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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뉴스] "태안 온 거, 엄마에게 들키면 혼나요"
[오마이뉴스 이화영 기자] ▲ 고무통속에 가득 담겨있는 기름들은 이번 재앙의 책임자를 알고 있을까? 전국에서 달려온 자원봉사들이 있어 이겨울이 춥지만은 않다. ⓒ 이화영 어둠이 짙게 깔린 새벽, 겨울 찬바람이 야무지게 여민 옷깃 사이로 숨어든다. 새벽 단잠을 떨치고 나온 학생들과 휴일이지만 휴식을 반납한 공무원들이 군청 광장으로 모여든다. 22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충북본부 음성군지부와 음성군이 함께 마련한 충남 재난지역 자원봉사 활동을 동행 취재했다. 새벽 6시, 자원봉사 참가자 80여명은 버스 2대에 나눠 타고 목적지인 태안군 소태면 의항2리 개목마을로 향했다. 자원봉사 참가자 중 13명의 학생은 대부분 음성군청 공.......추천 -
[비공개] [뉴스] "태안 온 거, 엄마에게 들키면 혼나요"
[오마이뉴스 이화영 기자] ▲ 고무통속에 가득 담겨있는 기름들은 이번 재앙의 책임자를 알고 있을까? 전국에서 달려온 자원봉사들이 있어 이겨울이 춥지만은 않다. ⓒ 이화영 어둠이 짙게 깔린 새벽, 겨울 찬바람이 야무지게 여민 옷깃 사이로 숨어든다. 새벽 단잠을 떨치고 나온 학생들과 휴일이지만 휴식을 반납한 공무원들이 군청 광장으로 모여든다. 22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충북본부 음성군지부와 음성군이 함께 마련한 충남 재난지역 자원봉사 활동을 동행 취재했다. 새벽 6시, 자원봉사 참가자 80여명은 버스 2대에 나눠 타고 목적지인 태안군 소태면 의항2리 개목마을로 향했다. 자원봉사 참가자 중 13명의 학생은 대부분 음성군청 공.......추천 -
[비공개] [뉴스] "태안 온 거, 엄마에게 들키면 혼나요"
[오마이뉴스 이화영 기자] ▲ 고무통속에 가득 담겨있는 기름들은 이번 재앙의 책임자를 알고 있을까? 전국에서 달려온 자원봉사들이 있어 이겨울이 춥지만은 않다. ⓒ 이화영 어둠이 짙게 깔린 새벽, 겨울 찬바람이 야무지게 여민 옷깃 사이로 숨어든다. 새벽 단잠을 떨치고 나온 학생들과 휴일이지만 휴식을 반납한 공무원들이 군청 광장으로 모여든다. 22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충북본부 음성군지부와 음성군이 함께 마련한 충남 재난지역 자원봉사 활동을 동행 취재했다. 새벽 6시, 자원봉사 참가자 80여명은 버스 2대에 나눠 타고 목적지인 태안군 소태면 의항2리 개목마을로 향했다. 자원봉사 참가자 중 13명의 학생은 대부분 음성군청 공.......추천 -
[비공개] [뉴스] 직장인 40% "올해 허위로 병가 낸 적 있다"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상당수의 직장인들이 올 한해 한 번 이상 꾀병을 부리며 병가를 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4일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에 따르면 직장인 774명에게 '올 한해 동안 아프다는 핑계로 허위 병가를 낸 적이 있는가'라고 설문한 결과 39.5%가 '있다'고 답했다.주로 댄 핑계로는(복수응답) '감기몸살'(52.0%)이 가장 많았다. 이어 '탈진 등 극도의 피로감'(15.4%), '위장장애'(14.1%), '소화불량ㆍ복통'(11.4%) 등의 순이었다.허위로 병가를 낸 이유에 대해(복수응답) 직장인들은 대개 '피곤해서'(47.7%)라고 밝혔다. 이밖에 '다른 곳의 면접을 보기 위해서'(29.1%), '늦잠을 자서'(18.0%), '갑자기 급한 일이 생.......추천 -
[비공개] [뉴스] 직장인 40% "올해 허위로 병가 낸 적 있다"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상당수의 직장인들이 올 한해 한 번 이상 꾀병을 부리며 병가를 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4일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에 따르면 직장인 774명에게 '올 한해 동안 아프다는 핑계로 허위 병가를 낸 적이 있는가'라고 설문한 결과 39.5%가 '있다'고 답했다.주로 댄 핑계로는(복수응답) '감기몸살'(52.0%)이 가장 많았다. 이어 '탈진 등 극도의 피로감'(15.4%), '위장장애'(14.1%), '소화불량ㆍ복통'(11.4%) 등의 순이었다.허위로 병가를 낸 이유에 대해(복수응답) 직장인들은 대개 '피곤해서'(47.7%)라고 밝혔다. 이밖에 '다른 곳의 면접을 보기 위해서'(29.1%), '늦잠을 자서'(18.0%), '갑자기 급한 일이 생.......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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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동업하면 상대 장점 배울 기회 많아요’ - 방송인 권영찬
이 사람, 사업 경력이 방송 경력만큼이나 길었다. 방송인 권영찬(38)에 관한 얘기다. 6~7년 전 한 경제 전문 케이블 채널에서 증권 관련 방송을 진행할 때 해당 전문가들로부터 ‘감각 있다’는 평을 들었다는 권영찬이다. 그런 그가 KBS2 ‘세상의 아침’에서 ‘구석구석 보고보고’라는 국내 여행 정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방송에 복귀한 한편 ‘엔블리스’ 웨딩 컨설팅(www.enbliss.co.kr, 대표 전영재) 이사라는 직함을 달고 사업가로도 귀환했다.“웨딩 사업이 시장성이 있다는 전망을 가진 지 6년 정도 됐습니다. 점점 맞벌이하는 커플들이 늘어나고 있으니까요. 양쪽이 다 바빠서 예전처럼 결혼식 준비를 손수 할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추천 -
[비공개] ‘동업하면 상대 장점 배울 기회 많아요’ - 방송인 권영찬
이 사람, 사업 경력이 방송 경력만큼이나 길었다. 방송인 권영찬(38)에 관한 얘기다. 6~7년 전 한 경제 전문 케이블 채널에서 증권 관련 방송을 진행할 때 해당 전문가들로부터 ‘감각 있다’는 평을 들었다는 권영찬이다. 그런 그가 KBS2 ‘세상의 아침’에서 ‘구석구석 보고보고’라는 국내 여행 정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방송에 복귀한 한편 ‘엔블리스’ 웨딩 컨설팅(www.enbliss.co.kr, 대표 전영재) 이사라는 직함을 달고 사업가로도 귀환했다.“웨딩 사업이 시장성이 있다는 전망을 가진 지 6년 정도 됐습니다. 점점 맞벌이하는 커플들이 늘어나고 있으니까요. 양쪽이 다 바빠서 예전처럼 결혼식 준비를 손수 할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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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토털 여성 의류’로 사업 도전 나서 - 가수 이민경 -
만 열아홉 살 때 여성 3인조 그룹 ‘디바’의 멤버로 합류한 이민경(26)은 항상 ‘디바의 막내’로 불렸다. 한때 ‘여성 DJ DOC’으로 불릴 정도로 악동 이미지가 강했던 디바에서, 그것도 막내로 활동한 그녀는 대중의 기억 속에 세상모르는 어린아이로만 남아 있다. 그런 이민경이 여성 토털 의류 브랜드 ‘유네비(Unevie)’를 런칭한다는 소식이 들렸다. 그러나 12월 5일 센트럴시티에서 열린 유네비 런칭 쇼에서 오랜만에 만난 이민경은 더 이상 막내가 아니었다.“오늘 너무 정신이 없네요. 브랜드 보신 소감이 어떠셨어요? 와줘서 고마워요.” 바쁜 와중에도 사강 이화선 이선진 임호 등 동료 연예인들과 수영 선수 박태환 등 여러 손님들.......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