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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72층 부상복합 해운데 I'PARK 마리나 연말 분양
72층 부상복합 해운데 I'PARK 마리나 연말 분양 현대산업개발은 부산 해운대 우동에서 초고층 복합개발단지 ‘해운대 I'PARK 마리나’(조감도)를 올해 연말 공급한다. 해운대 I'PARK 마리나는 최고 지상 72층 높이의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3개 동 1,600여 가구와 250실 규모의 최고급 호텔, 첨단 IT 오피스, 명품쇼핑센터 등 총 6개 동으로 구성된 복합용도개발단지로 개발된다. 부산에서 최고급 고층 주상복합타운을 형성해 가치를 인정 받고 있는 해운대 수영만 매립지에서 분양하는 마지막 사업지다. 요트경기장 인근에 입지해 쾌적한 주변환경과 더불어 해운대 앞바다를 조망권으로.......추천 -
[비공개] 인천 송도, 업무용 시설 뒷전 주상복합만 우뚝
인천 송도, 업무용 시설 뒷전 주상복합만 우뚝 [한겨레] 2003년 8월 송도·청라·영종지구 등 인천 3곳, 부산 강서구와 경남 진해시 일대, 광양만권이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됐다. 이곳에 입주하는 첨단 외국 기업한테 기업활동 보장과 각종 규제를 완화하고, 세제 혜택 등 인센티브를 줘 자본을 유치해 개발하기 위해서다. 그해 10월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했고 4년이 흘렀다. 하지만 진척이 빠른 인천조차 수익성이 높은 아파트 사업 위주로 진행되면서 부동산 시장 블루칩으로 떠올랐을 뿐 업무지역은 굼뜬 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부산·진해와 광양만권은 사실상 답보 상태다. ‘외자유치’.......추천 -
[비공개] 도시개발사업…민간업체가 대규모 땅개발
[미니신도시] 도시개발사업…민간업체가 대규모 땅개발 광고 도시개발사업이란 말이 낯선 사람들은 은평뉴타운을 생각하면 된다. 도시개발사업은 건설사들이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해 대규모로 땅을 매입한 후 기반시설, 주거 및 상업업무시설 등을 건설하는 것으로 입지조건이 좋은 수도권에 주로 조성된다. 일종의 '미니 신도시'인 셈이다. 도시개발사업 근거가 되는 도시개발법은 2000년 7월 1일 제정됐다. 이전까지는 공공 부문에 의한 도시개발이 주를 이뤘다. 그러나 편중된 도시기능과 민간참여의 제한, 지역주민 의사 반영 불충분 등 문제점이 노출되면서 민간.......추천 -
[비공개] 고양석사지구
수도권 서북부에 일산신도시를 배후로 하는 '미니 신도시급' 대규모 아파트 타운이 건설된다. 바로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344 일대 100만㎡ 규모로 개발되는 '식사지구'다. 업계에 따르면 인근 덕이지구와 함께 식사지구에서 1만가구가 넘는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지 않아 환금성에 제약을 받지 않고 대규모 민간 개발사업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게다가 이들 수도권 북부 권역은 최근 남북정상회담 등 정치적 변수가 호재로 작용해 장기적 투자 가치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화려한 개발 청사진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단지 개발 초기에는 기반시설 부족으로 입주자들이 불편을 겪는 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