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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5월5일 친정가족모임
어버이날을 앞두고 미리 5월5일 양평언니네 농장에서 친정 가족모임을 했다. 찬혁이도 주말에 군에서 동기들과 외박을 나온다고 해 남편은 지인이 운영하는 고깃집에서 생등갈비랑 생삼겹살을 주문하면서 양평가족모임 고기까지 주문했다. 가족모임 고기는 언니가 산다고 사지말라고 해도 드럽게 말 안듣는 남의편~~ 그래도 확실히 살도 많고 맛이 있긴 했다. 동생들 힘들다고 친정엄마를 우리가 모시러 가고 모셔다 드리자고 하는 남의편~~ 그건 또 고맙다^^ 다행히도 기상예보와 달리 비가 많이 오지 않고 도로도 생각보다 많이 막히지 않아 넘 다행이었지만 하율이가 열이 나서 큰올케랑 참석을 못해 아쉬웠다. 우리 집안 웃음 행복 제조기 다.......추천 -
[비공개] 5월5일 친정가족모임
어버이날을 앞두고 미리 5월5일 양평언니네 농장에서 친정 가족모임을 했다. 찬혁이도 주말에 군에서 동기들과 외박을 나온다고 해 남편은 지인이 운영하는 고깃집에서 생등갈비랑 생삼겹살을 주문하면서 양평가족모임 고기까지 주문했다. 가족모임 고기는 언니가 산다고 사지말라고 해도 드럽게 말 안듣는 남의편~~ 그래도 확실히 살도 많고 맛이 있긴 했다. 동생들 힘들다고 친정엄마를 우리가 모시러 가고 모셔다 드리자고 하는 남의편~~ 그건 또 고맙다^^ 다행히도 기상예보와 달리 비가 많이 오지 않고 도로도 생각보다 많이 막히지 않아 넘 다행이었지만 하율이가 열이 나서 큰올케랑 참석을 못해 아쉬웠다. 우리 집안 웃음 행복 제조기 다.......추천 -
[비공개] 5월5일 친정가족모임
어버이날을 앞두고 미리 5월5일 양평언니네 농장에서 친정 가족모임을 했다. 찬혁이도 주말에 군에서 동기들과 외박을 나온다고 해 남편은 지인이 운영하는 고깃집에서 생등갈비랑 생삼겹살을 주문하면서 양평가족모임 고기까지 주문했다. 가족모임 고기는 언니가 산다고 사지말라고 해도 드럽게 말 안듣는 남의편~~ 그래도 확실히 살도 많고 맛이 있긴 했다. 동생들 힘들다고 친정엄마를 우리가 모시러 가고 모셔다 드리자고 하는 남의편~~ 그건 또 고맙다^^ 다행히도 기상예보와 달리 비가 많이 오지 않고 도로도 생각보다 많이 막히지 않아 넘 다행이었지만 하율이가 열이 나서 큰올케랑 참석을 못해 아쉬웠다. 우리 집안 웃음 행복 제조기 다.......추천 -
[비공개] 초보 식집사 예비연습^^
사랑할 것이 너무 많아 바쁜 날~ 연휴 마지막날 회사에서 가져온 산세베리아를 화분에 옮겨 심었다. 회사에 시들어 가던 산세베리아와 화초 몇개에 5개월동안 물을 주고 물티슈로 깨끗하게 닦아주며 애지중지 보살폈더니 새싹들이 올라왔다. 삼실에 남직원들은 몇개 안되는 화초들을 빨리 죽여 나한테 화분을 집에 가져가라고 농담처럼 말하지만 산세베리아랑 이런 식물들이 공기정화를 해주기 때문에 우리가 맑은 공기를 마신다며 고마운 마음으로 애정을 갖고 바라보라고 농담을 하곤 했다. 사람이고 식물이고 눈길 한번 손길 한번 사랑을 가득 주면 그만큼 사랑도 커지고 꽃을 피운다. 회사 화분에 새로 올라온 산세베리아 새순을 뽑아와 집에.......추천 -
[비공개] 초보 식집사 예비연습^^
사랑할 것이 너무 많아 바쁜 날~ 연휴 마지막날 회사에서 가져온 산세베리아를 화분에 옮겨 심었다. 회사에 시들어 가던 산세베리아와 화초 몇개에 5개월동안 물을 주고 물티슈로 깨끗하게 닦아주며 애지중지 보살폈더니 새싹들이 올라왔다. 삼실에 남직원들은 몇개 안되는 화초들을 빨리 죽여 나한테 화분을 집에 가져가라고 농담처럼 말하지만 산세베리아랑 이런 식물들이 공기정화를 해주기 때문에 우리가 맑은 공기를 마신다며 고마운 마음으로 애정을 갖고 바라보라고 농담을 하곤 했다. 사람이고 식물이고 눈길 한번 손길 한번 사랑을 가득 주면 그만큼 사랑도 커지고 꽃을 피운다. 회사 화분에 새로 올라온 산세베리아 새순을 뽑아와 집에.......추천 -
[비공개] 초보 식집사 예비연습^^
사랑할 것이 너무 많아 바쁜 날~ 연휴 마지막날 회사에서 가져온 산세베리아를 화분에 옮겨 심었다. 회사에 시들어 가던 산세베리아와 화초 몇개에 5개월동안 물을 주고 물티슈로 깨끗하게 닦아주며 애지중지 보살폈더니 새싹들이 올라왔다. 삼실에 남직원들은 몇개 안되는 화초들을 빨리 죽여 나한테 화분을 집에 가져가라고 농담처럼 말하지만 산세베리아랑 이런 식물들이 공기정화를 해주기 때문에 우리가 맑은 공기를 마신다며 고마운 마음으로 애정을 갖고 바라보라고 농담을 하곤 했다. 사람이고 식물이고 눈길 한번 손길 한번 사랑을 가득 주면 그만큼 사랑도 커지고 꽃을 피운다. 회사 화분에 새로 올라온 산세베리아 새순을 뽑아와 집에.......추천 -
[비공개] 내가 김정숙여사를 닮았단다~~
누가 나한테 김정숙여사를 닮았단다.ㅎㅎㅎ 마음이 편해서인지 점점 살이 찐다. 살이 찐 요즘엔 아나운서 이금희도 닮았다는 소릴 많이 듣는다. 울 남편한테 얘기했더니 살쪄서 하는 소리라며 살을 빼란다...ㅠㅠ 진짜...남의편~~~추천 -
[비공개] 내가 김정숙여사를 닮았단다~~
누가 나한테 김정숙여사를 닮았단다.ㅎㅎㅎ 마음이 편해서인지 점점 살이 찐다. 살이 찐 요즘엔 아나운서 이금희도 닮았다는 소릴 많이 듣는다. 울 남편한테 얘기했더니 살쪄서 하는 소리라며 살을 빼란다...ㅠㅠ 진짜...남의편~~~추천 -
[비공개] 내가 김정숙여사를 닮았단다~~
누가 나한테 김정숙여사를 닮았단다.ㅎㅎㅎ 마음이 편해서인지 점점 살이 찐다. 살이 찐 요즘엔 아나운서 이금희도 닮았다는 소릴 많이 듣는다. 울 남편한테 얘기했더니 살쪄서 하는 소리라며 살을 빼란다...ㅠㅠ 진짜...남의편~~~추천 -
[비공개] 마장호수 만보걷기
근로자의날! 쥰은 친구들과 롯데월드를 가고 남의편은 바쁘다고 나가시고 아버님은 주간보호센터를 가시고 난 어머님과 공릉천을 걸으려다 마장호수 출렁다리 둘레길을 한바퀴 걷기로 했다. 몇년만에 다시 방문했는데 원앙부부는 그대로고 잉어는 더 크고 대가족을 이루었고 카누타기 체험도 생기고 카페식당도 많이 생겼고 주차비도 받는다. 하늘도 파랗고 사방이 초록초록하고 공기도 좋고 기분이 넘 좋다. 한바퀴를 걸으니 1만1천보가 넘는다. 맛집 검색을 하니 매운갈비찜 쌈밥집이 나온다. 쌈 좋아하시는 어머님을 위해 찾아가니 대기9번째다. ㅎㅎ시장이 반찬인지 유기농채소에 우렁된장에 맛나게 먹었다.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