어디를 가서 아는분의 개인점포를 봤는데 상당히 잘 만들었다. 조금만 시스템적으로 보완만하면 좋은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될수 있을 것 같다.'라는 말들을 자주 하곤한다. 물론 틀린이야기는 아니다. 하지만 많은 프랜차이즈 본사들이 경쟁업체에 모방당하여 가맹사업 전개가 힘들고 시장교란으로 인한 조기 사업철수하는 모습들을 보면 그리 간단치 않은 문제다. 모든 아이템은 자신만의 경쟁력을 가지고 탄생한다. 하지만 사람에게도 성장하면서 마음그릇의 크기가 결정 되듯 프랜차이즈 브랜드도 가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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