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억지력은 #압도력 에서 기인한다 라는데 별 이견이 없다. 상호 존중은 외교전에서 정말 절실한 에티켓인데 이것은 막강한 국가경쟁력 없이는 협상테이블 조차 올라갈 수도 없는 메뉴이다. 우리가 압도감을 잃어버린지 거의 머 일천년이 지난것 같다. 역사적으로 생존에 급급한 나머지 중요한 것을 잊고 살아왔던것 같다. 대륙의 기상을 도서관에서만 찾다보니 좀 식상한 측면이 없지 아니하다. 1803년, 미국은 나폴레옹에게서 루이지애나주를 사들였다. 유럽을 휩쓴 프랑스가 재정위기에 봉착하였고, 군비 충당이 필요한 절실한 타이밍에서 개이득 딜이 일어 난거다. 이처럼 역사에서는 준비된 자 만이 주인공으로 우뚝선다. 동북아에서 이.......

□ 추풍돌풍, 어짜피 2등 싸움이다. □ 가면 갈수록 무조건 낙연이를 반드시 따라 잡는다. □ 충청권에서 몸좀 풀고 추풍돌풍 이어가는 것이 하늘의 뜻 임을 믿는다.! □ 당연하고 두말없고 어김없이 시월에는 결선간다. #힘내자ㆍ추미애 추미애가 옳았다? 특종보도는 윤석열 씨가 총장 시절 검찰권력을 사유화했다는 세간의 부정적 평가가 틀리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듯싶다. 내가 기자들과 함께 펴낸 근작 에서 다음과 같이 쓴 것도 비슷한 맥락이다. 비판론자들은 윤 총장이 검찰을 사조직처럼 이끌었다고 본다. 누구든 ‘자기 사람’을 쓰려는 속성은 비슷하다. 실력보다 사적 인.......

2021년 3월 초순 경 열린공감TV는 매우 믿을만한 취재원으로부터 이른바 ‘범정’(대검 수사정보정책관실)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해당 관련 자세한 내용은 열린공감TV 커뮤니티 오늘자(9/4)업로드한 게시물 을 참고 하면 된다. 당시 취재원에 따르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반드시 지켜야 할 인물은 대검찰청 수사정보2담당관이었던 현 부산지검 서부지청 인권보호관으로 좌천성 발령된 성상욱 검사(32기)와 손준성이라는 인물이었다. 손준성은 대검 수사정보정책관 이었으며, 지금은 대구고검 인권보호관로 발령되어 있다. 그는 김웅 국민의힘 의원과는 사법연수원 동기(29기)이다.......

#삼성댓글부대 #땅꼬마준서기대표만들고 #승미니하고는대권놀이시작하는겨? 역대급 씨나리오가 가동중이다 라는것이 꼭 반드시 뇌피셜 만은 아닐것 같다. 대한민국 최고 권력이 손 놓고 있을 리 만무하다. 여야 합작으로 보험도 들어야 할 판국이니, 일단 멧돼지바베큐는 기정사실로 굳어지고 있다. 인생만사 사필귀정이라 했다. 감빵가라, 오만방자 멧돼지는.. #토사구팽 #멧돼지바베큐 ㅡㅡㅡ 펌 ㅡㅡㅡ 이진동은... 조선일보 간부출신으로, 삼성가와 매우 친밀했다는 소문이 있고, 유승민과도 오랜 친분을 가지고 있었단다. 그리고, 현재는 뉴스버스의 대표.... 그는 기자라면서, 언론사 대표라면서, 조선일보 간부 출신인데... 검사들의 실명.......

지난해 4월 2일은 법무부 장관인 제가 채널A 기자의 협박 사건 보도와 관련해 대검 감찰부에 진상 확인 지시를 내린 날 입니다. 3월 31일 ‘유시민 전 이사장에게 돈을 줬다고 불어라, 다음 일은 우리가 알아서 한다’라는 취지로 VIK 이철 측에 협박했다는 제보에 대한 mbc 보도가 있었고, 이에 제가 감찰을 위한 진상확인 지시를 내린 것입니다. 바로 다음 날인 4월 1일, 윤석열 전 총장과 한동훈 검사장은 전화통화를 12회, 그리고 윤 총장의 입이라 할 수 있는 대변인 권순정, 눈과 귀 역할인 수사정보정책관 손준성, 브레인 역할을 한 한동훈 사이에 45회의 단체카톡방 대화가 오갔음이 확인되었습니다. 연이어 4월 2일에는 윤석열 전 총장.......

■ 윤석열 예비후보의 ‘청부고발 의혹’, 묵과하지 않을 것입니다 윤석열 예비후보는 검찰총장 재직 당시 여권 인사들에 대한 고발을 사주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른바 ‘청부고발 의혹’ 입니다. 이 언론보도가 사실이라면, 묵과할 수 없는 국기문란이자 정치공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 게이트’입니다. 야당 측에 고발장을 건넨 사람은 손준성 당시 대검 수사정보정책관(현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으로 알려졌습니다.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은 검찰총장의 눈과 귀이자 오른팔인 자리입니다. 손준성 검사는 윤 전 총장의 ‘재판부 판사 성향 분석’에도 직접 개입한 사람입니다. 거의 ‘윤석열 대리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뉴.......

KBS 9시 뉴스. 뉴스버스가 공개한 윤석열 검찰의 최강욱 대표 고발 사주 고발장에는, 최 대표의 생년월일이 엉터리로 기재되어 있었다. 그런데 지난해 8월 미통당이 실제 최 대표를 고발한 고발장에는, 고발사주 고발장의 엉터리 생년월일이 똑같이 기재되어 있음이 확인되었단다. 오타까지 베껴 쓴 논문 표절 사건의 냄새가 진하게 나는 건, 저 혼자만의 느낌일까요? ■ 대선 뇌관 된 '고발 사주' 의혹 ..풀어야 할 의문점은? https://news.v.daum.net/v/20210903212749199 ㆍ ㆍ #총장특활비 #선거자금유용건? 아무런 근거없이 이런 워딩이 나오진 않았을 것이라 믿습니다. 그것도 집권여당 법사위원이자 최고위원인 김용민의 워딩입.......

#공직다움 #시사세평 펌) 이번에 윤석열 검찰 고발 사주 건을 보도한 인터넷 매체 뉴스버스의 폭로가 매우 흥미로운 점은, 뉴스버스 소속 기자들이 평소 반 문재인, 반 민주당 성향을 띤 사람들이라는 데 있다. 특히 한 기자는 심지어 조선일보(Tv 조선) 출신이고. 이 점이 시사하는 바가 무엇일까? 아마도 수구- 보수 진영에서도 윤석열로는 대선을 치르기 어렵다는 암묵적 동의가 퍼져나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를 일이다. 사실 진영을 떠나서 상식적 지각과 안목을 가진 사람이라면 윤석열이 유력 정치인의 반열에 오른 것 자체가 얼마나 생뚱맞은 일인지 충분히 분별할 수 있는 일이다. 윤석열은 그저 극우-보수 진영이 갖고 있는 문재인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