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 블루투스스피커 GO3재택근무를 하면서 홈인테리어에 신경을 쓰다 보니 이젠 스피커에도 눈을 돌립니다. 벽지 색상 선택부터 페인트칠(벽면뿐만 아니라 가구칠까지 다 했죠) 가구 구입, 가구 배치, 소품 구입, 소품 배치 등등을 하다 보니 새하얀 벽면에 빔프로젝터가 보고 싶었고 이젠 빔으로 웬만한 건 다 하죠. 스피커는 기존에 득템했던 JBL 미니를 사용했었는데 5년 정도 사용하고 방수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샤워할 때 가지고 들어가고 하다 보니 점점 수명을 다해 이젠 충전을 꽂고 듣지 않으면 안 되는 지경까지 됐어요 ㅠ_ㅠ그래서 이번에는 방수가 되는 블루투스스피커를 선택해 봤습니다. 이미 JBL을 사용하고 있다 보니 콤팩트하고.......

슈퍼콘 바닐라아.. 이제야 먹어봅니다. 그렇게 노래는 들어놓고. 이제야 먹어봅니다. 마케팅 사례를 보고 나니 한 번 먹어보고 싶더라고요. 콘 하면 생각 나는 제품들이 있지만 그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슈퍼콘이 마치 앨리스 같아서 한 번 먹어보고 싶더라고요. 휴 -3 다행히 집 앞 GS25 편의점에 있어서 손쉽게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총 두 개 있는 아이스크림 냉장고에서 가장 잘 팔리는 아이스크림이 모아져 있는 아이스크림 냉장고가 아닌 잘 팔리지 않는 아이스크림들이 모아져 있는 아이스크림 냉장고에 있어서 조금 슬프기도.. 허허..그리고 앨리스가 방문한 GS25 편의점에는 슈퍼콘 바닐라맛 밖에 없어서 요것만 구입할 수밖에 없었어요.......

저. 양평 다녀왔습니다. 하지만 실패했습니다.도착해서 줄 서고 보니 점원이 나오고.. 오늘 스타벅스 더양평DTR점에 카드 900개만 들어왔다고 ㅠ-ㅠ 그래서 한참 뒤에 줄 선 앨리스는 들어가서 카드 구입하시는 분 확인하고 돌아섰어요 ㅠ-ㅠ 900개라니요 ㅠ-ㅠ 1인 30개면.. 30명 밖에 못 사는데 ㅠ-ㅠ 하아 -3 하지만 이 또한 경험이다~ 하고 한 명 구입해서 나오는 거 보고 바로 돌아섰지요 +_+ 움하하하하 +_+에헤헤헤헤헤 ㅠ-ㅠ 내일도 900개 풀어준다고 합니다 +_+ 그 다음날도 900개 풀어 줄지는 모르겠어요 ㅠ-ㅠ 이 카드는 내거 아닌 걸로 ㅠ-ㅠ

차알 판교 아브뉴프랑점우왓! 앨리스 이제야 알았어요! 분당 판교에도 차알(ChaR)이 있다는 것을! 알았으니 가야죠! 가야죠! 바로 달려갔죠!! 힝 ㅠ_ㅠ 정말 얼마 만의 외식인지 모릅니다. 거의 한 달 가까이 바깥에서 안 먹었달까요. 물론 이 날도 약속이 있어서 바깥으로 나왔다가 차알 판교 아브뉴프랑점에 온 거죠 +_+ 아브뉴프랑 2층 에스컬레이터 올라가자마자 있는 차알. 미국식 중국요리를 먹을 수 있는 곳이랍니다 +_+불긋 불긋한 이 인테리어가 바로 매력이랍니다. 마침 사람이 별로 없었고 좌석은 한 칸씩 떨어져 있고 좌석마다 세니타이저도 있고 점원들도 멀리서 조심조심하기 때문에 조금 마음을 놓았어요. 그런데 식사 중에 전화.......

디즈니 플러스 구독 완료했습니다자, 바로 본격 디즈니 플러스(Disney Plus) 구독하는 방법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복잡하지만 1, 2, 3, 4, .. 순서대로만 하시면 바로 디즈니 플러스의 문을 열 수 있습니다!!우선 체크 내역V 미국 구좌의 신용카드 없다면 미국 아이튠즈 기프트카드 > 아래 구입 방법 있음V 아이튠즈 미국 계정 > 아래 만드는 법 있음V VPN 서비스 가입 > 아래 가입 방법 있음V 디즈니 플러스 아이디 > 아래 가입 방법 있음우선 이만큼의 수고스러움은 기억해 주세요 ☞☜미국 구좌의 신용카드가 있으신가요?!있으시다면 2번부터 시작,없으시다면 1번부터 시작.1. 아이튠즈 미국 아이디 준비앨리스는 이미.......

록시땅 에르베 퍼퓸드 솝은근 비누를 사용하는 앨리스는 세안도 샤워도 대부분 비누를 사용해요 +_+ 물론 클렌징 폼도 쓰고 샤워젤도 쓰지만 ㅎㅎ 모르겠어요. 가끔 비누를 사용하고 싶더라고요 ☞☜ 그래서 꾸준히 록시땅 비누를 구입하는데 이번에는 록시땅이 에르베 퍼퓸드 솝(바디솝)을 구입했답니다. 정식 명칭은 HERBAE par L'OCCITANE, Perfumed Soap입니다.향이 너무 좋아요♥ 매장에서 향을 맡아 보고 이번 겨울에는 너다~! 하고 구입해왔죠. 앨리스가 좋아하는 제품은 #내돈내산 잘 한답니다 +_+ 오홍홍. 와아~ 종이로 된 패키지 밖으로도 향이 솔솔 나요. 패키지는 얇은 종이인데 안쪽에 한 번 더 두꺼운 종이가 감싸져 있어요.......

난정님의 선물요즘은 2주 정도 포스팅을 미리미리 예약해 두고 있어 이 포스팅은 2주 정도 전에 작성된 포스팅일 거예요. 그러니 읽고 있는 지금은 2주 전 내용을 읽고 있을 거라는 이야기입니다 +_+ 그러니 이 선물을 받은 지도 꽤 되네요. 그전에 올라가는 포스팅이 일상 포스팅이라기 보다 문학동네 북클럽이 끝나 마감하는 포스팅이라 ㅠ_ㅠ 뒤늦은 후기이지만 어쨌든! 인플루언서 이난정님에게 받은 선물을 올립니다! 오홍홍! 지금 너무나도 잘 쓰고 있는 마스크!! 난정님이 DM으로 인사를 나누며 선물을 보내주시겠다고 했는데 이렇게 마스크를 보내주셨더라고요 ㅠ_ㅠ 난정님이 애용하는 브랜드 제품으로 앨리스가 제품 색상 및 모양도.......

2020년 5월에 오픈한 남아프리카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블러드 앤 워터(Blood & Water). 낯선 남아프리카의 작품. 작년에는 볼 생각도 없었는데 갑자기 필받아서 시즌1 6개의 에피소드를 후루룩 다 봤다. 에피소드도 많지 않고 각각 길지 않은 런닝 타임으로 흡입력 있게 순삭. 일반적인 10대 드라마 같지만 어릴 적 언니를 유괴 당하고 잃어버린 언니를 포기하지 않는 부모님 하에 생일도 꾸준히 지키며 살아왔다. 그런데 웬걸. 아빠가 언니를 유괴한 용의자라고?! 아, 그리고 넷플릭스 영화가 그러하듯 10대 드라마인데 한국에서는 18세 관람가이다.법정에 설 위기에 처한 아빠. 그런 아빠의 기사를 보고 유괴범의 딸이라는 오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