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불황이 지속되면서 소비절벽이 점차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19일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6년 2분기 가계 동향에 따르면 가처분 소득대비 소비지출 비율을 나타내는 평균 소비 성향은 70.9%를 기록했으며, 이는 통계를 내기 시작한 2003년 이후 최저 수준입니다. 관련업계에서는 1인 가구 증가 및 장기화된 내수 불황으로 인해 가격 대비 성능을 중요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계속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마트 및 편의점을 비롯한 유통주들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대신증권과 함께 가격 대비 성능을 키워드로 설정한 유통기업들의 전략과 성장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NO 브랜드? YES 브랜드! 최근 유통.......

민족의 명절 한가위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리운 부모님, 반가운 고향친구들 생각에 기분이 들뜨다가도 만만치 않은 추석 경비를 생각하면 부담스럽기만 한데요.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차례상 물가가 많이 올라 추석경비 지출도 커졌습니다. 맞벌이부부 등 기혼 직장인들이 예상하는 올해 추석 지출비용은 64만원으로 미혼(38만원) 보다 월등히 높았습니다. 심지어 직장인 10명 중 2명은 경비가 부담스러워 귀성길을 포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사람인 조사) 그러나 어차피 지출해야 할 경비라면 기분 좋게 쓰되, 최대한 아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오늘은 대신증권이 사소하지만 놓치기 쉬운 명절 경비 절감 노하우 5가지를.......

대신증권이 전하는 매일 아침 주식시장 핵심 요약! - 오늘의 산업 및 종목분석에서는 좋은 시기에 신규사업 매출을 본격화 하고있는 '송원산업'을 분석합니다. - 핵심요약의 자세한 정보는 하단의 '자세히 보기'를 클릭해주세요. 　　

햄버거 하나를 먹기 위해 새벽부터 줄을 서는 고객들, 오픈 첫날 디저트를 먹기 위해 5시간을 기다리는 사람들, 한정 수량을 일부 지역에서만 판매하는 나이키, 신제품 출시 전날부터 고객들이 밤새 줄을 서는 애플. 미국 경제매체 는 길게 줄을 선 고객들의 모습 자체가 일종의 '마케팅 플랫폼'이라고 주장합니다. 줄을 선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사람들의 관심도가 더욱 높아져서 결국 더 큰 수요를 불러일으킵니다. 줄서기 마케팅이 가능해진 것은 장기 불황 속에서 '작은 사치'가 유행하고 한정판에 대한 소유욕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구하기 어려운 물건'일수록 관심이 커지는 심리도 있습니다. 줄서기의 경제학, 여.......

지난 8월 1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2016년 상반기 대한민국 라면 전체 수출액은 약 1억 2,3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작년 상반기 1억 400만 달러보다 18.3%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 외에도 삼계탕, 햄버거 등 한류의 인기와 함께 이른바 K푸드들의 약진이 돋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대신증권과 함께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K푸드의 위상과 실적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대한민국 라면 수출 1억 2,300만 달러 시대, 국산 라면의 힘! 최근 들어 중국은 물론 미국, 동남아시아 등 한류 열풍이 부는 지역에서 K푸드의 인기가 뜨겁습니다. 한국 드라마나 KPOP 등 한국 대중문화의 인기가 엔터테인먼트 뿐만 아니라 음식, 화장품 등.......

대신증권이 전하는 매일 아침 주식시장 핵심 요약!- 오늘의 산업 및 종목분석에서는 국내 건설 기계업의 히든챔피언 '에버다임'을 분석합니다. - 핵심요약의 자세한 정보는 하단의 '자세히 보기'를 클릭해주세요

지난 7월 출시한 농심의 '보글보글 부대찌개면'이 출시 4주만에 50억원 매출을 달성했으며, 이는 라면시장 10위권 수준이라고 합니다. 출시와 함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보글보글 부대찌개면 덕분에 농심에서는 보글보글 부대찌개 큰사발면까지 출시했는데요. 오늘은 지난 해 짜장, 짬뽕 라면 대결에 이어 올가을 새롭게 시작된 프리미엄 라면 전쟁 - 부대찌개라면의 인기와 매출 및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프리미엄 라면 전쟁의 역사 프리미엄 라면 전쟁의 시작은 언제일까요? 라면 업계에서는 2015년 4월 농심에서 '짜장 라면이 아닌 짜장면을 만들겠다'고 출사표를 던지며 '짜왕'을 출시했을 때부터 이른바 첫번째 프리미엄 라면 전쟁이.......

일본의 연간 철강수요는 7,000만톤 수준에서 안정되어 꾸준히 그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NSSMC(신일철주금)는 일본 1위 철강기업인 신일본제철이 2012년 10월에 일본 내 3위 기업인 스미토모 금속을 인수합병하면서 재탄생한 철강사입니다. NSSMC는 일본 내 압도적 1위이자 ArcelorMittal, Hebei Steel에 이어 세계 3위의 대형 철강사입니다. NSSMC 수익성은 정책효과에 힘입어 중장기적으로 완만하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7년 닛신제강 편입으로 원가절감, 설비 합리화까지 진행될 NSSMC,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 Compliance Notice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의 투자철학에 따라 중/장기 '위대한 기업'으로 부상할 수 있는 기업들을 엄.......