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11일 카스에서 옮겨옴^^ 매실청과 오이지를 담그는 계절이 왔다. 우리 어머님덕에 올해도 새콤달콤한 매실짱아찌와 아아삭한 오이짱아찌를 먹을수 있다^^ 어머님과 공릉천을 걷고 왔더니 만보를 걸었다. 땀흘린 김에 스팀청소기를 돌리고 김치와 바지락을 넣어 칼칼하게 국수를 끓여 점심을 먹고 쥰양이 영화 범죄도시3를 보고 돼지부속이 먹고싶다기에 둘이서 범죄도시3를 보고 봉일천 대장군집에 가서 돼지부속을 먹고 왔더니 하루가 다 저물었다. 주말휴일동안 넘힘들었다. 오늘은 일찍 푹 자야겠다~~

올해도 어김없이 양평언니네 농장에는 보리수가 빨갛게 탐스럽게 열렸다. 새벽같이 일어나 도로가 막히기전에 신나게 밟으며 달려 오전 8시경 양평에 도착했다. 미리 쿠팡으로 설탕15키로와 과일청유리병 18개를 주문해놓고 집에 있던 유자차 빈병들과 쿠팡에서 주문한 유리병들을 뜨거운 물에 소독을 하고 꿀도 준비해서 혹시나 언니네서 자고올지 몰라 여벌옷도 준비해서 갔다. 비가 올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날씨가 넘 좋았다. 보리수가 건드리면 톡 터질거같이 빨갛게 잘 익었다. 보리수크기도 크고 넘 달다. 언니랑 신나게 보리수를 따면서 입에 넣어 먹어 가며 수다를 떨며 음악도 들으며 신나게 땄다. 소쿠리가 가득차면 수돗가에 가서 씻.......

올해도 어김없이 양평언니네 농장에는 보리수가 빨갛게 탐스럽게 열렸다. 새벽같이 일어나 도로가 막히기전에 신나게 밟으며 달려 오전 8시경 양평에 도착했다. 미리 쿠팡으로 설탕15키로와 과일청유리병 18개를 주문해놓고 집에 있던 유자차 빈병들과 쿠팡에서 주문한 유리병들을 뜨거운 물에 소독을 하고 꿀도 준비해서 혹시나 언니네서 자고올지 몰라 여벌옷도 준비해서 갔다. 비가 올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날씨가 넘 좋았다. 보리수가 건드리면 톡 터질거같이 빨갛게 잘 익었다. 보리수크기도 크고 넘 달다. 언니랑 신나게 보리수를 따면서 입에 넣어 먹어 가며 수다를 떨며 음악도 들으며 신나게 땄다. 소쿠리가 가득차면 수돗가에 가서 씻.......

올해도 어김없이 양평언니네 농장에는 보리수가 빨갛게 탐스럽게 열렸다. 새벽같이 일어나 도로가 막히기전에 신나게 밟으며 달려 오전 8시경 양평에 도착했다. 미리 쿠팡으로 설탕15키로와 과일청유리병 18개를 주문해놓고 집에 있던 유자차 빈병들과 쿠팡에서 주문한 유리병들을 뜨거운 물에 소독을 하고 꿀도 준비해서 혹시나 언니네서 자고올지 몰라 여벌옷도 준비해서 갔다. 비가 올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날씨가 넘 좋았다. 보리수가 건드리면 톡 터질거같이 빨갛게 잘 익었다. 보리수크기도 크고 넘 달다. 언니랑 신나게 보리수를 따면서 입에 넣어 먹어 가며 수다를 떨며 음악도 들으며 신나게 땄다. 소쿠리가 가득차면 수돗가에 가서 씻.......

9회 문학동네 청소년문학상 대상 수상작 '체리새우 비밀글입니다' 를 읽었는데 쥰양 또래 여자아이들의 친구관계에 대한 이야기였다. 그 어떤 인간 관계보다도 어려운 게 친구 관계인 것 같다. 특히 여자들끼리의 친구관계... 어른이 되어서도 진짜 어렵다. 가장 상처를 많이 받기도 하고 가장 나에게 힘이 되기도 하는 친구! 학창 시절은 친구가 가장 중요한데... 특히 여중학생들은 무엇을 해도 친구랑 같이 한다. 끼리끼리... 그시기에 무리에 끼지 못하면 왕따가 된다. 같이 밥 먹으러 가도 친구, 짧은 쉬는 시간에도 잠깐 조잘조잘 수다를 떨수 있는 친구, 같이 앉고 싶은 친구! 이시기에 친구는 가장 큰 고민이다. 중학생인 쥰양.......

9회 문학동네 청소년문학상 대상 수상작 '체리새우 비밀글입니다' 를 읽었는데 쥰양 또래 여자아이들의 친구관계에 대한 이야기였다. 그 어떤 인간 관계보다도 어려운 게 친구 관계인 것 같다. 특히 여자들끼리의 친구관계... 어른이 되어서도 진짜 어렵다. 가장 상처를 많이 받기도 하고 가장 나에게 힘이 되기도 하는 친구! 학창 시절은 친구가 가장 중요한데... 특히 여중학생들은 무엇을 해도 친구랑 같이 한다. 끼리끼리... 그시기에 무리에 끼지 못하면 왕따가 된다. 같이 밥 먹으러 가도 친구, 짧은 쉬는 시간에도 잠깐 조잘조잘 수다를 떨수 있는 친구, 같이 앉고 싶은 친구! 이시기에 친구는 가장 큰 고민이다. 중학생인 쥰양.......

9회 문학동네 청소년문학상 대상 수상작 '체리새우 비밀글입니다' 를 읽었는데 쥰양 또래 여자아이들의 친구관계에 대한 이야기였다. 그 어떤 인간 관계보다도 어려운 게 친구 관계인 것 같다. 특히 여자들끼리의 친구관계... 어른이 되어서도 진짜 어렵다. 가장 상처를 많이 받기도 하고 가장 나에게 힘이 되기도 하는 친구! 학창 시절은 친구가 가장 중요한데... 특히 여중학생들은 무엇을 해도 친구랑 같이 한다. 끼리끼리... 그시기에 무리에 끼지 못하면 왕따가 된다. 같이 밥 먹으러 가도 친구, 짧은 쉬는 시간에도 잠깐 조잘조잘 수다를 떨수 있는 친구, 같이 앉고 싶은 친구! 이시기에 친구는 가장 큰 고민이다. 중학생인 쥰양.......

이책은 지난 봄 쥰양과 교보문고 나들이 갔을 때 배우 김혜자님 얼굴이 나온 책표지를 보고 호기심에 집었다. 그동안 파주 도서관에서 빌려온 다른 책들이 많아 그 책들부터 읽어내느라 차일피일 미루다 이제서야 읽었다. 내가 아는 배우 김혜자님은 제일제당 "국물이 끝내줘요~" 조미료 광고와 때가 쏙~ 비트! 세제 광고 모델로 알고 있다. 예전 다니던 회사의 경쟁사 광고모델이라 별로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ㅎㅎ 새삼스레 먼 애사심? 우리나라 최장수 드라마로 유명한 ‘전원일기’에 출연한 국민 엄마, 김수현 작가 작품 여러 드라마에 나왔고 가끔 아프리카 어린이 후원 광고에도 나왔다. 15여년전? 인가 읽었던 '꽃으로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