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한복판 '중산층 시프트'에 가 보니 "고급 휘트니스센터까지 갖춘 고급 단지" 2009-03-03 08:01 김민진 asiakmj@asiae.co.kr 반포자이 단지 내부전경얼마 전 장기전세주택(시프트) 청약을 접수받은 서울숲아이파크는 110대 1이라는 역대 최고 경쟁률로 접수를 마감했다. 당시 청약한 왕십리주상복합 등 8개 단지의 평균 경쟁률은 46.2대 1.지난 1월에 세워진 시프트 경쟁률 기록은 이달 중 깨질 것으로 보인다. 반포자이 시프트가 다음 주부터 청약을 접수받기 때문이다.반포주공3단지를 재건축한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는 3410가구의 대.......

이기수 고대 총장 “건설대학 세우겠다” “약학대학 설립 어려움 없을 것” 서울신문 2009-05-13 “약학대학뿐 아니라 설계부터 감리까지 건설의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건설대학도 세울 계획이다. 설립에 공감하고 도와주겠다는 분도 있다.” 고려대 이기수 총장은 12일 건설대학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총장실에서 가진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다. 건설대학 설립은 국내 대학 중 처음으로 시도되는 사업이다. 현재 단국대·중앙대에서 대학원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을 뿐이다. 건설대학은 기존 공과대학의 건축·사회환경공학부 (디자인 위주 건축공학 5년 과정·설계 위주 토목공학 4년 과정) 와 .......

브랜드 따라 아파트 청약 큰 차이 대형업체 유명브랜드에 선호도 높아 중앙일보조인스랜드 2009/05/12 같은 지역이라도 아파트 브랜드에 따라 청약선호도가 확 달라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인천 청라지구에서 동시에 분양된 아파트이지만 대형업체에 수요가 몰린 반면 중소업체 브랜드는 2순위까지 미달된 사례가 나왔다. 최근 분양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인천 청라지구에서도 확연한 브랜드 쏠림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지역서도 대형 업체 선호 현상 뚜렷지난 7일 1순위 접수를 받은 청라 한일베라체는 254가구 모집에 270명이 청약했다. 5개 주택형 1개 주택형만 1순위서 마감.......

서울 개포동 구룡마을에 2700가구 강남구, 정비계획제안서 공람…"특혜 우려" 서울시는 반대 매일경제 2009.05.12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무허가 집단촌 `구룡마을`에 아파트 2700여 가구를 짓는 방안이 추진된다. 강남구는 최근 민간기업에서 개포동 일대 49만여㎡ 규모 구룡마을에 대한 도시개발사업 방식의 정비계획 제안서를 제출받아 주민 열람공고 절차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강남구는 26일까지 공람을 마친 뒤 구의회 의견청취와 구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서울시에 도시정비구역 지정안을 상정할 계획이다. 제안서에 따르면 이곳에 분양주택 1500여가구와 임대주택 1200여가구 등 총 2700가구의 주택을 짓게 된다........

‘그린벨트 개발’ 현실화…세곡 등 4곳에 보금자리주택 서초 우면·고양 원흥·하남 미사 총 6만가구 경향신문2009-05-11 서울 강남구 세곡, 서초구 우면 등 수도권 알짜배기 그린벨트지역에 서민을 대상으로 한 보금자리주택이 들어선다. 그린벨트로서의 보존가치가 작은 곳에 주택을 공급해 서민들의 내집마련을 돕겠다는 취지에서다. 그러나 지난 2월 “그린벨트에는 비닐하우스만 가득하다”는 이명박 대통령의 ‘그린벨트 개발론’ 이후 연이어 개발계획이 쏟아지면서 ‘그린’은 없고 ‘개발’만 난무한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서울 강남 세곡, 서초 우면, 고양 원흥, 하남 미사 등 .......

출생아기 '선호 이름' 순위 김재영 기자 jaykim@mbc.co.kr 2009-01-25 :VodOpen('/vod/vod.nhn?mode=LOD&office_id=214&article_id=0000092589');"> ◀▶사람 이름도 유행을 타는가 봅니다.대법원이 조사해보니까 요즘엔 부르기 쉽고 중성적인 이름이 인기라고 합니다.김재영 기자입니다.◀▶우리 아이가 태어나면뭐라고 이름 지을까.◀▶ 조명혜(28살)/석희 엄마"경기도 어렵고,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잖아요.그래서 희망이 되었으면좋겠다는 의미에서..."◀▶ 김세황(39살)/서율 아빠"제가 이름이 김세황.......

“내 손으로 조국 하늘 지키겠다” 한국군 장교 출신 美 아파치헬기 조종 김창중 준위 국방일보 2009.03.06 한국군 장교로 전역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미군에 입대하고, 병사부터 다시 시작해 주한미군으로 고국의 하늘을 지키는 군인이 있다. 주인공은 경기 평택에 있는 미2사단 항공대대 김창중(39·미국명 매튜 김·사진) 준위(Warrant Officer). 김 준위는 지난해 9월 주한미군 아파치 헬기 조종사로 배치돼 근무하고 있다.그처럼 한국군 장교가 미군 항공장교가 된 경우는 지금까지 단 2명. 한국계로서 아파치 헬기 조종사가 된 경우는 4명밖에 없어 더욱 눈길을 끈다.1991년 한국에서 육군소위(3사28기)로 임관한 그는 이듬해 .......

평택에 확장되는 미군기지 규모와 시설 범대위 070520 ◆ 동북아 최대 전쟁기지가 될 평택!평택에 건설될 주한미군기지는 동북아시아의 미군 '허브기지'다. 일본 오키나와기지.괌기지와 함께 동북아 핵심 허브기지로 구축되고 있다. 특히 평택 미군기지는 동북아에서 유일하게 육.해.공군의 지역적 연계성을 보유한 군사복합지역이다. 미래 한.미 동맹의 핵심시설이다. 새로 건설될 평택미군기지에는 최첨단 시설이 들어선다. 주한미군사령부와 유엔사령부, 미8군사령부 등 주한미군 핵심 지휘부가 모두 옮겨갈 평택기지 지하에는 지휘소가 들어선다. 전시에 미군을 지휘하면서 한국과 협조 체계를 구축할 지휘소 벙커는 웬만한 폭격엔 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